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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arhammer 40,000 - Codex - Tyranids


죽음의 계시.

코모라의 크루시블 투기장에서 치열한 전투를 벌이던 도중,

이브레인이라 알려진 한 엘다 투사가 릴리스에게 치명상을 맞고 쓰러졌고

생사를 오가는 와중에 한 계시를 보게 됩니다.

그녀는 새롭게 태동하기 시작한 엘다의 새로운 신, 죽음의 신 인니드를 영접하였으니

다시 깨어난 그녀는 새로운 신성의 힘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이후 다크 시티에 열린 워프 균열과 뒤이어 쏟아진 몰아닥친 악마의 침공을 뒤로한채,

그녀는 추종자들을 모아 코모라를 떠나 웹웨이 터널들로의 여정을 떠났습니다.


거대한 워프 스톰의 시작.

맹렬한 기세로 불타오르는 워프 스톰들이 별들을 뒤덮으며, 은하계가 요동치기 시작하였습니다.

싸이킥적으로 민감한 아엘다리 종족은 전체가 그 압력을 감지할 수 있었으니,

아엘다리의 노련한 예언자들은 전례 없었던 거대한 대격변의 날선 소음을 이미 감지하고 있었지요.

곧 도래할 대격변을 막기 위한 아슈라니*의 지혜와, 기술과 선견지명,

그리고 막강한 인류 제국의 군대들에도 불구하고

결국 궁지에 몰린 인간들의 행성 카디아는 파멸에 이르며 대격변이 시작되었습니다.



비엘탄의 오염

슬라네쉬의 사악한 악마 사자인 마스크가 엘다 메이든 월드 우르술리아를 침략하여,

행성에 숨겨지고 봉인되어 있었던 한 고대의 잊혀진 웹웨이 터널을 건너 크래프트월드 비엘-탄을 침략하였습니다.

영웅적인 방어와 희생에도 불구하고,

결국 인피니티 서킷은 완전히 오염되어버렸고

비엘-탄의 사자들의 영혼들은 모두 망가져 버렸지요.


크래프트월드가 전율하는 순간, 이브레인이 모습을 드러내며

세계함의 오염된 레이스본 코어에서 2번째 크론소드를 뽑아내었고

그 순간 발생한 거대한 싸이킥 에너지의 역류는 비엘-탄을 산산조각내며 은하계의 아엘다리 종족 전체를 전율케 만들었습니다.

그녀는 이 에너지를 인니드에게 바쳤고,

그리하여 인니드의 아바타, 인카른을 현세에 강림시켜내었습니다.


대균열

거대한 워프 스톰들과 더불어 일련의 연속된 대사건들을 통해,

마침내 은하계는 새로운 분열의 시대를 맞이하였습니다.

마치 현실 차원이라는 이름의 직물 위로 터진 거대한 상처마냥,

거대한 균열이 현실 우주를 가르며 이메테리움을 쏟아내는 거대한 구멍을 은하계 한복판에 만들어놓았지요.


이 거대한 균열, 이제부터 대균열이라 불리게 될 상처는 이스턴 프린지의 워프 스톰 하데스 아노말리서부터

저 멀리 은하계 북서단 세그먼툼 옵스큐러스의 가장 외딴 성계까지 이어지며 깊은 상흔을 남겼으니,

대균열과 함께 거대한 암흑의 장막이 은하계에 드리웠고,

모든 크래프트월드들은 난무하는 격류들과 이어지는 악마들의 침공을 처절하게 막아내어야만 했습니다.


대균열 직후 터진 혼란과 암흑이 가라앉자,

아슈라니 종족은 서로에게 연락을 취하며 생존자들을 확인하기 시작하였으니,

비록 각 세계함간에 연락을 취함에 있어 여러 문제들이 발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심지어 가장 비밀스러운 크레프트월드들, 

이를테면 위치를 알 수 없는 메우드-위아이드와 은밀한 마이에메라조차도

새로운 시대의 격류 앞에 다른 크래프트월드들과 다시 교류를 나누기 시작하였습니다.


허나, 은하계의 모든 크래프트월드들 중 2개의 크래프트월드들이 대답을 주지 않았으니,

이들의 운명은 이후로도 알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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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엘-탄의 분열

'몰락'이전의 시대, 아엘다리 종족은 황폐한 행성들에 생명의 씨앗을 뿌려 

무의 행성들을 아름다운 정원 행성들로 가꾸어내었습니다.

엑조다이트들은 이런 행성들에서 살아갔으나,

사실 전부 개척하기에는 이런 정원 행성들이 너무나도 많았지요.

이를 확인한 비엘-탄 크래프트월드는 이 정원 행성들이 옛 영광스러웠던 과거 시대와 연결되어 있으며,

또한 아엘다리 동포들이 마땅히 되찾아야될 옛 영광을 다시 수립할 시대가 오면 이 행성들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이 낙원적인 정원 행성들과 엑조다이트 행성들은 새 정복의 시대에 첫 발판이 될 터였지요.


이런 점에 의거하여, 비엘-탄의 아슈라니들은 초기부터 정원 행성을 식민지화하려는 모든 종족들을 미래 아엘다리 제국의 성장을 방해하는 중대한 위협으로 간주하였습니다.

그들의 막대한 분노는 보통 오크들이 주된 대상이였는데,

오크들이 지닌 침략적이고 파괴적이며 왕성한 본성은 정원 행성들의 신성성에 있어 큰 위협이 될 수 밖에 없었지요.

또한 함부로 엑조다이트 행성에 착륙을 시도하려는 어린 인류 제국의 무모한 탐험가들 또한 위협이였으니,

그들의 후임자들이 발견한 것이라곤 산산히 난자당하여, 토착 스케빈져 생명체들에 의해 파먹힌 전임자들의 시체들 뿐이였습니다.


허나, 이는 비엘-탄의 파멸을 야기하였습니다.

한 정원 행성을 방어하는 와중에 재앙이 비엘-탄을 덮쳤지요.

마스크라 알려진 악마 사자가 이끄는 슬라네쉬의 악마 군세가 정원 행성 우르술리아를 침략하자 비엘-탄 소드윈드 군대가 모습을 드러내었으나,

행성에는 이미 대규모 악마 군세가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고

전투 와중에 마스크는 기만과 교활한 계략을 통해, 행성의 오래 전 봉인되어 있었던 한 웹웨이 게이트의 차단막들을 깨고 비엘-탄 크래프트월드로 직접 통하는 통로를 얻어내는데 성공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그녀와 그녀의 악마들은 크래프트월드의 심장부 한복판을 직접 유린하였으니,

슬라네쉬의 사자는 인피니티 서킷의 차단벽을 뚫어내는데 성공하여

크래프트월드의 레이스본 핵이자 고대 선조들의 영혼들이 담긴 저장소인 인피니티 서킷 자체를 오염시켰습니다.

허나, 운명의 순간에 모습을 드러낸 이나리 지원군들이 크래프트월드의 인피니티 서킷이 맞이한 죽음을 통해 인니드, 흐느끼는 신을 각성시킴으로써

악마 침략자들은 최후를 맞이하였지요.

비엘-탄 크래프트월드는 이후 분열된 상태로 남아 있으니,

분열된 파편과 영역들은 현재도 그슬리고 황폐화된채로 남아 있으며

크래프트월드의 태양빛 돛조차도 산산히 깨져 있습니다.

따라서, 본싱어들은 끊임없이 노력을 쏟아부으며 산산조각난 세계함을 다시 이어붙이기 위한 작업을 이어가고 있지요.

더 이상 인피니티 서킷이 제기능을 하지 못하므로,

크래프트월드의 고스트 홀들은 새롭게 재활성화된 레이스본 로봇들로 가득한 상태입니다.

현재, 비엘-탄의 거주민들 중 절반이 이 재앙적인 전투에 목숨을 잃거나 혹은, 

크래프트월드에 닥친 재앙의 책임에 이브레인을 비난하는 이들의 분노를 피하여 이나리 군세에 새로히 합류하며 고향을 떠난 상태이지만

남은 이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정통적인 방식을 고수하며

새로운 각오와 활력 아래 예비 침략자들을 모두 멸살함과 동시에

옛 고대 엘다 제국에 비견될만한 새로운 엘다 문명을 빚어낼 것을 새롭게 맹세하였습니다.


새롭게 태어난 자들

비엘-탄에 겨울이 찾아왔으나,

남은 자들은 언젠가 봄이 다시 찾아올 것임을 결단코 믿고 있습니다.

크래프트월드의 세계 룬은 본디 재생에 그 의미를 맞추고 있었으니,

그 룬은 번역하자면 '고대 날들의 재림'을 상징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비엘-탄의 파괴와 더불어 이나리, 이른바 새롭게 태어난 이들이 새롭게 부흥하게 됨에 따라,

다수는 어쩌면 크래프트월드의 죽음과 인니드의 각성이 이 룬에 담긴 진정한 의미가 아니였나 하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 아슈라니 : 엘다들이 자신들의 종족을 칭하는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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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vermintide.com/news/dev_blog_sienna_fuegonasus/


시에나 퓨고나수스


시에나 퓨고나수스는 애달픈 중독자라 할 수 있는데,

아퀴쉬-불의 마법풍-의 파괴적인 마법들을 통제하려는 의지와

수시로 올라오는, 뼈속 깊히 흐르는 마법의 욕망에 따라 세상을 불길로 환하게 비추고픈 욕망 사이에서 항상 고통받고 있습니다.

다른 이들이라면 이런 고통스런 운명 속에서 결국 유혹들에 굴복해서 미쳐버렸겠지만,

그것도 한 수십번은 미쳐버렸겠지만

시에나는 그것을 인간애 담긴 연민과 비틀린 유머 감각으로 통제 아래 두고 참아내고 있습니다.


시에나와 다른 동료들이 처음 만났을 때만 해도 제법 꺼림직한 만남이였지만,

사슬에 묶인채로 불안불안하게 시작된 그녀와 다른 동료들의 여정은 어느덧 라이클란드를 침략자들로부터 구원하자는 하나된 목표로 오늘까지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파이로맨서

분노한 시에나가 제국 마법 대학의 백열 학파를 뛰쳐나온지 수년은 되었지만,

그녀의 스승, 타이루스 고르만(Thyrus Gormann)의 가르침과 비평들은 여전히 그녀 안에 남아 있습니다.

비록 스승 늙은이의 악랄한 혓바닥을 두고두고 욕하고 있기는 해도,

시에나는 그가 했던 비평과 욕 중에 틀린 것이 거의 없다는 것을 잘 인정하고 있지요.

자신의 치기어린 시절의 자만심과 증오가 지금의 중년의 나이까지도 굳어져서 남았다는 사실도 말이지요.

따라서, 그녀는 자신이 비록 부분적으로는 진정한 전투 마법사가 아니라는 것을 인정하고 있지만,

-왜냐하면 그녀는 가르침들보다는 본능에 따라 전투에 임하므로.

대신 시에나는 자신이 진정 자유로운 영혼의 파이로맨서로 규칙과 의식에 얽메인 책쟁이들보다 더 뛰어나다고 스스로 자부할 수 있습니다.


시에나는 우버스라익에서 살아남은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었음을 믿고 있습니다.

그녀의 직감에 따른 판단이 동료들의 목숨을 구해준게 얼마나 많은지요?

본능에 따른 마법 캐스팅이 패배의 잿더미에서 승리를 꺼내다준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요?

물론, 시에나는 자신이 가장 화려한 마법들에 대해서는 아직도 통제력이 솔직히 조금 부족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마음 속 야성을 완전히 집중된 캐스팅으로 조율하고 나서야 내부에서 날뛰는 힘을 통제할 수 있지요.


파이로맨서로써, 시에나는 무자비한 단일 목표 섬멸자이며

경쾌한 움직임 속에 가장 단단한 적들을 하나하나 순식간에 태워버리는데 특화되어 있습니다.





전투 마법사

전투 마법사들은 제국의 '공식적'인 마법 사용 허가자들입니다.

명성 자자한 마법 대학들을 통해 체계적으로 훈련받은 이들은 엘프의 로어마스터들인 테클리스, 핀레이르와 유르틀이 체계를 잡아 발전한 제국식 마법을 사용하지요. 

다른 엘프의 '선물들'과 마찬가지로 제국식 마법 또한 필요에 따라 만들어졌는데,

-카오스와의 영원한 전쟁에서 마법조차 배우지 못한 미개한 인간들이 그나마 일부라도 담당할 수 있도록

그 이후 제국의 마법 대학들은 지금까지 계속 번창해왔습니다.

그리고 그 마법 대학들 중에서도 백열 학파가 가장 명성이 높은데,

왜냐하면 불이란 것은 전장에서 언제나 아군에게 환영받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버스라익 참사 이후 여러 사람들이 자신들의 선택에 대해 재고하게 되었습니다.

시에나의 경우, 그녀는 진정한 힘은 내면의 강력한 통제에서 온다는 것을 깨달았지요.

그리하여 엄청난 의지의 노력 아래, 그녀는 옛적에 별로 달갑지 않았던 대학생 시절의 이제는 반쯤 잊혀져가는 수업 내용들을 다시 한번 회상해가며

그녀의 충동을 억제하는 법에 대해 다시 복습하였습니다.

이 새로운 훈련은 충분한 효과를 보았으니,

이제 그녀는 인생 처음으로 제대로 화염을 통제할 수 있게 되어,

예전이라면 꿈도 못꿨을 일들이 가능해지게 되었습니다.


전투 마법사로써, 시에나는 화려한 범위 마법 기술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다수의 적들을 일격에 몰살시키고, 쏟아지는 적들을 잿더미로 순식간에 증발시켜버릴 수 있지요.



사슬 풀린 자

모든 마법사들은 중독의 유혹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마법의 충동은 필멸적 유혹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하며,

이 유혹이란 심지어 가장 강한 마음조차 만약 유혹에 대비되어 있지 않다면 순식간에 깨버리기에 충분하지요.

고로 전투 마법사들의 의식은 사실 일부분은 이 유혹에 사슬을 거는 것이나 다름없는데,

그럼에도 만약 제대로 유지되지 않는다면 이 모든 사슬들이 결국 부식되기 마련입니다.

중독이란 불길한 과정으로,

그 중에서도 마법에 대한 중독은 결국 더욱 더 그렇습니다.

마법에 중독된 마법사는 결국 사슬을 놓아버리고 최후의, 화려하고 비극적인 최후를 향해 가파르게 돌진하게 되지요...


그 누구도 정확히 어느 순간에 시에나의 사슬이 깨져버렸는지 알고 있지 못합니다.

심지어 그녀 본인조차도 알 수 없지요.

그러나 어느 쪽이든 간에, 그녀는 더 이상 그녀 내면에서 타오르는 불의 유혹을 억지로 참아내려 하지 않습니다.

주의와 경고 따위는 한 켠에 치워버리고,

그녀는 불의 마법풍에 흐르는 모든 사용 가능한 힘들을 받아들이고 포용하였으니

이제 그녀는 다른 무엇보다도 현란한 마법 아래 살아가며,

그녀가 섬기는 영광스러운 불길 아래 적들의 살과 뼈가 녹아들어가는 웅장한 순간을 목격하기 위해 불타는 검을 들고 적들에게로 직접 다가갑니다.


사슬 풀린 자로써, 시에나는 마법적으로 강화된 근접 전투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그녀는 아퀴쉬의 마법풍을 통해 그녀를 보호하는 화염의 갑주와 더불어 맹렬한 파괴의 주술을 부려, 주변 일대를 완전히 태워버릴 수 있지요.


ps. 파이로맨서까지는 기본인데, 

이후 어느 쪽을 택할 것인지는 플레이어 맘대로 하라는 의미인듯.

뭐 이건 다른 영웅들도 다 그렇지만..



Posted by 스틸리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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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arhammer 40,000 - Codex - Tyranids


뮤콜리드 스포어


뮤콜리드 스포어는 일반적인 동식물 법칙에 위반하는 생명체인데,

왜냐하면 존재 자체가 극적인 자기 희생을 위해서만 존재하는 생명체이기 때문입니다.

뮤콜리드 스포어는 부풀어오른채로 혈관이 덕지덕지 붙은 징그러운 포자 몸체 내부에는 역한 냄새의 가스가 가득하여 그것으로 공중을 부유하는데,

이 가스를 조절함으로써 지면에 가깝게 비행할 수도 있지만 지면으로부터 수천피트 이상까지 부유하여 적 항공기체에 위해를 가할 수도 있습니다.

일단 날아다닐 때면, 아래에 돋은 혐오스런 촉수들을 느릿느릿하게 흐느적거리며 공기 중 적의 냄새를 감지하지요.


비 타이라니드 생명체가 촉수 감각기에 포착되면,

뮤콜리드 스포어는 그 방향을 향해 움직여 폭발과 함께 생체 산성을 사방에 가득히 뿌립니다.

또한 공중에서도 뮤콜리드 스포어들은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의 접근 방향으로 움직임으로써,

목표물이 근처를 지나가는 순간 엄청난 파괴력과 함께 폭발하지요.

이런 점 때문에 적 기체들에게 있어 이들은 상당한 위협거리입니다.

제공권을 지배하는 적과 직면하게 되면,

하이브 함대들은 보통 이 뮤콜리드 스포어들을 광대하게 토해내는데,

그러면 적 전투기 조종사들은 이 생체 폭탄들과 부딛히는 것 뿐만 아니라

이들이 결국에는 자살 본능 아래 무지성을 통해 자신들 방향으로 어디선가 오고 있음도 고려해야만 합니다.


스포어 마인 무리

스포어 마인 떼들은 보통 궤도상 생체 함선들을 통해 행성 아래로 직접적으로 투하됩니다.

이들은 보통 수 일간 하늘을 둥둥 떠다닐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렇게 떠다니면서 방심한 적을 기다리다가 폭발과 함께 치명적인 피해를 입힙니다.

Posted by 스틸리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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