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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라이어 넥서스. 저기 빛나는 봉인된 것이 젠두 성계의 태양.





++마고스 메타팍토툼 기록 66/7++

<인수 223%>의 외계인-이민 및 호전적인 성간 유목 외계인들의 이동은

넥서스 경계가 확장되고 있고 수 개 성계들이 이에 말려들고 있음을 의미함.

질문>>관계성>>44.5.4%


++마고스 메타팍토툼 기록 9021//L-6++

현 넥서스 반경 외부의 제국 성계들은 미포함됨.

이 그림의 성계들은 미발달된 너희들의 이해를 편이하게 하기 위해 2D로 작성됨.

3D 렌더링은 비-유클리드적 우주-참고자료 사항들임//인간 이성으로 받아들이기 힘듦.

오르도 제노스는 이 지역 내 수 개의 아엘다리 웹웨이 게이트들 <K-4-엡실론>이

현재 내부에서부터 잠겨 있음을 확인함.


Resource : warhammer core book 9th 


워존: 퍼라이어

녹티스 아테나의 어둠 속에서부터, 무시무시한 존재들이 사악한 악의를 가지고 태동하고 있습니다.

그림자가 드리움에 따라, 어뎁투스 테라는 임페리움 상투스의 성계 다수와 다시 접촉을 확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죠.

허나, 탐험을 요구하는 이 모든 침묵의 해협들 중에서도, 네필림 섹터의 은하계 북-서 격리 구역의 사해만큼 거대하고 불길한 곳은 없습니다.


현재 퍼라이어 넥서스, 혹은 워존 퍼라이어라 명명된 지역을 향해 

제국 성전군들이 계속해서 더 많이 배치되고 있습니다.

허나, 사실ㅡ어뎁투스 소로리타스, 어뎁투스 메카니쿠스와 오르도 제노스, 어뎁투스 아스타르테스들이 이처럼 많이 모였음에도, 

그 안에서 만들어지고 있는 위협에 대해서는 가장 기초적으로나마 이해한 상황이지요.


암흑에 드리운 젠두 성계에서부터, 어떤 엘드리치적인 힘이 방사되며 현실 우주와 워프를 단절시켰습니다.

그것은 기어다니는 불쾌함의 장막처럼 행성과 행성에 드리웠지요.

이것에 드리워진 행성들은 곧 '정체된'이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이 내부에서는, 하나둘씩 산 자들의 정신이 질식되고 영혼들은 마치 홈통 씌워진 촛불처럼 사그라들기 시작했습니다.

넥서스 내에서의 워프 여행은 크게 축소되었습니다.

네비게이터들은 간신히 감지 가능한 엠피릭 해류들에 닿기 위해 필사적으로 손을 뻗어야만 했으며,

함선들이 넥서스를 휘감은 장막을 가로질러 강제로 길을 뚫으려 할 때마다 재앙적인 고장 현상들이 일어났죠.

오직 신앙만이 이 위협을 피할 수 있는 것처럼 보였으나,

그것조차 일시적인 유예에 불과했습니다.


퍼라이어 넥서스의 가차 없는 확장은 네크론들의 작품입니다.

고대의 안드로이드-신체의 외계인들은 영겁의 세월 간 진행 중인 거대한 한 계획의 첫번째 걸음들을 지금 진행 중이며,

그 총 설계자는 침묵의 왕들 중 마지막, 자렉이지요.

일명 테크노만드라이트들이라 불리는 고대의 추방당한 크립텍들의 의회가 바치는 불쾌한 충성 아래,

자렉은 카오스 위협을 완전히 끝낼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이 별-규모의 무기를 은하계 전역에 확장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은하계의 흥망들을 전환시키는 대가로 어쩌면 모든 비-네크론 생명체들의 영혼의 죽음을 초래할지도 모르지만,

이조차도 침묵의 왕의 시선 아래서는 또다른 부가 혜택에 불과하지요.


이 거대한 야망의 심장부에는 녹틸리스라 불리는 물질이 있습니다.

이 물질은 혹은, 더 편하게도, 그냥 블랙스톤이라 불리기도 하지요.

이 물질을 통해 네크론들은 거대한 파일런들을 만들었습니다.

제국군 관측자들은 퍼라이어 넥서스의 파일런들이 기존에도 있었다가 네크론들에 의해 발굴된 것인지,

아니면 우주에서 공수된 것인지 알아내지 못했으나, 한 가지는 분명합니다.

:어떤 식으로든, 이 거대한 오벨리스크들이 현재 외피에 씌워 봉인된 젠두 성계의 태양의 막대한 에너지와 채널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현실 우주와 워프 간 초자연과학적 장막을 만들어내고 있다는 사실 말이지요.


넥서스 내 행성들 대다수는 이미 손실된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 내부의 인구들 다수는 '정체된' 상태이지요.

일부는 으스스한 유령-행성들이 되어 무덤 속 침묵만을 유지하고 있으며,

아닌 행성들은 대륙-규모의 네크론 방어 매트릭스들이 뒤덮혀 외계인들의 초강력-요새 행성들로 변이되고 말았습니다.

제국 성전군들은 이 침묵의 성계들 내부를 향해 계속해서 진군하고 있습니다.

갑주 아래 신념을 지닌 채로, 희생 속에 전진하고 있죠.

그들이 네크론의 파일런들을 무너트린다면, 확장 중인 악몽 또한 어쩌면 감소할지 모릅니다.

허나, 전투들이 더 치열하게 벌어지고 새로운 네크론 왕조들이 침묵의 왕을 지원하기 위해 나타나고 있기에,

상황은 여전히 절망스럽게 보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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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측 : 퍼라이어 넥서스에 적용된 기술들은 경이롭다.

지성 유기체 조직들의 활력 에너지들에 미치는 영향은 내가 광범위한 연구를 구걸할 정도로 대단하다.

다양한 기술들이 적용되어 있다.


질문 : 넥서스의 효과가 소위 신성 계열 동력에 저항을 받는가?

대답 : 유기체 조직들 내에서, 활성 동력의 제거는 대략 <<5주기 일 정도>>가 소모된다.

반대로 종교적 신념의 경우에는 변수가 다양하다.

이에 관련해서, 옴니시아의 숭배자들을 제외한 나머지에 대해서 실질적 이유의 규명은 어렵다.


가설 : 만약 외계 기술 장막이 생명 활력에 영향을 준다면,

생명 활력이라는 건 옴니시아의 신성한 불똥이며,

어뎁투스 메카니쿠스의 숭배자들은 그 영향들에 면역이 되어있는 것은 아닐까?


관측 : [참고: 센'타이 공세]에서 추출한 전투-데이터에 따르면,

이 가설에 모순되는 부정적 결과들이 감지되었다.


수정: 조직체 생명들의 다양성 때문에?

넥서스 장막 내부의 기계들과 장비들은 여전히 잘 작동된다.

육신이 약함인 것일까? [오류]

이 결론은 신앙에 대해서는 설명 불가. 예시: 강화되지 않은 어뎁타 소로리타스들의 활약.


결론: 더 많은 전투 데이터 요구됨

-마고스 도미누스 아타릭스 스라시


ps. 아트 보니 혼자서 워프레임이나 뭐 그런 다른 장르 찍는데?ㅋㅋ



Posted by 스틸리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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