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해머 40k'에 해당되는 글 437건

  1. 2020.01.17 [8th] 네크론 - 인퀴지터와 할리퀸 대화
  2. 2020.01.16 오크 - 가간트 & 메가 가간트
  3. 2020.01.15 [8th] 오크 - 페랄 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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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B4k3kMOitq4&t=540s
관련 글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26114&page=1


이전 경우들과 마찬가지로, '풀라크의 쟁반' 지표면에서 이루어진 앱실론의 가짜 구현체와의 만남은 당초 약속되었던 시간보다 늦게 이루어졌습니다.

만남이 이루어지는 동안, 아엘다리 예언자-마녀를 대상으로 장사방형 다층-패턴의 싸이킥스펙트랄적 감시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제 군주께서는 아엘다리를 맞이하는 예의적인 인사로 혀를 더럽히는 수고를 몸소 행하셨는데,

건방지게도 해당 외계인은 얼굴 없는 마스크 위로 혐오의 기색을 거리낌없이 드러내었습니다.


앱실론 : 쓸모 없는 가식적인 인사는 집어치우시지요, 키리아.

네 겉치레 인사로 보이는 내면의 불평에 찬 꿀꿀거리는 소리는 오히려 모욕적이군요.


로드 드라수스 : 그러면 이제 시작하지. 도대체 무슨 일로 날 부른 것이냐?


앱실론은 주변의 싸이킥 방어막들을 살펴보는 듯 보였는데,

외계인 앞에서 그것들은 놀라울 정도로 아무런 방해가 되지 못했습니다.

직후 외계인은 우리 측에서 철저하게 숨겨둔 비디오-감시기의 렌즈를 정확하게 주시했습니다.

곧 외계인의 흐릿한 구현체를 촬영하던 모든 화면들이 산란되었습니다.


드라수스 :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지?


앱실론 : ...당신께 들려줄 이야기가 하나 있습니다. 영혼 잃은 자들의 군주가 꾸는 꿈에 대한 이야기이지요.

..이제 그 '군주'에 대해 말해드리겠습니다.


드라수스 : 지난번까지만 해도 그 '군주'란 것은 내 상상 속 허구에 불과했는데 말이지.


앱실론 : 그렇겠지요, 그리고 제 대답이 이제 여기까지 당신을 이끌었군요.

그리고 당신의 번역가는 그대의 대담함에 대가를 치루게 되겠군요.


제 군주께서는 니카 자매와 함께 외계인이 펼친 장치로 입장하며 흐릿한 워프 잔향을 감지했습니다.

곧 우리는 그것이, 혹은 그가 누구인지 정신으로 인지할 수 있게 되었지요.

그러는 동안 외계인은 저희를 지켜보는 듯 보였습니다.


앱실론 : 말할 필요도 없을 테니, 자 보시지요...

저 먼 옛날, 한 군주가 있었으니.

그의 권력에 대한 탐욕은 너무나도 거대하여,

결국 악이 그 주변에 모여들어 그의 야망을 닮은 거울과-같은 형상들로 거듭났습니다.

곧 그의 무한한 증오는 곧 그가 마주한 모든 만물에 대한 증오로,

심지어는 그의 백성들에게까지도 이어졌지요.

허나, 그의 적의가 진정으로 꽃핀 대상은 다른 무엇도 아닌 생명의 빛 그자체였으니,

자신의 왕국들에서 생명을 몰아내는데 만족하지 못한 군주는 결국 그 너머에서까지도 모든 생명을 지우기로 다짐했답니다.

세계의 지평선들 너머로 비밀스레 자리를 옮긴 그는, 거기에서 무한한 굶주림에 휩싸인 공포의 존재들을 창조했고,

마침내 그들이 완성됨에 흡족해하며 빛나는 우리 세계를 향해 그 공포를 풀어넣었으니,

그 공포는 왕국과 왕국을 이어가며 모든 것들을 게걸스레 포식했습니다.

모든 생명이 사라졌기에, 그의 왕국은 안전하므로

그것으로 모든 자들이 비탄 속에 스러져갈 때 그는 홀로 웃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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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arhammer40k.fandom.com/wiki/Gargant


가간트

오크 종족 내에서 제국 타이탄과 동급인 전쟁 기계는 가간트라고 불립니다.

가간트들은 야만스러운 오크 신들, 즉 고크와 모크를 위한 우상 상징물이자 무시무시한 파괴의 기계들입니다.

어쩌다가 빅 멕 오크들이 대충 고크(아니면 모크거나)의 계시 비스무리한 것을 받게 되면,

그들은 이 계시를 실제로 실현시키기 위해 온갖 두꺼운 장갑판들을 주워서 용접하고,

거기다 연기 풀풀 피어오르는 엔진들과 진짜 온갖 잡다한 총기들을 죄 긁어모아다 한 데 붙이기 시작하는데,

여기에 계시를 받은 빅 멕이 있다는 소문이 지역 내 다른 빅 멕들에게도 빠르게 퍼지기 시작하면서 가간트-건설에 참여하려는 오크들이 모여들게 되면 

가간트들은 순식간에 지면 위에 모습을 드러내게 됩니다.


가간트들의 제조는 오크가 확산된 성계에서 곧 거대한 와!가 성계 외부로까지 확산될 것임을 말해주는 대표적인 징조라 할 수 있습니다.

고로 성계 단위의 오크 워밴드 내에는 가간트들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가간트류 전쟁 기계들, 예컨데 그리친 하나가 조종하는 킬라 칸들에서부터 심할 경우 초거대한 메가-가간트들까지 온갖 전쟁 기계들이 모습을 드러내지요.


구조

오크 가간트들은 정말로 다양한 형태를 보여줍니다.

제국의 타이탄들과는 달리, 오크의 가간트들은 단 한 번도 두 개체 이상이 서로 정확히 비슷한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었지요.

말 그대로 얼렁뚱땅한 오크 기술의 전형인 것이지요.

제조 일선에 나서는 멕보이들의 광기어린 상상력 덕분에,

가간트에 장착되는 무기들은 하나같이 무계획적이고, 불안정하고 시끄럽지만

이들이 작동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쏟아지는 화력은 그야말로 공포 그 자체입니다.

또한 가간트들은 최소 한 개 이상의 근접-전투용 무기를 장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달려들어서 머리통을 크게 후리는 것이야말로 오크식 '상남자 스타일'로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방어면에서 보았을 때, 가간트들은 제국의 타이탄이 보유한 보이드 쉴드들에 해당하는 파워 필드 장막들을 지니고 있습니다.

가간트들의 파워 필드 장막들의 경우 제국의 동급 타이탄 기체보다 훨씬 고밀도 반사적인 경향을 보여주는데,

대신 에너지 소모가 너무 극심하여 제국 타이탄처럼 전투 와중에 다시 재생성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오크들은 우주를 항해하는 다른 지성 종족들이 흔히 사용하는 자동화 시스템들에 의존하지 않는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간트 또한 이 점에서는 동일하지요.

가간트의 내부를 해부해보면, 그 안에는 오크들과 그리친들로 구성된 전차병들이 대규모로 들어가 있는데,

이들을 통솔하는 것은 '캅틴(Kaptin)'으로 그는 휘하 오크 장교들(이라 해봐야 제국처럼 체계적이지는 않은)에게 명령을 내려 가간트를 조종합니다.

가간트를 통솔하는 방식도 오크답게 조잡해서, 내부에서 의사소통이 이루어질 때 사용되는 주 수단 또한 무언가 첨단 장비라기보다는

조잡한 소리-관 같은 것들을 사용해서 이루어집니다.

캅틴의 그린스킨 장교들 각각은 가간트의 한쪽 구역씩을 맡아 담당합니다.

누구는 무기 쪽, 누구는 내부 탄약고 쪽, 누구는 엔진실 뭐 이런 식으로 가간트 내부의 구역들을 담당하는 것이지요.

이 장교의 지휘 아래 오크들과 그린스킨들로 이루어진 전차병들은 자신들에게 내려오는 명령들을 수행합니다.

그 중에서도 수리팀들은 그리친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들은 그 작은 크기를 십분 활용하여 렌치들과 기름때 진 헝겊을 들고 숨 막히는 공간들 내부로 들어갑니다.


제국 타이탄들과 비교했을 때, 오크 가간트들은 훨씬 더 허접한 장갑과 상대적으로 더 짧은 사거리의 무기류로 무장하고 있습니다.

허나 비록 조잡할지언정, 이를 순전히 막대한 양과 크기로 보완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파괴하기 극도로 어려운 전쟁 기계라 할 수 있습니다.

이와 비슷한 이치로, 이들은 엔진이 허접하기 때문에 제국 타이탄들처럼 치명적인 플라즈마 반응로 멜트다운 현상을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대신 기계 몸체 자체가 구리기 때문에 내부의 작은 화재 혹은 탄약고에 튄 불똥만으로도 전체가 무너질 수 있는 취약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간트에는 딱히 정해진 크기가 없습니다.

대충 눈대중으로 크기가 작으면 그냥 스톰파들이라 불리기는 하지만, 그조차도 그냥 눈대중으로 대충 불리는 것에 불과하므로 딱히 정해진게 없지요.

이 거대한 기계의 외부 장갑은 온갖 크기의 장갑판들을 한데 모아다가 볼트로 찍어서 덕지덕지 붙인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마치 롱코트를 입은 것처럼 보인다고 할 수 있지만,

오크 종족에게는 이 가간트들이 마치 그들의 신, 고크와 모크의 현실 아바타들처럼 보일 것입니다.


가간트가 사용하는 무기들은 오크들이 그 가간트를 만들 때 주변 손 닿는 거리에 과연 무엇이 있었느냐에 크게 좌우됩니다.

로바부터 잽 캐논까지 가능한 아무거나 큰 무기라면 달아서 주무기들로 사용하는데,

보통은 이 두 개 중에서 하나 정도는 달아줍니다.

여기에 덧붙여, 다수의 개틀링 건들, 화염방사기들과 기타 온갖 종류의 치명적인 살인 무기들을 달아서 추가적인 화력을 발산하는데,

제국 타이탄들과 유사하게 대부분의 가간트들은 거대 가간트-급 근접 무기들도 같이 사용합니다.

예를 들면 초거대 쵸파라던가, 오함마, 혹은 다른 적합한 "쪼개고-빠개는"용의 오크 거대 근접 무기들이 장착되지요.


가간트는 오크 워보스에게 있어 커다란 자부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크 워보스에게 가간트는 자신이 강냉이(이빨은 오크 화폐입니다. 그리고 말 그대로, 오크 이빨이지요.)를 엄청나게 보유한 부자임을 말해주는 상징이며,

혹은 뛰어난 빅 멕(기술적으로 뛰어나다는 의미로)임을 말해주는 상징인 것이지요.

가간트들은 보통 컬투 오브 스피드 및 배드 문 클랜 계열의 오크 부족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지만,

사실 은하계 내 일정 급 이상의 오크 부족들 대부분은 자신들만의 고유한 가간트 설계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메가-가간트

메가-가간트들은 가간트들 중에서도 희귀한 가간트입니다.

보통 엄청나게 초-초 거대한 가간트를 메가-가간트라 부르는데, 

화력면에서는 몰라도 최소한 그 크기는 임페라토르 혹은 워몽거-급 엠퍼러 타이탄들에 필적합니다.


메가-가간트는 온갖 수와 종류의 무기들을 장비하고 있습니다.

거기에는 메가-드로파 같은 흉악한 국지 파괴 무기까지 포함되어 있지요.

또한 기계 다리들을 질질 끌면서 전진하는 다른 가간트들과는 달리,

이 메가-가간트는 사실상 궤도 바퀴로 움직이는 전차에 더 가깝습니다.


워커라기보다는 기동형 오크 요새로,

보이는 순간 오크의 적들에게는 엄청난 공포심을 안겨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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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8th Orks codex


페랄 오크

오크들 대부분은 자신이 속한 부족에서 딱히 멀리 벗어나지 않지만,

일부 괴짜 오크들의 경우 부족을 떠나 행성의 외딴 오지들로 떠나는 기벽 같은 것이 있어,

싸움에 대한 욕구조차 제치고 그런 곳으로 떠나기도 합니다.

이 괴짜 오크들은 행성의 가장 깊은 정글들 혹은 가장 볼모의 사막들로 향하는데,

대부분의 생명체들이 그러한 환경에서 생존을 위해 목숨을 거는 것과는 달리

이들은 나름 잘 정착하며 새로운 그린스킨 부족들의 개척자들로 거듭나게 되지요.

이렇게 새로 생겨난 오지의 오크 부족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원조 부족에 비하여 훨씬 퇴보하기 시작하며,

나중에 가서는 완전히 야만스럽게 변하게 되는데 

이러한 오크들은 일명 와일드보이즈라 불리게 됩니다.


이 와일드보이즈들이 가혹한 환경에서 잘 버티거나 혹은 오히려 증식하게 되면,

그들 중 일부가 이전 원조 워밴드와 다시 접촉하게 되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에는 이 접촉을 통해 까먹었던 오크 '뮨화'와 오크 사회에서의 위치를 깨닫게 되고,

동시에 조잡하게 깎아 만든 자신들의 창과 도끼를 거래하여 조잡하게 만든 슬러가와 쵸파를 받아오는 식으로 교류를 나누게 됩니다.

그러나, 만약 이전 원조 부족들이 행성을 떠났거나 혹은 타 종족들에 의해서 완전히 멸족당했다면,

이 와일드보이즈는 페랄 오크들이라 불리는 단계의 오크 부족들로 거듭나게 됩니다.


물론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우주를 약탈하던 오크 군대들이 우주 어딘가에서 어느 강력한 세력과 충돌하게 되어,

전멸에 가까운 피해 속에 세력이 완전히 분해되었지만 일부 생존자들이 살아남은 경우가 흔히 생기기도 하는데

이 경우 이 소수 생존자들은 자연스럽게 행성 혹은 아무데나의 가장 거칠고 혹독한 지역으로 도망치게 됩니다.

이와 같이 은신한 그린스킨 부족들은 이전 강대했던 부족들이 유지했던 오크식 첨단 기술력을 계속해서 유지할 능력이 거의 없기에,

환경 요인에 따라 순식간에 멍청해지며 페랄 오크들로 거듭나게 됩니다.


그린스킨들은 정말 희안할 정도로 짧은 기억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고로 이 페랄 오크 부족들의 구성원들 대부분은 순식간에 이전 기술의 기원 같은 것들을 전부 잊어버리게 되며,

오직 런드허드들 정도나 구전식으로 어설프게 과거를 이어나가게 되지요.

이제 이 오크들은 호기심과 경이로움에 가득 찬 눈으로,

이전 선조 오크들이 좋았던 옛 시절을 기억하며 은신처 동굴 벽에 남겨놓은 전쟁 기계들에 대한 벽화들을 멀뚱멀뚱 보는 처지로 전락하고 말았지만

그나마도 맛 좋은 스퀴그가 눈 앞을 지나간다든가 심심한 친구가 자신의 면상에 죽빵을 갈긴다든가 하면 순식간에 그런 것은 잊어버릴 것입니다.

남겨진 배틀 웨건들 및 전투용 워커들의 녹슨 잔해들이라든가 하는 것들은 이제 옛 선조 오크들의 유물들로 숭배받게 되어

오두막집 한가운데 소중히 모셔지거나 아니면 대충 쪼개져서 곤봉이나 화살촉 만드는데 사용될 것입니다.


한 행성에, 우주 어디선가 오크들이 날아와서 페랄 오크 부족들이 생겼다고 치면

그들은 초기에는 사실상 별다른 위협거리가 되지 못합니다.

오직 외딴 지역에서 조용히 자기들끼리만 살아가기 때문이지요.

그렇기에 행성의 다른 거주자들은 이들의 존재를 아주 늦게서나 눈치채게 됩니다.

이들은 은하계에서도 미개하기 그지없는 다른 오크 동포들 기준으로도 훨신 미개하고, 덜 문명화되어있으며

생존 방식도 사냥과 유목 같은 구식 방식들에 의존하지만

그 규모가 점점 커지기 시작하면 더 많은 종류의 스퀴그들을 기르기 시작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작은 말에서부터 클 경우 베인블레이드 크기의 거대 토착 송곳니 괴수들을 길들여서 활용하기까지 합니다.

이렇게 성장하게 되면, 이전 선조들이 날뛰었던 대지를 적극적으로 탐험하기 시작하는데

운 좋으면 거기 버려진 무기들 혹은 장비들을 습득하겨 학습하게 되고

새롭게 얻은 도구들로 소음과 파괴를 즐기며 더욱 더 적극적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이렇게 새로운 발견을 하게 되면, 페랄 오크 부족은 곧 전쟁을 일으키기 위해 태동하기 시작합니다.

함성과 울부짖음 속에 그동안 살아왔던 산맥들, 정글들과 사막들에서 내려와,

무방비하게 평화 속에 살아가고 있었던 토착 지성 종족들의 도시들 혹은 요새들을 습격하면서 

그렇게 새로운 전쟁 사이클을 돌리기 시작합니다.

전쟁이 지속됨에 따라 거대한 스퀴고스들조차도 하나둘씩 제거당하게 되면,

오크들은 필요에 따라 이전 스퀴그 상징들로 덮힌 배틀웨건들을 조잡하게나마 만들기 시작할 것이며

그런 식으로 또 전쟁에서 충분히 오래 살아남게 되면

결국 페랄 오크들은 보통의 오크 부족과 동일한, 완전히 독립적이고 기술적으로도 충분한 능력을 갖추게 됩니다.


그러면 또 거기서 왠 방랑벽에 찌든 괴짜들이 생기고 그렇게 또다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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