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rce: Warhammer 40,000 Crusade Nachmund Gauntlet
카오스 주요 지휘관들
세계탈취자 하켄
하켄은 아바돈 더 디스포일러에게 상구아 테라를 정복하고,
향후 임페리움 상투스에 더 깊게 침투할 성전들을 준비함과 동시에-
상투스 성벽의 주요 성계 4개들 전반에 대한 제국 방어선들을 소모시키라는 명령들을 받았습니다.
수천 척의 전함들과 수백만의 증오로 가득 찬 전사들이 고란달 서브-섹터에서 하켄의 지휘를 받고 있습니다.
하켄은 이번 2차 전장들에 대해서는 아바돈이 지휘권을 하사했던 어둠의 챔피언들에게 책임을 맡겼습니다.
그러나, 상구아 테라의 수도도시만큼은 자신이 직접 탈취하기로 결정했죠.
하켄은 뛰어난 살인마이자 거대하고 복잡한 규모로 적 사기를 깎는 파괴자입니다.
그는 이 공포전략을 무기화하여 자신이 지휘하는 선봉 함대들 전부에 구현해두었죠.
도착 이전부터, 그의 선봉대들은 물리적이고 영적인 타락을 자신의 목표행성들에 뿌리고,
컬트들과 정보오인, 공포와 유혈사태를 야기시킵니다.
하켄이 침공할 즈음엔, 행성은 이미 적 앞에서 휘청거리고 있죠.
체인플레이어, 스제란 네스타르Szerhan Nethtar
네스타르 더 체인플레이어는 나이트로드 반역자 군단의 전쟁군주로,
한밤중에 번개처럼 적을 향해 돌진하여 적들을 발톱들로 찢어발기는 발톱달린 악몽입니다.
아바돈이 나크문드 건틀렛의 목구멍을 내려치는 동안,
네스타르는 자신과 자신의 무도한 워밴드, '피어 레이커즈Fear Rakers'를 위한 기회를 포착했습니다.
이들은 도시와 궤도 정거장들의 탄약, 연료 및 기타 자원들을 약탈하고,
다수의 제국 싸이커들을 포함한 수많은 포로들을 잡았습니다.
건틀렛의 입 너머에서 네스타르는 더 거대한 포상들을 감지했습니다.
그와 그의 피어 레이커즈는 건틀렛의 행성들이 겪은 고통스러운 죽음들에 기여함으로서,
아바돈에게 자신들의 가치를 증명했죠.
체인플레이어의 무기들 중에는 제한된 수의 드레드 미사일들이 있는데,
이 무기들은 정신을 고문하는 어뢰형 무기들로 그의 기함 '공허Hollow' 내부에 동면장으로 보관되어 있습니다.
그는 아바돈을 위해 이 미사일들을 동원하기로 약속했고,
이것으로 디스포일러의 시선 아래 더 큰 명성을 얻고 보상을 얻는 것을 노리고 있죠.
특히 이를 통해서 다른 총애받는 챔피언들을 앞지를 수 있다면 더 좋겠죠.
토리안 코모다르Torian Kommodar, 다로바르의 발톱
남작 코모다르는 반역자 가문 만드레이코르의 사악한 배신자 귀족입니다.
그의 두 군주들인 하이 킹과 하이 퀸은 오래 전부터 그에게 모성 다로바르를 벗어나,
마땅히 자신들의 것이어야 할 나크문드 건틀렛의 행성들을 침공할 것을 청해왔으며,
제국 군대가 모성을 침공하고 뒤이어 세계탈취자의 군대들이 다로바르에 도착하자,
그것에서 코모다르는 만드레이코르 가문의 힘을 더 증대시킬 기회를 엿보았습니다.
이어진 전투에서, 하켄의 군대들은 제국군을 행성에서 퇴출시켰고,
전투 이후 코모다르는 가문의 두 군주들에게 아바돈에게 충성을 바쳐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죠.
이어서 그는 전사들로 구성된 랜스부대들을 요청하여,
다로바르 행성을 구원해준 아바돈에게 맨드레이코르 가문의 명예를 갚게 해줄 것을 요구했죠.
100개 이상의 카오스 나이트들이 코모다르의 지휘 아래 하켄의 대함대에 합류했습니다.
이들 중에는 맨드레이코르 가문의 두 군주들의 후계자인 칼리가누스 백작도 있죠.
하이 퀸은 코모다르를 신뢰하지 않았기에 그녀의 딸을 보내어 그를 통제하고,
그와 함께 싸우면서 그를 감시하도록 지시하였으나,
코모도르는 칼리가누스의 역할과 의도를 이미 간파하고 있었고-
이를 시작부터 이용할 생각을 품고 있습니다.
제국 주요 지휘관들
쥬니스 에루이타Junith Eruita, 불타는 심장
캐노네스 슈페리어 에루이타는 우리들의 순교한 성녀님 오더를 지휘하며-
수많은 전략 및 신앙의 분투 아래,
행성에 집결한 성당기사단, 코맨더리 군대들 및 성소 요새들을 계속해서 결속시키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그녀의 제국교를 위한 열정과 헌신이 가장 빛을 발하는 곳은 역시 전장입니다.
그녀는 논리적인 선택에 따라, 상구아 테라에서 이끌레시아키의 신앙의 전쟁을 이끌 것을 임명받았습니다.
그녀의 하수인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기적적으로 행성에 도착한,
에루이타는 바로 지체없이 그녀의 지휘관들을 신성한 '파이레 대성당' 및 이와 연결된 전략지휘부, 광장 복합시설에 배치했지요.
그녀는 이단 아스타르테스의 진격을 준비하는 동안,
상구아 테라의 군대 및 병참 지원이 부족함에 좌절했고,
자신이 발견한, 행성에 가득한 이단 교리 세력들의 수, 돌연변이 폭증,
사악한 요술의 소문들에 분노하였습니다.
그녀는 이것들 전부를 신성모독 이상의 죄악으로 여겼습니다.
;그녀는 이것들을 적들의 간악한 산만 및 유혹들이라 여겼죠.
그녀는 이러한 미끼를 무는 대신, 수도 도시의 방어선들의 강화에 더 집중하는 것을 택했죠.
에라스무스 카타볼누스Erasmus Cartavolnus, 오르도 말레우스 인퀴지터
인퀴지터 카타볼누스와 그의 임시-함대는 세계탈취자 하켄의 대함대보다 먼저 상구아 테라에 도착하기 위해,
위험천만한 비밀 경로들로 행성에 도착하였습니다.
이 악마사냥꾼은 여전히 그의 대적이 대균열 자체라고 여기고 있지만,
비질루스를 떠난 이후부터 그는 이러한 지침과 자신의 상반된 행동들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죠.
어쨌든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내리기 이전에, 더 많은 자료를 확보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상구아 테라의 행성 지표면에 도착한 카타볼누스는 보안 프로토콜들이 손쉽게 우회되는 것을 발견하고 걱정하게 되었습니다.
난민 바지선, 대규모 착륙선들과 새롭게 개조된 프리깃 수송선들은-
내부의 인간 화물들을 너무나도 조급하게 하차시키고 있었고,
우주항구들의 검사 과정들은 사실상 효과가 없었기에-
사실상 별다른 통제력이 없었습니다.
이에 그는 곧바로 아크란도르Accrandor 우주항구로 향했습니다.
그는 아바돈의 간첩들이 이미 여기에서 일하고 있을 것이라 확신하고 있었죠.
에루이타가 도착할 즈음, 그는 그녀와 접선하여 자신의 부하들을 제공하며 이 타락을 뿌리뽑을 것을 제안했으며,
이어서 '중얼거림의 첨탑'으로 향하여 그곳의 아스트로패스들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죠.
아르벤 나르데스Arven Nahrdeth, 3rd 중대 마스터
마스터 나르데스는 '가디언즈 오브 더 코버넌트' 3 전투중대의 지휘관입니다.
언포기븐 챕터들 사이에서 높은 수준의 학자이자 전략가로 명성이 높은,
나르데스는 하켄의 침공 당시 상구아 테라 내에서 가장 높은 지휘의 스페이스 마린들 중 한 명이었습니다.
다른 지휘관들은 그가 지닌 음울한 통찰력을 자주 찾았지요.
노련한 나르데스는 우르바노복합도시 알파 전역에 배치된,
통합된 제국 연합군대의 힘조차도 섹터 지휘부가 추정한 하켄의 병력 앞에 무자비하게 압박받을 것을 예견했습니다.
제국의 지원병력들이 계속해서 행성으로 향하고 있지만,
만약 하켄의 함대가 이 수도성 지역의 궤도지역을 봉쇄한다면
그조차도 별 의미가 없을 것이 분명했죠.
이에 따라, 마스터 나르데스는 자신의 주요 목표를-
거대한 궤도포열인 '황제의 음성'을 사수하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이 거대한 대포들이 제국의 손길 아래 있어야지만,
복합도시에서 싸울 방어자들이 하늘에 길을 내고 유지하여-
지원병력이 제때 도착할 수 있게 해줄 수 있을 터였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