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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ource : space marines 8th codex


임페리얼 피스트의 후계 챕터들 

호루스 헤러시 이후 수천 년간, 수십의 스페이스 마린 챕터들이 임페리얼 피스트의 진-시드로부터 파운딩되었습니다.

아마 챕터들 중에서는 울트라마린 다음으로 많이 파운딩한 챕터가 임페리얼 피스트일 것입니다.

프라이마크를 향한 피와 명예 아래 뭉친, 임페리얼 피스트와 그 후계 챕터들은

단단한 형재단의 우애를 맺고 있지요.








루돌푸스 형제, 3rd 성전군 분대, 아마게돈 성전 당시.


지휘, 전열 및 사격 지원 분대.


베테랑


근접 지원


분대 타입은 도색된 견갑 경계선을 통해 식별 가능하며,

분대 번호는 우측 무릎가리개에 적혀 있습니다.

독특한 문양들이 각 전투-형제가 속한 십자군에 따라 보여지고 있습니다.


블랙 템플러

블랙 템플러 챕터의 스페이스 마린들은 용맹한 전사-성기사들로,

황제를 섬기는 경건한 투사들입니다.

이들은 어뎁투스 아스타르테스 세력들 중에서도 매우 특이한 자들인데,

왜냐하면 이들은 인류의 주인을 말 그대로 신으로 섬기기 때문입니다.

블랙 템플러의 광신적 헌신은 곧 그들의 끊임없는 성전으로 이어졌지요.

그래서 블랙 템플러는 함대-기반의 챕터로,

세력들을 수 개 십자군들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각 성전군들은 마셜들ㅡ보통의 마린 캡틴들에 해당하는 자들이 지휘하는데,

은하계를 폭풍처럼 진군하며 감히 자신들을 가로막는 불경한 모든 것들을 태우고 전멸시킵니다.


이 성전 십자군들은 코덱스 아스타르테스의 지침에서 매우 크게 일탈하고 있지만,

그들의 효율성만큼은 결코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각 십자군은 특정 임무를 부여받는데,

그것은 성소 행성의 방어가 될 수도 있고, 고대 유물의 회수가 될 수도 있으며,

혹은 저주받을 악당 놈들의 완전한 학살이 될 수도 있겠지만

중요한 것들은 그 의무에 대한 맹세가 다할 때까지 십자군들은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라는 점입니다.

얼마나 많이 죽든 혹은 얼마나 오래 걸리든 상관없이 말이죠.



크림슨 피스트도 분대 번호들을 표기합니다.

그러나 중대 식별 표식들은 사용하지 않죠.


크림슨 피스트

크림슨 피스트는 멸망의 벼랑 위에서 길고 고된 수십 년을 버텼습니다.

오크 와! 스나그로드의 공습 당시 일련의 끔찍한 재앙들 끝에 완전히 반파되어버렸지만,

챕터는 강렬한 고집과 전략 면에서의 현명함만을 무기로 여전히 모성 린스 월드를 굳게 지켜내고 있지요.

물론, 이들이 느리지만 분명하게 다시 전력을 쌓아나가고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마침내 회복되어 대략 희망 비스무리한 것 아래 미래를 볼 수 있게 된 것은 울티마 파운딩 덕분이었습니다.


크림슨 피스트는 이제 외계인 폭군들과 횡포자들을 타도하는데 집중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이전의 길고, 고되었던 생존 투쟁의 나날들 당시의 잔재들을 거두어내고 있습니다.

이들은 숫적으로 압도당하고, 화력면에서 밀리는 절망적인 상황에서 펼쳐지는 전투와,

전장이 제공하는 모든 이점들을 활용하는데 뛰어난 대가들로

가장 적은 수의 공습군들만으로도 모든 전장 구역들을 재앙에서 살려낼 수 있습니다.




Posted by 스틸리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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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론 형제, 한때 나이트 하운터의 곁에서 싸웠다 주장하는 자.



눈알뽑는 자 데이마르, 암니션 지대의 도살자



쓰락타르 헥스, 그 사악함이 너무 대단해서 주변 공기조차 흐리게 만드는 자.



렐킴 카레드소울, 바스트발의 영웅들을 사냥하고 그들 모두를 죽인 자.


Resource : Chaos space marine 8th codex


자정을 입고

카오스로 변절하기 이전에도, 나이트 로드 군단은 갑주를 죽음의 상징으로 치장했습니다.

이들은 공포가 체인소드 혹은 볼터만큼 효과적인 무기가 될 수 있음을 알고 있었고,

카오스의 힘들이 때때로 그들에게 베푼 뒤틀린 해부 잔치들을 만끽했지요.

나이트 로드 마린들이 사악한 상징들ㅡ송곳니 달린 해골들, 박쥐-형태의 날개들과,

빛나는 적색 눈들 같은 것들로 치장하는 경우는 흔히 볼 수 있으며

그러한 것들이 이 살인마 반역자들의 전투 갑주들에 전반적으로 짙게 나타나 있습니다.


나이트 로드는 황제께 등을 돌리고 반역을 일으키기 이전부터,

자정의 청색과 번개-무늬가 씌워진 파워 아머를 입고 다녔고

이는 임페리얼 피스트 혹은 엠퍼러스 칠드런 군단들의 과감한 군대 색상들에 비했을 때

훨씬 더 불길한 느낌을 심어주었습니다.

현재 이들 중에서는, 호루스 헤러시 당시 군단 내 매우 흔했던 

MK IV 아머를 착용하는 자들이 여전히 존재합니다.


나이트 로드 배반자 군단은 적들을 겁주고 고문하는 것을 즐깁니다.

이들의 번개와 같은 약탈들과 사디즘적인 잔악 행위들은 수천 년간 제국을 괴롭혀왔죠.

잠임과 침투의 귀재들인 이 살인마 반역자들은,

만약 공포와 패닉을 희생자들 사이에 뿌릴 수 있다면

상대를 절대로 깔끔하게 죽여주지 않습니다.

이들은 전투 갑주를 악몽과 같은 상징들로 장식하는데,

대표적으로 박쥐-날개 해골들, 불타는 적안들과 다른 기괴한 상징물들이 그것들입니다.


다수의 나이트 로드 마린들은 인간 해골들과 자신의 전쟁 도구를 결합시킵니다.

해골 면갑들을 쓰거나, 혹은 마법적인 방식으로 투구와 융합시키기도 하지요.

혹은 대퇴골들을 정강이받이들에 붙이거나,

벌려진 흉곽뼈들로 흉갑을 장식하거나,

심지어는 야무지게 비빈 잘 갈린 골분 반죽으로 견갑들을 장식하기도 합니다.

이 뼈들은 나이트 로드의 희생자들 중 가장 겁에 질렸던 자들에게서 취해지는데,

이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들은 이들의 마지막 순간들이 순수한 공포의 아우라와 같다고 여깁니다.


배반자 군단들 중 일부는 여전히 옛 충성심을 일부 지니고 있으나,

뒤틀린 방식으로 그것들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이트 로드들은 그조차도 없으며,

수천 년이 지나는 동안 그저 더 자기-중심적이고 잔인해졌습니다.

나이트 로드의 전사들 각각은 더 영광스러운 살육을 위해서 동료들과 경쟁할 뿐입니다.

누가 더 공포를 잘 뿌리고, 더 기괴한 전사 장식물들로 자기 전쟁 무구를 치장하는지만 관심있을 뿐이죠.


Posted by 스틸리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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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라이어 넥서스. 저기 빛나는 봉인된 것이 젠두 성계의 태양.





++마고스 메타팍토툼 기록 66/7++

<인수 223%>의 외계인-이민 및 호전적인 성간 유목 외계인들의 이동은

넥서스 경계가 확장되고 있고 수 개 성계들이 이에 말려들고 있음을 의미함.

질문>>관계성>>44.5.4%


++마고스 메타팍토툼 기록 9021//L-6++

현 넥서스 반경 외부의 제국 성계들은 미포함됨.

이 그림의 성계들은 미발달된 너희들의 이해를 편이하게 하기 위해 2D로 작성됨.

3D 렌더링은 비-유클리드적 우주-참고자료 사항들임//인간 이성으로 받아들이기 힘듦.

오르도 제노스는 이 지역 내 수 개의 아엘다리 웹웨이 게이트들 <K-4-엡실론>이

현재 내부에서부터 잠겨 있음을 확인함.


Resource : warhammer core book 9th 


워존: 퍼라이어

녹티스 아테나의 어둠 속에서부터, 무시무시한 존재들이 사악한 악의를 가지고 태동하고 있습니다.

그림자가 드리움에 따라, 어뎁투스 테라는 임페리움 상투스의 성계 다수와 다시 접촉을 확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죠.

허나, 탐험을 요구하는 이 모든 침묵의 해협들 중에서도, 네필림 섹터의 은하계 북-서 격리 구역의 사해만큼 거대하고 불길한 곳은 없습니다.


현재 퍼라이어 넥서스, 혹은 워존 퍼라이어라 명명된 지역을 향해 

제국 성전군들이 계속해서 더 많이 배치되고 있습니다.

허나, 사실ㅡ어뎁투스 소로리타스, 어뎁투스 메카니쿠스와 오르도 제노스, 어뎁투스 아스타르테스들이 이처럼 많이 모였음에도, 

그 안에서 만들어지고 있는 위협에 대해서는 가장 기초적으로나마 이해한 상황이지요.


암흑에 드리운 젠두 성계에서부터, 어떤 엘드리치적인 힘이 방사되며 현실 우주와 워프를 단절시켰습니다.

그것은 기어다니는 불쾌함의 장막처럼 행성과 행성에 드리웠지요.

이것에 드리워진 행성들은 곧 '정체된'이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이 내부에서는, 하나둘씩 산 자들의 정신이 질식되고 영혼들은 마치 홈통 씌워진 촛불처럼 사그라들기 시작했습니다.

넥서스 내에서의 워프 여행은 크게 축소되었습니다.

네비게이터들은 간신히 감지 가능한 엠피릭 해류들에 닿기 위해 필사적으로 손을 뻗어야만 했으며,

함선들이 넥서스를 휘감은 장막을 가로질러 강제로 길을 뚫으려 할 때마다 재앙적인 고장 현상들이 일어났죠.

오직 신앙만이 이 위협을 피할 수 있는 것처럼 보였으나,

그것조차 일시적인 유예에 불과했습니다.


퍼라이어 넥서스의 가차 없는 확장은 네크론들의 작품입니다.

고대의 안드로이드-신체의 외계인들은 영겁의 세월 간 진행 중인 거대한 한 계획의 첫번째 걸음들을 지금 진행 중이며,

그 총 설계자는 침묵의 왕들 중 마지막, 자렉이지요.

일명 테크노만드라이트들이라 불리는 고대의 추방당한 크립텍들의 의회가 바치는 불쾌한 충성 아래,

자렉은 카오스 위협을 완전히 끝낼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이 별-규모의 무기를 은하계 전역에 확장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은하계의 흥망들을 전환시키는 대가로 어쩌면 모든 비-네크론 생명체들의 영혼의 죽음을 초래할지도 모르지만,

이조차도 침묵의 왕의 시선 아래서는 또다른 부가 혜택에 불과하지요.


이 거대한 야망의 심장부에는 녹틸리스라 불리는 물질이 있습니다.

이 물질은 혹은, 더 편하게도, 그냥 블랙스톤이라 불리기도 하지요.

이 물질을 통해 네크론들은 거대한 파일런들을 만들었습니다.

제국군 관측자들은 퍼라이어 넥서스의 파일런들이 기존에도 있었다가 네크론들에 의해 발굴된 것인지,

아니면 우주에서 공수된 것인지 알아내지 못했으나, 한 가지는 분명합니다.

:어떤 식으로든, 이 거대한 오벨리스크들이 현재 외피에 씌워 봉인된 젠두 성계의 태양의 막대한 에너지와 채널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현실 우주와 워프 간 초자연과학적 장막을 만들어내고 있다는 사실 말이지요.


넥서스 내 행성들 대다수는 이미 손실된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 내부의 인구들 다수는 '정체된' 상태이지요.

일부는 으스스한 유령-행성들이 되어 무덤 속 침묵만을 유지하고 있으며,

아닌 행성들은 대륙-규모의 네크론 방어 매트릭스들이 뒤덮혀 외계인들의 초강력-요새 행성들로 변이되고 말았습니다.

제국 성전군들은 이 침묵의 성계들 내부를 향해 계속해서 진군하고 있습니다.

갑주 아래 신념을 지닌 채로, 희생 속에 전진하고 있죠.

그들이 네크론의 파일런들을 무너트린다면, 확장 중인 악몽 또한 어쩌면 감소할지 모릅니다.

허나, 전투들이 더 치열하게 벌어지고 새로운 네크론 왕조들이 침묵의 왕을 지원하기 위해 나타나고 있기에,

상황은 여전히 절망스럽게 보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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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측 : 퍼라이어 넥서스에 적용된 기술들은 경이롭다.

지성 유기체 조직들의 활력 에너지들에 미치는 영향은 내가 광범위한 연구를 구걸할 정도로 대단하다.

다양한 기술들이 적용되어 있다.


질문 : 넥서스의 효과가 소위 신성 계열 동력에 저항을 받는가?

대답 : 유기체 조직들 내에서, 활성 동력의 제거는 대략 <<5주기 일 정도>>가 소모된다.

반대로 종교적 신념의 경우에는 변수가 다양하다.

이에 관련해서, 옴니시아의 숭배자들을 제외한 나머지에 대해서 실질적 이유의 규명은 어렵다.


가설 : 만약 외계 기술 장막이 생명 활력에 영향을 준다면,

생명 활력이라는 건 옴니시아의 신성한 불똥이며,

어뎁투스 메카니쿠스의 숭배자들은 그 영향들에 면역이 되어있는 것은 아닐까?


관측 : [참고: 센'타이 공세]에서 추출한 전투-데이터에 따르면,

이 가설에 모순되는 부정적 결과들이 감지되었다.


수정: 조직체 생명들의 다양성 때문에?

넥서스 장막 내부의 기계들과 장비들은 여전히 잘 작동된다.

육신이 약함인 것일까? [오류]

이 결론은 신앙에 대해서는 설명 불가. 예시: 강화되지 않은 어뎁타 소로리타스들의 활약.


결론: 더 많은 전투 데이터 요구됨

-마고스 도미누스 아타릭스 스라시


ps. 아트 보니 혼자서 워프레임이나 뭐 그런 다른 장르 찍는데?ㅋㅋ



Posted by 스틸리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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