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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arhammer40k.fandom.com/wiki/Gauss_Weapons


현재까지 알려진 가우스 무기류

가우스 플레이어

가우스 플레이어는 네크론 외계인들 중 일명 네크론 워리어들이라 알려진 개체들이 사용하는 라이플형 무기입니다.

이 무기들은 구조상 크게 금속 몸체 및 전송관 튜브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송관 안에는 이 무기가 발사하는, 미지의 알 수 없는 불경한 에너지가 계속해서 흐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전송관의 끝에는 도끼 형태의 총검이 총구 밑부분에 달려있지요.

무기가 사격을 개시하면 녹색의, 번개 같은 광선이 적 뱡향으로 발사되며

이 광선은 적 목표물들을 분자와 분자 단위로 벗겨버립니다.

제국의 연구에 따르면, 이 광선들은 현존하는 모든 것의 미시 구조를 분해해버릴 수 있다고 하는데,

심지어는 스페이스 마린의 세라밋 장갑과 우주선의 표면조차도 상대적으로 간단히 벗겨버릴 수 있습니다.

네크론 외계인들과 조우한 병사들의 증언에 따르자면,

가우스 플레이어 사격에 맞으면 극도의 고통을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보고서들에 따르면, 희생자들은 광선에 의해 산체로 순식간에 분해되며 죽는 것 만큼이나,

몸이 산채로 벗겨지며 쇼크사로 죽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가우스 플레이어들은 네크론 외계인의 병사 개체들이 사용하는 무기들 중에서 가장 흔한 무기입니다.

그리고 이처럼 강력한 무기들을 모든 네크론 워리어들이 무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는 정말로 무시무시한 사실이지요.

허나 둠즈데이 아크들이나 고스트 아크 같은 네크론 외계인의 차량들 또한 대략 5정의 가우스 플레이어들을 측면에 장착하여 기습 공격 등을 대비하고 있으며,

툼 스토커들 또한 두 정의 가우스 플레이어들을 앞다리 부분에 장착하여 적들과 원거리 교전을 펼치는데 사용하기도 합니다.


가우스 블래스터

가우스 블래스터는 형태적으로 보면 가우스 플레이어류에 속하며, 사실상 이중 총열화된 가우스 플레이어라 볼 수 있습니다.

가우스 블래스터들은 가우스 플레이어들보다 더 강력한 광선들을 발사하는데

이 광선들은 적 보병 및 경장갑 차량들을 모두 파괴해버릴 정도로 강력합니다.

이 무기들은 보통 네크론 중보병들이 사용하지만, 

툼 블레이드들 같은 네크론 경장갑 차량 개체들 또한 기본적인 이중 연결식 테슬라 카빈들 대신 이중 연결식 가우스 블래스터들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우스 캐논

가우스 캐논은 평범한 가우스 플레이어들 및 가우스 블래스터들보다 더 거대한 무기이며,

대략적으로 가우스 플레이어로는 가우스 플레이어가 4중으로, 가우스 블래스터 기준으로는 가우스 블래스터가 이중으로 연결된 형태입니다.

가우스 캐논들은 가우스 플레이어나 가우스 블래스터들보다 더 무시무시한 화력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가오스 캐논들은 이동 중에도 사격이 가능하며, 가우스 캐논들이 만들어내는 광선들은 극강의 장갑 관통성을 보입니다.

심지어는 아스타르테스의 파워 아머조차도 순식간에 지워버릴 수 있을 정도이지요.

이 무기들은 적 보병 및 경장갑 차량 모두에 극강의 파괴력을 발휘하며,

네크론 디스트로이어들이 이 무기를 대표적으로 사용하는 네크론 개체들입니다.

허나, 카타콤 커맨드 바지들 및 어나힐레이션 바지들 같은 네크론 차량들 또한 기본인 테슬라 캐논 대신 이 가우스 캐논을 하부에 장착할 수 있습니다.


헤비 가우스 캐논

헤비 가우스 캐논은 이전까지의 다중 총열식 구조의 가우스류 무기들과는 달리,

단 하나의, 아주 길게 연장된 총열을 지닌 가우스 캐논으로 가우스 플레이어, 가우스 블래스터와 가우스 캐논들이 지닌 빠른 연사력을 포기한 대신 더 막강한 파괴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네크론들은 이 무기를 적 대전차용 무기들로 사용하는데,

인류 기준으로 동급을 견주자면 라스캐논들 정도가 그나마 비슷할 것입니다.

이 무기는 전차들 및 중무장된 주력 중전차들 모두에게 무시무시한 화력을 발휘할 수 있으며,

네크론 헤비 비스트로이어들이 기본 무장들로 사용하는 것으로 확인되어 있습니다.

허나, 트라이아크 스토커들 또한 열광선 대신 이중 연결식 헤비 가우스 캐논들을 장착하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도 확인되었습니다.

이 경우, 해당 스토커들은 그야말로 걸어다니는 전차 사냥꾼의 역할을 수행하지요.


가우스 플럭스 아크

가우스 플럭스 아크는 가우스 플레이어들이 포열식으로 다수가 연결된 형태의 가우스 무기입니다.

가우스 플럭스 아크는 네크론 모노리스들의 방어 기제들로만 사용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적의 공격에 반응하여 모노리스들이 가우스 플럭스 아크들을 일제히 가동시켜, 자동화 사격을 개시하기 시작하면

모노리스들은 주변 일대의 모든 적들을 무시무시한 효율로 제거해버립니다.

모노리스들은 가우스 플럭스 아크들을 사용하여 주변 일대의 적들을 선제적으로 제압하는데 사용하기도 하는데,

그 목적이 적 전선 한복판에 텔레포트한 직후 지역 일대에 교두보를 확보하는 것이든,

혹은 모든 공격자들을 사전 제거하는 것이든 상관없이 그야말로 무시무시한 효율을 보여줄 것입니다.


가우스 익스터미네이터

가우스 익스터미네이터는 네크론 외계인들의 걸어다니는 포탑인 네크론 센트리 파일런들에 장착되는 거대한 가우스 무기입니다.

헤비 가우스 캐논과 화력은 비슷하지만, 가우스 익스터미네이터의 경우 훨씬 더 높은 사격률을 보여주며

더 극도의 거리에서 목표물들과 교전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가우스 익스터미네이터들은 정교한 타게팅 시스템들을 지니고 있어 적 비행체들의 움직임들을 정확하게 예측하고 격추할 수 있습니다.


가우스 어나힐레이터

가우스 어나힐레이터는 현재까지 인류가 목격하고 조우한 가우스류 무기들 중 가장 거대한 형태 중에 하나입니다.

여기에 견줄법한 가우스 무기는 오직 가우스 오블리레이터 뿐이지요.

가우스 어나힐레이터들은 파괴적인 네크론 포탑 구조물인 가우스 파일런들에만 장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우스 어나힐레이터들은 아주 극도로 파괴적인 무기들이며,

상대적으로 빠른 연사율로 심지어 제국 타이탄의 장갑조차 간단하게 관통해버릴 수 있습니다.

그보다 작은 전차들의 경우에는, 그 거대한 광선 앞에 말 그대로 증발해버리게 되지요.

가우스 어나힐레이터들은 기본적인 광선 형태 외에도, 모노리스에 장착된 가우스 플럭스 아크들의 공격처럼 에너지의 물결 흐름 형태로 발사할 수도 있는데,

파일런들이 사용하는 어나힐레이터의 에너지 흐름의 경우에는 모노리스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강력하며

단 한번의 방사선 방출로 일개 스페이스 마린 부대를 그 자리에서 증발시켜버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광선의 형태로 발사될 경우에는, 직사 반경의 모든 것들을 완벽하게 증발시켜 버리지요.


가우스 오블리레이터

가우스 오블리레이터는 가우스 어나힐레이터와 함께 인류가 목격하고 조우한 모든 가우스류 무기들 중 가장 거대한 형태 중에 하나입니다.

가우스 오블리레이터들은 둠즈데이 모노리스라 알려진 모노리스들에서 발견되는데,

불경한 미지의 에너지를 담고 있는 한 개의 고밀도 크리스탈과 함께, 여기에 연결된 수 개의 에너지 도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둠즈데이 모노리스들은 크리스탈 내부의 무시무시한 파괴 에너지들을 가우스 오블리레이터의 끝에서 방출하는데,

이 광선들은 보병들과 차량들을 가리지 않고 모두 파괴해버릴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기본적으로 둠즈데이 모노리스는 수 개의 다른 모노리스 개체들과 함께 운용되며

이 경우 다른 모노리스 개체들의 엘드리치 에너지를 빨아들여 훨씬 더 무시무시하고 재앙적인 파괴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다른 모노리스들의 동력 메트릭스들에서 빨아낸 이 추가적인 힘을 통해,

가우스 오블리레이터는 추가 광선들의 형태로 광범위한 범위에 광선들을 동시다발적으로 쏟아낼 수 있는데

그 순간 적 군대들은 순식간에 지워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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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arhammer40k.fandom.com/wiki/Gauss_Weapons


가우스 무기류


가우스 무기류는 인류의 유사 이전 고대 시대부터 지금까지 존재하고 있는, 극도로 막강한 과학 기술력을 지닌 종족인 일명 '네크론'들이 사용하는 에너지류 무기를 통칭하는 단어입니다.

이 계열의 외계인 무기들은 단 한 번의 사격이 만들어낸 녹색빛 번개 에너지 공격으로 적 목표물의 원자 결합 상태를 분해시켜,

말 그대로 적들의 신체를 원자와 원자, 분자와 분자 단위로 벗겨버리지요.

첫 조우 이래로, 인류는 이 외계의 무기에 대해 많은 연구를 수행하였으나

현재까지도 이 무기에 사용되는 에너지의 근원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심지어 가장 기본적인 이 계열 화기들조차 인류가 사용하는 가장 진보된 차량들에게 큰 피해를 입힐 수 있을 정도로 위험해서이기도 하고,

동시에 이 무기들을 연구할 때면 인류가 아는 물리 상식이 그대로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인류의 과학자들이 이 무기를 실험할 때면, 여기서 발생하는 막대한 에너지에 의해 무기가 과열되고 작동 오류를 일으키며 실험자까지 파괴해버리게 됩니다.

실제로, 지금까지 표본으로 확보한 네크론 무기들을 실험해온 어뎁투스 메카니쿠 소속의 테크 프리스트들이 이런 식의 비극을 겪은 경우들이 상당수 기록으로 남아 있지요.

그러나 불가사의하게도, 네크론들은 이 기술을 아무런 위험 없이 완벽하게 사용하고 있으니

그들이 이 기술에 사용하는 과학 법칙들은 인류의 상식을 초월하였거나, 혹은 알고 있었다 하더라도 아주 먼 옛날에나 알고 있었을 그런 잊혀진 고대 초과학기술일 것입니다.


작동

그나마 인류 과학자들이 알아낸 것이 있다면, 가우스 무기류들은 기본적으로 일종의 선형 유도 발전기들이라 묘사할 수 있다는 점이 될 것입니다.

사격되면, 이 무기는 일종의 양극화된 전자기장을 압축화하여 광선형으로 발사하는데,

여기에 타격당한 목표물들, 예를 들어 인간의 신체 등등의 것들은 광선에 의해 그대로 '잡아 찢겨버리게' 됩니다.(반원자 수준까지)

연구에 따르면, 가우스 무기는 내부에 고밀도의 전류 에너지가 흐르고 요동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는데,

이 전류 에너지에서부터 강력한 전자기장이 광선 형태로 생성됩니다.

이 전자기성 광선이 목표물에 닿으면, 해당 목표물을 구성하는 원자들은 말 그대로 원자 단위로 산채로 순식간에 벗겨지게 되는 것이지요.


가우스 무기의 형태는 최대 에너지 효율을 얻기 위한 물리 법칙상 최고 수준의 한계점에 다다른 설계이며,

인류의 기존 과학 상식으로는 사실상 불가능한 물질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가우스 무기를 모방하려는 어뎁투스 메카니쿠스의 과학자들이 직면하는 가장 큰 문제는 

가우스 무기가 발사하는 에너지를 안전하게 생성하고 발사하는 현실적인 방법이 사실상 없다는 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가우스 무기가 만들어내는 평균 에너지의 수준은 수 메가와트 이상의 범주를 자랑하는데,

가우스 무기들이 요구하는 에너지가 이토록 엄청나기 때문에

인류 과학자들이 모방 설계 과정에서 아주 초미세한 결함만 보여도 곧바로 막대한 에너지 손실로 이어지게 됩니다.

설령 완벽하게 설계했다 판단되어, 마지막으로 기계식 사격 과정을 도입하여 사격 실험을 진행하더라도,

사격 단계의 모방까지는 운 좋게 진행될지는 몰라도

자연 법칙상 어떻게 해결 불가능한, 모방품이 지닌 물질상의 극미세한 결함 덕분에 네크론들이 사용하는 가우스 무기류와 같은 막대한 에너지 광선이 안정적으로 발생하기는커녕

오히려 내부의 과다 에너지가 전부 분산되버리며 기껏 힘들게 만들어낸 모방품 무기를 흔적도 없이 증발시켜버립니다.

직후 기계 방아쇠를 바로 작동 중단시킨다 하더라도, 이미 증발되어버린 실험실 지면과 주변은 완전히 녹아버린 후일 것이며,

모방품 또한 다시는 쓸 수 없을 정도로 완전히 파괴되어 있을 것입니다.

네크론이 과연 어떻게 이 기술적 불가사의를 극복했는지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밝혀내지 못했습니다.

인류가 알고 있는 것이라곤, 이 고대 외계인들은 이 과학적 불가능들을 먼 고대적에 극복해냈으며,

이 무기가 만들어내는 에너지 광선은 극도로 빠른 시간 안에 목표물을 구성 분자 단위로 벗겨버린다는 것입니다.

네크론들과 상대하는 인류 제국의 군대들은, 전장에서 적들의 광선에 아군 병사들이 산채로 무로 벗겨지는 광경을 실시간으로 목격하고 있지요.


결론적으로, 인류 제국은 가우스 무기류들의 구조와 이 무기가 지닌 유기체 및 무기체 물질에 대한 효능에 대해 광범위하게 연구해왔지만

실험 단계에서 능력 부족으로 사실상 실패를 거듭해왔습니다.

그나마 지금까지 이루어진 연구조차도 전투 이후에 남은 네크론 보병들의 잔해와 장비들을 수거해서 이루어진 것인데,

겨우 그것만으로도 이 무기가 지닌 무시무시한 능력을 확인하기에 충분했지요.

앞서 언급했듯, 이 무기가 만들어내는 불가사의한 에너지 전자기 장막은 목표물의 물질 구조 결합을 반원자 단계까지 분해하고, 그대로 에너지화하여 산화시켜버릴 수 있는데,

전장의 제국 사령관들은 이 모습을 일명 '가죽 벗기는' 효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이 무기의 광선에 타격당한 목표물은 순식간에 분해되며 피부가 증발하고, 이어서 근육이 증발하게 되며,

결국에는 끔찍한 신체 손실로 인해 무시무시한 최후를 맞게 됩니다.

그걸로도 모자라 마지막에는 아예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말지요.


Posted by 스틸리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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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8th necrons


넥시스트 왕조

넥시스트 왕조는 훼손된 웅장함을 지닌 자존심 강한 왕조입니다.

오래 전 먼 고대 네크론티르 시절, 그들의 지도자인 '위대한 정복자 파에론 '노예 속박자' 오벨리스'는 트라이아크의 칙령들을 따르길 거부하여 그들의 심기를 거슬리게 만들었는데,

이후 넥시스트 왕조의 수도성 모에비우스가 대규모 오크 와!의 침공을 받게 되자,

트라이아크는 가신들이 그들을 지원해주는 것을 금하였습니다.

비록 고대 오크들은 모두 격퇴되었으나,

모에비우스는 이어진 전투 속에 완전히 황폐화되어버렸으며

넥시스트의 한때 웅장했던 제국도 함께 몰락하고 말았습니다.


그 시대 이후로, 넥시스트 왕조는 다른 동족들이 중요시 여기는 명예나 진리 등의 개념들을 피함과 동시에,

이전 전통의 황금 및 자줏빛 상직색을 거칠고 새까만 석탄색으로 칠하며 자신들의 냉소를 표현하고자 하였습니다.

현재 이들은 자신들의 다 무너진 영토를 보존하기 위해 무자비하게 싸우는데,

이를 위해서라면 가히 모든 수단이라도 다 동원하고 있습니다.

살아남기 위해서라면, 그것이 얼마나 잔혹하든 추하든 가리지 않고 말이지요.

그렇기에 일단은 현 네크론 제국들 중에서 큰 제국으로 들어가기는 하지만,

다른 네크론 왕조들의 눈에 넥시스트 왕조는 사실상 믿을 수 없는 미개인들에 더 가깝습니다.



오그도베크 왕조

오래 전 오그도베크 왕조는 지배층과 크립텍들간에 긴밀한 협정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두 세력은 기술적으로 공존하고 있는데,

오그도베크의 중핵 행성들이 보유한 풍부한 자원들을 대가로 크립텍들은 막대한 양의 전쟁 기계들과 카놉텍 구조물들을 제공하며 왕조가 더 넒게 팽창할 수 있게 해주고 있지요.

비록 현 시점에 이들은 소규모 네크론 위협에 불과하나,

이들의 영향력은 매 10년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오그도베크 왕조의 파에론, 검은 별 아나스로시스는 일종의 광기 비스무리한 변덕으로 유명합니다.

이는 왕조 궁정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크립텍들의 영향일 수도 있는데,

어찌되었건 그는 특이하게도 자신의 주변에 호위 병력들 대신 카놉텍 기계 로봇들을 아예 군대 단위로 배치하고 있습니다.

이는 어마어마한 규모라, 이를 적당히 사용만 한다면 그가 보유한 네크론 군단들이 이전 영광을 다시 되찾을 정도로 막강해질 정도이지요.

또한 그가 거주하는 무덤 궁전들은 전부 3중 백업 시스템들로 백업되어 있는데

이는 특히 대동면 당시 엄청난 효과를 보였습니다.

덕분에 왕조가 깨어났을 당시, 오그도베크의 전차들과 구조물들 및 전사들은 거의 피해 없이 일어날 수 있었지요.

그 이후로 이들의 수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ps. 자 이로서 8th 네크론 코덱스는 일단 다 마무리했습니다.

그나저나 의외로 흥미로운게 나왔네요.

고대 네크론티르 시절에도 오크가 제법 강한 모양이였는듯.

Posted by 스틸리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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