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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막 허트리퍼, 아즈모리알의 리치의 도살자-기사



Resource : Chaos space marine 8th codex


1천 군대들의 군단

블랙 리젼은 자신들의 대의 아래 온갖 종류의 수많은 워밴드들을 영입했습니다.

일부는 여전히 자치권을 주장하고 있으나,

사실 그들 모두는 아바돈 더 디스포일러 아래 무릎을 꿇었으며

자신들을 받아준 세력을 받든다는 의미에서 황금과 흑색을 착용하고 있죠.


아바돈의 사냥개들

블랙 리젼 내에는 코른의 숭배자들 수천이 있습니다.

아바돈의 사냥개들은 근접전을 선호하는 자들로,

신들을 위해 가장 막대한 양의 피를 흘릴 수 있는 곳이라면

체인액스들, 라이트닝 클로들 혹은 자신들의 송곳니들로라도 사용하지요.

사냥개들은 현재 쓰레소스 헬브리드, 암흑 함대의 대제독이 지휘하고 있습니다.

그는 함대함 매복들에서의 놀라운 능력 덕에 코른신께 큰 총애를 받고 있으며,

화려한 함내 침투전들로 명성이 높습니다.



골바스 글라우르, 무시무시한 바일웜 내장천연두의 숙주


부패의 전달자들

역병 신은 블랙 리젼 내에서 강한 신봉을 받고 있습니다.

스카이락 슬래터본의 지배 아래서,

너글라이트들은 블랙 리젼의 다수를 자신들의 대의 아래 포섭했지요.

전투시에, 부패의 전달자들은 아바돈의 역변 전달자들이자 오염의 사자들로

다른 워밴드들 전에 앞서 나타나 감염과 고통을 뿌립니다.

바로 이런 점이 다른 다수의 워밴드들이 이들과 함께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들이 지닌 역병 신의 축복들을 싫어하기 때문이지요.




'벙어리' 아소스, 9개 불경한 비밀들의 관계자


외눈박이의 자식들

젠취의 숭배자들, 소서러들과 그들의 루브리케들로 구성된,

외눈박이의 자식들은 블랙 리젼 내에서도 불균형적으로 많은 급의 권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는 그들을 이끄는 워로드들의 끊임없는 노고들 덕분이었지요.

;자라피스톤과 '기만자' 이게스모르와 같이 강력한 싸이커들이 많았던 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재능 있는 예언자들 및 점술가들로,

현재 아바돈의 조언가들 중에서도 핵심을 차지하며,

아바돈을 위해 미래를 응시하면서 그의 암흑 성전들을 인도해 주었습니다.



'상스러운 놈' 데볼루스, 성 솔루스의 무덤의 비틀린 살덩어리 신성모독자.


고문의 아이들

데브람 코르다와 '박살난 자' 자그테안과 같은 전쟁 군주들의 지휘를 받는,

블랙 리젼 아래 집결한 슬라네쉬의 숭배자들은 일명 '고문의 아이들'이라 불립니다.

이 반역자들은 디스포일러의 편에 서길 택했고,

덕분에 아바돈이 퍼트리는 고통을 만끽하고 그의 희생자들이 분출하는 피로 세례받을 수 있게 되었지요.

그러나, 고문의 아이들은 엠퍼러스 칠드런 군단에게는 멸시를 받는데,

왜냐하면 그들은 이들을 펄그림의 배신자들이자 아바돈의 꼭두각시들로 여기기 때문입니다.



Posted by 스틸리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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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스트 형제는 자신의 볼트건 헤이트슬레이커를 수천 년간 사용했으며,

은하계 전역의 수많은 행성들에서 잔인한 방법으로 이 무기를 사용해 왔습니다.


Resource : Chaos space marine 8th codex


블랙 리젼 워밴드들

블랙 리젼은 아이 오브 테러 내 반역자 군단들 중 가장 거대한 규모를 자랑합니다.

규모면에서 가장 근접한 라이벌들조차 실질적으로 비교해보면 크게 압도당하고 있죠.

아바돈 더 디스포일러 앞에 무릎 꿇고 복종의 맹세를 맺은 전사라면,

나중에는 블랙 리젼에 그대로 합류할 수도 있습니다.

호루스 헤러시 이후, 수백 년간의 전쟁과 복수 행위들 속에서,

수십 스페이스 마린 챕터들과 다른 군단들이 그런 식으로 디스포일러 아래 들어왔습니다.

이제, 블랙 리젼은 다수의 전쟁 군주들과 워밴드들로 넘쳐나고 있고,

거의 모든 종류의 카오스 숭배 방식, 퇴폐한 교리 및 타락한 신앙들을 지니고 있습니다.


보통, 블랙 리젼 워밴드들은 각자 개별적으로 활동합니다.

자신들이 섬기는 군주의 이름 아래 행성들을 습격하고 제국을 약탈하지요.

하지만, 대체로는 자신들만의 목적들을 추구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이들의 전투 스타일은 근-거리 전투를 통해 적과 신속히 교전하고,

후퇴할 기회 자체를 차단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이들은 적 전선들을 향해 무자비하게 전진합니다.

탄막을 쏟아내면서 사악한 맹세들을 울부짖지요.

적들이 약함을 보이는 지점이라면, 블랙 리젼은 이를 빠르게 캐치하여 활용합니다.

엘리트 전사들을 그 지점에 보내어 해당 지점을 무너트리거나,

혹은 노출된 적 챔피언들을 도살하지요.


워밴드들은 그 규모면에서 매우 다양합니다.

겨우 수십 이단 아스타르테스들에서부터, 수백 규모의 워밴드까지 존재하지요.

당연하겠지만, 각자 자신들만의 수송 수단들,

배틀 바지들, 중급 수송선들, 전쟁 기계들과 데몬 엔진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장에서 적들을 향해 미친듯이 소리지르며 돌진해줄,

광란적인 컬티스트 폭도들까지도 보유하고 있지요.

보통 일개 워밴드 정도면 제국 혹은 외계 경계 기지 하나를 폐허로 만들거나,

지상에서 다른 전사들이 살인을 위해 돌진하는 동안 적 방어선들을 폭격하여 가루로 만들 수 있습니다.

덕분에 이러한 워밴드들을 통솔하는 폭군적인 카오스 군주들은

다른 형제들과의 동맹 관계를 계속 유지할 것인지,

아니면 그냥 부하들이 원하는대로 약탈을 자행하여 그들의 학살과 힘에 대한 욕망을 충족시켜줄 것인지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죠.


그러나, 아바돈이 부른다면 워밴드들은 모이게 됩니다.

워마스터에 대한 맹세들 때문에, 이들은 설령 통수를 때린 사이든,

통수를 맞은 사이든 상관없이 불화를 멈추고 통합된 군단 아래 모여야 하지요.

이런데도 불구하고, 블랙 리젼이 배반자들의 동맹이라는 것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블랙 리젼의 워로드들은 끊임없이 라이벌들에 대한 계략을 꾸밉니다.

설령 대놓고 싸우지는 않더라도,

우세함과 영광을 두고 경쟁하면서, 경쟁자들의 업적들을 깎아내리기 위해 노력하지요.

그들이 서로 고통스럽게 협조하는 이유는, 다만 그들 모두가 디스포일러의 힘들을 두려워하기 때문입니다.

감히 그를 배신한 자들이 맞이한 운명들에 대한 끔찍한 기억들과 공포가 그들을 통제하고 있는 셈이지요.


Posted by 스틸리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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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실라들은 물리적으로 구분되는 외형을 보여줌과 동시에,

데이터-식별 코드들을 끊임없이 전송합니다.

이를 통해, 아군 제국 세력들에게는 전략적 정보를 전송하고,

그들의 전술 조정을 지원하지요.


Resource : adeptus custodes 8th


베실루스 프레이토르

어뎁투스 커스토데스는 명예롭고 또한 찬양받는 세력입니다.

제국 초기에 이들은 황제 본인과 함께 전장으로 향했으며,

웅장한 광경을 통해 인류의 군주의 위대함을 널리 퍼트렸습니다.

황제의 군사적 영광을 반영하는 무기들 및 갑주들과 마찬가지로,

일명 베실라라 불리는 자랑스러운 커스토디안 군기들 또한 이러한 점들을 반영하고 있으며,

가장 베테랑에 속하는 커스토디안들 일부만이 전장에서 이를 지니고 다닐 수 있습니다.


각 베실라는 맨 위에 제국 독수리, 황제의 권위를 상징하는 궁극의 상징물이 달려 있는 거대한 군기입니다.

커스토데스들만이 이를 자신들의 제일선 상징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이들 주변에 미치는 고무적인 영향력은 가히 전기 감전과도 같지요.

전장의 혼란 한가운데서 높게 들어올린 베실라는 진실과 빛의 황금 등대가 되어

황제의 진실한 종들에게 경외감을 안겨줍니다.

아퀼라의 날개 그림자 아래 있으면,

심지어 가장 신실한 인류 방어자조차도 황제의 손길이 그에게 닿는 것을 느끼게 되지요.

한편으로, 인류의 적들은 경악 속에 움츠러들 것입니다.

;황제의 가장 위대한 전사들이 자신들을 찢어죽일 준비가 되었다는 것만으로도,

마음 속에 음울한 구름들이 끼고 힘이 다 빠져버리게 되지요.


각 베실라는 테라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아퀼라인 타워의 맹세-다짐한 장인들에 의해 1백 년간의 고통스러운 헌신 끝에 만들어지지요.

완성되면, 이 아름다운 군기들은 창조-노예들, 미니스토룸 사제들과 문장 새김 서비터들의 행렬 아래 '아우릭 에리'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곳에서 이들은 동면장-포디아에 저장되어 필요할 때까지 보관되지요.

일부 베실라들은 오직 의식 목적을 위해서 만들어졌고,

이에 따라 황궁의 끝 없는 웅장한 대지의 행진 혹은 행사 등에 사용됩니다.

허나, 대부분은 강력한 실용 기술들이 내장되어 전장에 배치하는 용도로 사용되지요.


방패 중대들의 베테랑들이 들고 다니는 베실라들은 여러 베실라 패턴들 중에서도 보통 하나에 주로 속합니다.

찬양 혹은 공포를 불러일으키는 보통의 군기들과는 달리,

이 군기들에는 군기 아래서 싸우는 커스토디안들을 위한 매우 귀한 전장 지원을 제공하는 기술들이 내장되어 있지요.

가장 널리 쓰이는 군기는 베실라 임페리우스로,

근처 커스토디안들에게 범할 수 없는 결의와 더불어 사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줍니다.

이것이 순수한 정신적 효과인지,

아니면 어떤 비밀스러운-기술 측면이 현실로 일어나는 것인지는,

아퀼라인 타워 외부에까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그것이 작동하며, 잘 작동한다는 것만이 중요할 뿐이지요.


베실라 마그니피카는 포토판타즈믹 변동기들과 정신-증폭기 클라리온들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기수병에 혹은 그 주변의 동료들에게 감히 덤벼드는 자들은

황제의 영광이 담긴 눈부신 광휘에 눈멀게 되며,

그들의 시야와 시각 신경들 전부가 타버리고

심지어는 그들의 사고 패턴들까지 산산조각나게 됩니다.

이 군기들은 공격의 최전선에 배치됩니다.

적들의 어떤 공격 시도든지 가장 최적으로 저지하고, 

역공격을 가할 수 있는 곳에 배치되지요.


이 기술적 경이들 말고도, 모든 베실라들에는 엠피릭적으로 강화된 텔레포트 호머들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이것들은 보통 어뎁투스 커스토데스가 커스토디안들의 새 공습 물결들을 호출하거나,

혹은, 드문 경우로 컨템터 드레드노트 혹은 랜드 레이더를ㅡ

커스토디안 전용 전함들 내에 비치된, 

특히 거대한 크기의 강력한 고대 기계인 '갓스트라이크-패턴 텔레포타리움'들을 통해 소환하는데 사용됩니다.

적의 기습 공격을 저지하든,

혹은 적 전선들에 뚫린 돌파구를 활용하든,

혹은 전투의 흐름 속 갑작스러운 변화구로 희생자들을 당혹케 하는데 사용되든 간에,

이와 같은 기술은 만인대가 다수 사용한 경험이 있으며,

이들의 전투 스타일에도 완벽하게 부합합니다.

다른 동맹 제국군들에게 주는 고무적인 효과와 함께,

베실루스 프레이토르 본인의 뛰어난 베테랑적 전투 기술이 조합되면

어째서 대부분의 방패 중대들이 베실라들을 머리 위에 드높이며 전진하는지 알 수 있게 됩니다.

Posted by 스틸리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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