728x90





Resource : White Dwarf 455


제라스의 걸작

제국은 모르고 있었지만, 계몽자 제라스는 대균열 시작 후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부터 

다수의 크립텍들과 여러 왕조들의 동맹 군단들을 모아 퍼라이어 넥서스 작업을 시작하였습니다.

네크론들에게, 이 작업은 일명 엠피릭-반대 매트릭스로 알려져 있었는데,

그 목적은 두가지였습니다.

세심하게 설치된 초거대 사이즈의 녹틸리스 파일런들을 만들고ㅡ

양자-중력 엔진들을 통해 재-정렬 혹은 필요시 행성 궤도들에 고정시킴으로서

네크론들은 워프가 어떤 식으로도 영향력을 가하지 못하는 현실 우주 지역을 만들어냈지요.

그 효과는 반대 에너지들이 원형 형태로 확장되는 것이라 할 수 있었는데,

이를 통해 현실 우주의 생명체들은 워프와 접촉할 수 없었고,

이를 통해 워프 또한 현실 우주에 접촉할 수 없었습니다.


허나, 이 효과는 아직 많이 불안정하고 완성과도 거리가 멀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완성도만으로도 싸이커들을 힘의 근원에서 차단시킬 수 있었고,

워프 여행의 가동을 좌초시킬 수 있었으며

워프 스톰들조차 잠재우고 악마 발현조차 사라지게 하며,

그리고 가장 무시무시하게도ㅡ영향력 반경 내 모든 살아있는 존재들의 영혼들을 점진적으로 질식시킬 수 있엇습니다.


계몽자의 부관들은 이 계획이 궁극적으로 2가지 목적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현실 우주를 덮친 워프 접근의 해로운 영향력들을 몰아내어,

최종적으로는 은하계 자체를 엠피리온과 완전히 분리 절단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효과는, 즐거운 부산-효과로,

은하계의 모든 지성 생체 존재들을 영적으로 천공시키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네크론들에게 거의 무제한적인, 살아있지만 속이 텅 빈 껍데기 자원들을 제공하며,

생체 변환을 역으로 전환시키려는 향후 계획에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었지요.


그러나 제라스 본인만이, 자신들이 이 작업을 하는 것은,

실은 장막 너머의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한 한 후원자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신념의 방패

전투 함단 칼리데스가 정체 현상을 버틸 수 있었던 건 단 한 가지 요소 덕분이었습니다.ㅡ신앙이죠.

당황한 네크론들을 포함해서, 그 누구도 이유는 설명할 수 없었지만,

전투 자매들, 블랙 템플러들 혹은 아스트라 밀리타룸의 연대 신부들 등 특히 신앙이 강한 이들은

정체 현상에 더 강한 저항력을 보였습니다.


알아두어야 할 점은, 확실히 면역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허나 퍼라이어 넥서스의 무감각해지는 효과는 점점 더 끔찍하게 증폭됨에 따라,

이 황제의 성광의 등대들은 이 효과를 최대로 막아내고 있으며,

이를 통해 다른 동료들에게도 고무적인 효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Posted by 스틸리젼
,
728x90







아르키말루스 티코르는 에미셔리 임페라투스로 1천 년간 복무하고 있습니다.

그는 커스토디안 와든 분대 '베리타스 프로클레메이션'의 분대원으로 싸우고 있으며,

방패 중대의 적색 견갑과 회-백색 로브들을 자부심 넘치게 착용하고 있습니다.

티코르의 황제가-기여한 통찰력들 덕분에, 

어뎁투스 메카니쿠스 원정대 성전 감마-하데스가 헹의 행성으로 향하여 고대 기술 보물들을 캐낼 수 있었지요.

또한, 그의 검날 아래 이미 행성의 기술적-보물들을 차지하고 있었던 거대한 오크들 수십이 도살당했습니다.

베리타스 프로클레메이션은 대균열이 열리기 직전 테라로 돌아왔는데,

이들은 인도미투스 성전을 가장 최초로 찬성한 자들이기도 합니다.


Resource : Adeptus Custodes 8th


에미서리즈 임페라투스

황금 옥좌의 사자들

위대한 성전 시기, 황제는 때때로 중요한 메세지들 혹은 유물들을 자신의 커스토디안들 편으로 붙여서 보냈습니다.

그 의무는 오늘날에도 이들이 수행하는 의무로, 이를 통해 인류 군주의 권위를 대변하고 있습니다.


비록 황제가 장기간 황금 옥좌에 구속된 상태이나,

만인대 내에는 명상 간 군주의 목소리를 듣고,

그 분의 손이 자신을 인도했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커스토디안들은 여기에 어떤 신성한 개입의 암시 같은 것이 있다고 여기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커스토디안들은 황제를 절대로 신으로 여기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그 자들은 그저 군주의 불굴의 의지가 작용하는 것을 직접 보았을 뿐인 것이지요.

마치 예전 고대에 자신들과 함께 걸었던 것처럼,

이번에도 그분이 자신의 부셔진 육신에서 뻗어나와 자신의 수호자들에게 직접 지시를 내렸을 뿐이라 생각할 뿐입니다.


황제의 인도를 가장 날카롭게 인지하는 자들은 에미사리즈 임페라투스로 거듭납니다.

이들은 동류-정신의 그룹들로 묶인 다음,

토의와 명상을 통해 인류의 군주께서 자신들에게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해석해내지요.

캡틴-제너럴의 무언의 허가 아래,

이들은 제국을 가로질러 황제의 전언들을 특정 군대 사령관들에게 전달하기도 하고,

혹은 어떤 고대 장치를 황궁 볼트들에서 해방시켜 

이를 가장 최적으로 휘두를 수 있는 투사에게 전달하기도 합니다.

이들이 전하는 말들에 따라 성전군들 전체가 다시 롤백될 수도 있고,

혹은 포착된 위협들이 저지되거나 

아니면 황제의 종들에게서 벗어날 뻔했던 고대 이기들이 다시 품에 들어오게 되기도 하지요.


수천 년간 에미사리즈 임페라투스는 사방에서 목격되었지만,

빈도는 적었고 수도 소수였습니다.

허나 길리먼의 귀환과 인도미투스 성전의 시작을 계기로,

이들의 활동 또한 상당히 늘게 되었지요.

프라이마크가 프라이마리스 스페이스 마린들을 충성파 챕터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어뎁투스 커스토데스 내에서는 일부 반발이 있었습니다.

어쩌면 언젠가 황제 폐하에게 또다시 반란을 저지를지 모르는 종자들인데 한번 더 강화하는 것이 옳냐는 주장이었지요.

허나 수십여 에미사리즈 임페라투스가 탄원을 내며,

이것이 황제 폐하의 뜻임을 공표했습니다.

그리하여 이들은 길리먼의 성전에 동행하게 되었습니다.

다수는 베르투스 프레이토르들로 하늘을 날아다니는데,

이를 통해 전투에 휩싸인 스페이스 마린들에게 지원군 소식들을 더 빨리 전달할 수 있지요.

또한 어뎁투스 커스토데스의 존재는 심지어 가장 보수적인 챕터들조차도 프라이머리스 전사들을 내부에 받아들이게 만들었습니다.

다른 걸 다 떠나, 황제 폐하가 직접 주시는 선물을 마다할 자는 없을 테니까요.


'화성 사제단의 기술을 통해 이 전사들이 태어났다.

전능하신 황제 폐하의 은총으로 이들이 지금 그대들과 함께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네 의문들에 대해서는 입을 닫고,

그저 네가 오늘 입은 명예에 대해서나 기뻐하라.

너는 인류의 불멸하신 군주님 덕에 희망의 선물을 받았으며,

따라서 이를 진지하고 엄숙한 태도로 받아들이게 될 것이다.

아니면 네가 증오한다 떠들고 다니는 반역자들에게 그대로 넘겨질 테니.'

-사나쉬 갈리메단, 해머 오브 돈 챕터에게 도착한 에미서리 임페라투스

Posted by 스틸리젼
,
728x90









커스토디안 가드 칼리사리안 트리스트라엔 데쉬는 딱 6개월간 드레드 호스트의 일원으로 활동했습니다.

이 당시, 그는 이미 테라 근방에서 두 개의 개별적인 군사 작전들을 수행하고 있었지요.

코르미움 정화 당시, 그는 200명 이상의 레니게이드 가드맨을 홀로 무자비하게 도살했습니다.

트리톤 행성의 코르비니움 광산들에서의 전투 당시,

데쉬는 진스틸러 패트리아크를 몸소 꿰뚫어 놈의 위험한 컬트 봉기를 지글거리는 혈흔의 흩뿌림과 함께 끝내버렸습니다.

그는 방패 군단을 상징하는 흑색 견갑과 백색 스트립을 자랑스럽게 달고 있는데,

이는 드레드 호스트의 현 색상들 중 하나입니다.


Resource : Adeptus Custodes 8th


드레드 호스트

황제 분노의 도구

공포는 제국에게는 참 익숙한 도구입니다.

적들을 저지하고, 들끓는 인구들을 통제하기 참 편리한 장치이지요.

허나 황제의 분노가 적들을 향해 풀려질 때 만들어지는 공포만큼 순수하고 완전한 것은 어디에도 없을 겁니다.


드레드 호스트는 숨 멎을 듯한 무력의 집결을 상징합니다.

이 방패 군단은 수 백의 커스토디안들이 포함된 다수의 방패 군단들로 구성되어,

3척의 헤러시-이전 전함들인 일명 '모이라이데스'를 타고 전장에 강림하지요.

이 군대의 목적은 아주 단순합니다.

: 황제 폐하의 심판을 전달하는 전달자들로,

그의 분노와 심판을 현실로 이루는 것이지요.


그들은 정확한 신속 타격이라든가,

비밀스러운 전쟁이나 신중한 방어 행동은 취하지 않습니다.

대신, 드레드 호스트의 쉴드-캡틴들은 세그먼툼 솔라의 가장 가시적이고 드라마틱한 위협들을 식별하고,

그들에게 워프 자체가 충격으로 요동칠 정도의 압도적인 절멸을 선사하지요.

때로는 한 척의 전함만이 보내질 때도 있고,

때로는 두척이 갈 때도 있습니다.

단 하나의 적을 상대하기 위해, 모이라이데스의 전함 3척 전부가 나타나 내부 전달자들 전체를 풀어낸 경우는 

제국의 역사 전부를 뒤져봐도 한 줌에 불과하지요.

허나 그 효과는 언제나 동일합니다.

수십 알라루스 커스토디안들이 선봉대로 강림하고,

곧 드레드 호스트 전체가 압도적인 힘으로 적들을 덮치지요.


그들은 적 전사들을 학살하고 그들의 전쟁 기계들을 전부 잔해로 박살내버릴 것입니다.

거짓 우상들이 파괴되고 화염에 전소될 것이며,

그들의 진군 아래 도시들이 무너지고, 요새들은 쪼개질 것입니다.

적과 적들의 동맹들과 그들의 지지자들까지 전부 그들에게 도축당하게 되지요.

이를 통해, 이들은 감히 황제 폐하의 영토에 그러한 도전을 걸려는 무모한 자들에게 무시무시한 예시들을 만들어냅니다.

그들은 적들의 모든 항복 시도를 철저하게 무시하고, 도주를 위한 모든 시도들은 완벽하게 저지해냅니다.

그렇기에 드레드 호스트가 전쟁을 끝낼 즈음이 되면,

선택된 희생자들에게 남은 것은 아무것도 없고

다만 황제 폐하의 손에 의해 벌어진 그들의 참혹한 죽음에 대한 이야기들만이 남게 될 것입니다.


드레드 호스트는 오크 와!들을 박살내었고,

반역을 저지른 성계들 전체를 멸소시켰으며

반역자들의 성전들을 철저하게 박살내었습니다.

이들은 자신들보다 수천 배 이상의 적들과도 싸웠으며,

전략, 속도와 힘으로 그들을 항상 압도해왔지요.

매 전쟁마다 그들은 황제 폐하의 분노가 지닌 공포를 퍼트렸습니다.

숨 멎을 듯한 유혈낭자함과 그들이 남기는 압도적인 파괴는

수백의 봉기와 침략들을 시작도 전에 저지하였지요.


천개 눈들의 성소

드레드 호스트의 요새는 황궁 전 구역을 감시할 수 있게 우뚝 솟아나와 있습니다.

이 장갑화 요새는 거대한 크기의 전기-화로들과 아크-조명으로 환하게 빛나는데,

성소의 상층 보루들에 줄지어 세워진 거대한 독수리 석상들 아래를 모든 각도의 빛으로 비추지요.

이 독수리 석상들 하나 하나는 초중-전차 정도의 크기를 자랑하는데,

이 불길한 조각들은 경계의 자세 아래 다수가 성간 해협을 응시하고 있고

나머지는 아래 지상의 행렬들을 감시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천개 눈들의 성소의 독수리들이 어디 있든 상관없이 불충자들을 가려낼 수 있고,

황제 폐하께서 그들의 조류 눈들을 통해 인간 마음의 어둠 속을 감시할 수 있다는 미신까지 퍼져 있지요.

어떤 의미에서는 진실이기도 합니다.

;각 독수리에는 복잡한 장거리 감지기열들과,

서비터 연산기 뱅크들과 다중-스펙트럼 청음 장치들이 내장되어 있어

성소의 데이터-성소들로 막대한 양의 정보들의 물결을 전송합니다.

이 정보들을 통해 드레드 호스트는 황금 옥좌를 향한 위협들을 사전에 고립시키고 박멸하지요.





파이다노리스 칼리구스는 솔라 와치의 일원으로 싸우고 있습니다.

그는 분대 내 가장 오래 복무한, 존경받는 전사로,

언제나 자신의 굳건하고 타협 않는 조언을 자신의 동료들에게 베풀며

그 어떤 사소한 것도 놓치지 않고,

그 어떤 이점도 적들에게 허용치 아니하며

이를 통해 그 어떤 적도 잠깐의 유예조차 얻지 못하게 만듭니다.

솔라 와치의 대리석-백색과 적색을 두른 칼리구스와 그의 분대는 

내부에 컬티스트들이 가득하다 판명된 거대-호송선 바지들에 조용히 침투한 다음,

자신들의 의무들에 불성실하고 태만했던 담당 방어 정거장들의 주둔군들까지 모두 학살했으며

이후 쉴드-캡틴 테투스의 지휘 아래,

황금 옥좌에 사악한 계획들을 저지르려던 요르로스의 외계인 살덩어리-마녀들의 마녀회를 전부 참수하였습니다. 


솔라 와치

축복받은 행성들의 성주들

태양계는 인류의 성간 영토들 중 가장 엄중히 요새화된 성계일 것입니다.

어뎁투스 커스토데스는 태양계 행성들과, 그 요새들과 우주 항로들까지 자신들이 섬기는 군주의 황궁의 확장 영역이라고 여기며,

그렇기에 엄중히 수호합니다.


루나의 거대한 궤도 요새들과 목성의 구름에-가려진 요새들,

헤일로 벨트의 심우주 별 요새들까지,

인류는 태양계 내 수백의 요새들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수백억 무기들이 우주의 어두운 만들을 위협적으로 응시하고 있으며,

감히 인류의 힘의 권자를 위협하려는 바보들에게 언제든 장관적인 파괴를 안겨줄 준비가 되어 있지요.

장갑화된 첨탑들과 가고일 석상들이-장식된 요새들이 모든 접근을 감시하고 있으며,

황제의 적들의 사악한 음모들을 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임페리얼 네이비 함선들로 구성된 함대들이 우주 항로들을 순찰하며,

철저하게 약간의 위험 요소까지도 남김없이 경계하고 있지요.

허나 테라 외부 방어 수단들 중 가장 무시무시한 것은 솔라 와치의 커스토디안들일 것입니다.


다양한 전력으로 구성된, 수 개의 방패 중대들로 이루어진 솔라 와치는 옥좌행성의 외부 요새들을 수호하는 의무에 묶여 있습니다.

이들은 스스로를 황궁 방어의 진정한 일선이라 여기며,

그 어떤 외부 위협도 테라 바깥에서 그 이상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것이 자신들의 의무라 생각하지요.

이를 위해서, 이들은 태양계의 행성들과 우주 구조물들 간 루트들을 끊임없이 순찰합니다.

그 어떤 위험이든 발견할 수 있게 항상 철저한 태도를 유지하죠.


보통 이들은 해상 선박과 성간 무역선들을 통해 이동하지만,

기본적으로 솔라 와치는 베너러블 랜드 레이더들을 무시무시할 정도로 다수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압도적이고 전체적인, 혹은 기계화 부대적인 방식으로 전장에 병력들을 배치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솔라 와치는 압도적인 기세로 신속하게 대응하여,

모든 잠재적 위협 상황을 사전에 제압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와 같은 위협들은 태양계 내에서 흔히 발견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아예 없는 것도 아니지요.

솔라 와치는 태양계 내 화성을 제외한 모든 행성들에서 악마-숭배하는 사이비들, 

인퀴지션 쿠데타들 및 교활한 외계 침입들 등을 다 막아내었습니다.

화성이 제외된 이유는, 이들의 권력이 본질적으로는 그 적색 행성까지 닿기는 하지만,

어뎁투스 커스토데스는 옴니시아의 종들과 상호 존중의 관계들을 유지하는 것이 이득이라는 걸 알 정도로 현명하며,

컬트 메카니쿠스가 자체적으로 자신들의 일탈들을 처리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발톱 출격

캡틴-제너럴들 중 특히 호전적인 자들은 

전통적으로 솔라 와치에게 간헐적인 발톱 출격 명령들을 내려왔습니다.

이는 솔라 와치로 하여금 방패 중대 전력을 소집하여,

테라 근방의 성계들에 존재하는 만연한 위협들을 향해 공습들을 가하도록 하는 것이지요.


솔라 와치는 자신들의 자원들을 이미 다른 제국 병력들이 막대하게 개입된 전장들 등에 낭비하지 않습니다.

대신, 이들은 힘차게 출격하여 점차 자라나는 위협들 혹은 제국 전선들을 돌파한 적들을 섬멸하지요.

이들은 베너러블 랜드 레이더들을 통해 배치되어,

적들을 신속한 장갑 선봉대로 강타한 다음

적 지휘부 및 중급 전투 자산들을 파괴하여

적의 정복 군대로서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키고는 바로 철수합니다.

남은 것들은 하급의 제국 군대들이 닦아 치워주면 되니까요.

다른 모든 것을 떠나, 태양계 수호의 의무야말로 가장 중요한 것이며,

그렇기에 솔라 와치는 자신들의 원 소초들을 절대 오래 벗어나지 않습니다.



Posted by 스틸리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