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ource :Warhammer 40,000 - Codex - Astra Militarum 

(기술 정보의 경우 IA-1 SE 출처)


초중 전차


초중 전차들은 아스트라 밀리타룸의 저력을 상징하는 상징이나 다름없습니다.

이들은 황제의 마르지 않는 분노가 강철로 구현된 것이자,

앞에 놓인 모든 적들을 일순에 지워버리는 신성한 무기들이지요.

오직 소수의 지휘관 장교들만이 이 신성한 유물들 중 하나라도 전장에 동원할 수 있는 영광을 누릴 수 있으며,

이들의 막강한 힘 앞에서는 소수의 적들만이 감히 버틸 수 있을 것입니다.


아스트라 밀리타룸의 가장 거대하고 파괴적인 무기들은 바로 초중 전차들입니다.

거대한 다중 연료 엔진들로 동력을 얻어 무시무시한 호전적 기계령들로 가동되는,

이 거대한 전차들은 기술 암흑기의 잔재들로써 오늘날까지도 남아 인류의 누를 수 없는 집념을 몸소 표현하고 있지요.


초중 전차의 차체는 수 겹의 아다만틴 강철 장갑판들이 압축된 판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거의 관통 불가한 차체를 기반으로 다양한 화기들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이 강력한 기계들은 단 한 번의 공격만으로 적 진영 자체를 지워버릴 수있는 강력한 고유의 화력을 지니고 있으며,

특정 별형들의 경우에는 측면 포문 및 차체 탑재식 추가 포탑들을 통해 이보다도 더욱 강력한 화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초중전차에는 다양한 형태들이 존재하지만 그래도 모두 공유하는 공통점은 있는데,

바로 상부 포탑에 장착된 거대한 주포입니다.

초중전차 일부는 이 주포를 통해 울트라 막강한 고폭성 대포탄들을 발사하지만,

일부의 경우 모든 것을 지워버리는 시린 레이져 에너지 광선들을 방출하기도 하며

혹은 대구경 반작용 볼트탄들을 폭풍처럼 쏟아내기도 합니다.

그 사용 탄약이 무엇이든 간에,

이 주포들은 모두 제국의 가장 무시무시한 적들에게조차 완벽한 파괴를 선사해줄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합니다.


위대한 성전기 당시에만 해도, 이 초중전차들로만 이루어진 연대들이 따로 있어 전장에서 활용되었습니다.

당시 거칠게 전진하는 이 전차들은 마치 천둥과도 같아 

신생 인류 제국의 적들은 그들의 진격을 몸소 느끼며

곧 지평선을 가득히 메우는 거대한 전차들의 물결을 보며 공포에 떨어야만 했었지요.

허나 지금은, 오직 소수의 포지 월드들만이 이들의 제조 및 유지 보수에 필요한 신성한 STC 설계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고로, 이들은 아스트라 밀리타룸이 활약하는 은하계의 수많은 전역들에 모두 투입될 수 없지요.

가장 중대한 위협들, 예컨데 실패가 완전히 돌이킬 수 없으며

또한 가드맨들의 시체 무게만으로는 절대 승리를 이룰 수 없는 그런 전장에만 이 강철 거신들이 적들 앞에 풀려나게 됩니다.


그렇기에, 아스트라 밀리타룸 군대의 전선에 초중 전차가 하나라도 모습을 드러내는 날에는 그야말로 압도적 위용을 자랑하게 됩니다.

이들은 가차없이 전방을 향해 전진하며, 앞에 완전한 파괴를 일구어내는데

이들이 사격선 안에 위치하면 얼마 안가 눈 앞의 적 보병들은 순식간에 박살나며

이들의 공격 아래서도 방어 진영을 간신히 유지하는데 성공한 불운한 적들은 

얼마 안가 초중전차의 거대한 궤도 바퀴 아래 깔려 으깨질 것입니다.

이와 같은 무자비한 처단이 자신들의 적들에게 내려지는 것을 목격하게 되면,

근처의 아스트라 밀리타룸 병력들의 사기면에 있어서도 큰 진작이 이루어지지요.

비록 이 병사들이 조우하는 적들이 은하계의 가장 끔찍하고 상상불가한 공포들일지라도,

그들 곁에서 파괴의 화신과 같은 전차가 함께 싸워준다는 것은

그들에게 잠시나마 희망을 주기에 충분합니다.


베인 블레이드는 초중전차들 중에서도 가장 일반적인 전차입니다.

베인 블레이드의 주포는 무시무시한 베인블레이드 캐논인데,

이 대포는 엄청난 장거리에서 지축을 뒤집어놓는 무자비한 화력 포격들을 적들에게 선사해줄 수 있지요.

근거리일 경우 베인 블레이드 앞에 나서는 적 장갑 차량들은 차체 탑재식 데몰리셔 캐논에 의해 한순간에 쓰레기로 전락하게 될 것이며,

오토캐논과 이중형 헤비볼터들이 쏟아내는 화망 아래 적 보병과 외계 짐승들 모두 갈려버릴 것입니다.


초중전차들은 다양한 패턴이 존재하는데,

각 패턴은 고유한 무장들을 지니고 있어 각자의 특수한 전장 역할들에 있어서 압도적인 위용을 보여줍니다.

예를 들어 베인해머의 경우 고속으로 기동하는 형태의 적들과 조우했을 경우 궁극의 활약상을 보여주는데,

베인해머의 주포인 트레모르 캐논을 통해 발사되는 초대구경 대포탄들은 일단 지면을 관통하여

지면 깊숙한 곳에서부터 폭발을 일으킵니다.

이 탄의 폭발이 만들어내는 지축이 뒤집히는 지진 충격파 아래서는 아무리 빠른 속도의 적들이라 할지라도 신속한 재배치 및 재기동이 불가능하게 되지요.

또한 헬해머와 스톰소드의 경우 둘 다 공성전 및 시가전 용도로 설계되었는데,

이들이 사용하는 각각의 주포들은 아무리 단단한 방어 바리케이드들이라 할지라도 가볍게 조롱하며 부셔버릴 수 있습니다.

또한 헬해머의 경우 주포 외에도 추가적인 데몰리셔 캐논을 장착하고 있는 반면,

스톰소드의 경우에는 막강한 공성용 주포로 무장하고 있어 막강한 파괴력을 자랑합니다.

이들과 비슷한 용도로 쓰이는 베인소드의 경우, 퀘이크 캐논으로 무장하고 있어

적 기갑을 가루로 만들어버리고 적 요새들을 자갈로 무너트릴 수 있으며,

이와는 반대로 쉐도우소드의 경우에는 가장 강력한 주력 대포들 중 하나인 무시무시한 볼케이노 캐논으로 무장하고 있어,

초장거리에서 적의 타이탄 개체들을 무너트릴 수 있습니다.

설령 가장 강력한 방어막들이라 할지라도, 대부분은 이 대포의 직격 명중을 막아낼 수 없습니다.

둠해머의 마그마 캐논의 경우 볼케이노 캐논의 소형화 설계 형태인데,

비록 그 화기 사거리는 줄어들었지만

덕분에 내부에 추가적인 보병 공간이 생겨 이를 활용할 수 있으며

스톰로드의 경우 아예 보병 수송 차량으로써

내부에 40명의 가드맨들을 동시에 수송할 수 있고,

무장한 불칸 메가 볼터 캐논은 적 보병 대형을 갈아버리는데 특히 효율적입니다. 



어뎁투스 메카니쿠스 디파트먼토 뮤니토룸

기술 정보

차량 번호 : 0427-658-0435-BB018

차량 명칭 : 베인 블레이드

기원 행성 : 루시우스

알려진 패턴 : I-IV

선원 : 지휘관, 운전수, 사수 3명, 장전수 3명, 통신-중계병 1명, 엔지니어 1명

발전기 : LO503 V18 P4 다중연료 엔진

무게 : 319톤

길이 : 13.5M

넒이 : 8.4M

높이 : 6.3M

지상고 : 1.2M

도로 최대속 : 25KPH

비도로 최대속 : 18KPH

주무기 : 배틀 캐논, 데몰리셔 캐논

부무기 : 오토캐논, 2정의 라스캐논, 6개의 헤비 볼터

화기 회전각 : 360도에서 6도

화기 상승각 : -2도에서 28도

주무기 탄 : 22발의 대포 탄환과 18발의 대포 탄환

부무기 탄 : 300발의 포 탄환과 4000발의 탄환

전차 장갑

포탑 : 220MM

전차 상부 : 210MM

전차 몸체 : 190MM

화기 포탑 : 180MM

Posted by 스틸리젼
,
728x90



출처 : http://warhammerfantasy.wikia.com/wiki/Archaon


운그림 아이언피스트 또한 그가 존중해 마지않는 다른 드워프 전사들과 함께 어깨를 맞대며 카오스 놈들과 맞서고 있었습니다.

설령 파멸이 자신의 눈 앞에 모습을 드러낸 때가 도래한듯이 보이는 순간에도 말이지요.


스킬라 앤필렘, 코른의 발톱.

놈이 그의 학살자로써의 본능들에 따라 산맥의 성벽 위 마그누스 보루까지 따라 올라왔으니,

괴물의 뒤를 따라 아카온이 보낸 괴물의 경호원들이 쫓아 올라가며 진정한 야만스러움을 보여주었습니다.

인간도 아니고 악마도 아닌, 도끼를 휘두르는 난폭한 반인들이 스킬라 앤필렘을 따라 쫓아 올라가며,

적들의 단말마 아내 자신들의 영원할 고통들을 달래고자 발버둥쳤지요.

이 반인들, 포쉐이큰 전사들은 신들의 변덕스런 눈 밖에 벗어나 죽음 혹은 스폰돔의 운명으로 떨어진 비련하고 끔찍한 존재들로써,

운그림과 그의 드워프들이 보루에서 노스카 야만인 놈들을 어찌어찌 막아내는 와중에 이들을 덮쳤고,

결국 드워프들은 스킬라의 울부짖는 괴수 무리들까지 막아내는데에는 실패하엿습니다.

촉수와 칼깃 및 날카로운 발톱들로,

스킬라를 따르는 피의 짐승들은 운그림을 따르는 슬레이어 전사들을 광기어린 짐승의 탐욕 아래 마구잡이로 도살하여 쓰러트려갔지요.


그 치열한 전투의 현장에서, 스킬라는 마침내 운그림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다르고의 도끼와 스폰 괴물의 거대한 발톱들이 서로 맞부딛치게 되었지요.

슬레이어들의 왕은 아크쉬의 바람이 깃든 고대의 힘을 받아 거대한 괴물에 맞섰으니,

그 고대 마법의 힘은 그의 사지에 힘을 불어넣어줌과 동시에

도끼 한방 한방마다 그 날이 갈 길을 인도해주며

그를 불길로 가호하면서 어둠 속에서 밝게 타올랐습니다.

허나 스킬라는 피의 신이 총애하는 전사들 중에서도 가장 강한 괴물이였으니,

세상에 마지막 순간들이 도래하는 그 날이 찾아온 지금,

이 괴물 또한 그야말로 강력해진 상태였습니다.

운그림이 부리는 마법의 화염에조차 조금의 고통도 느끼지 않는 이 거대한 카오스 스폰 괴물은 계속해서 지축이 울릴 정도의 무시무시한 공격을 날리며,

운그림의 갑주와 방어를 깎아내고 부셔내었으니,

한번, 두번 그리고 세번이 될 때쯤에는

이 옛적에 노스카의 챔피언이였던 괴물은 아예 운그림을 가지고 놀며

그를 일종의 도리깨 머리로 사용하며 왕을 잡아 쥐고 던지면서 다른 드워프들을 깨고 부셨습니다.

허나 운그림은 무릎꿇지 않았습니다.

놈이 너덜너덜한 슬레이어 왕을 4번째로 잡아 던져버리려는 순간,

운그림은 혼신의 힘을 다하여 마지막, 슬레이어 킹 최후의 도끼질을 날렸습니다.


슬레이어 킹의 도끼날이 향한 방향은 카오스 스폰의 머리통이였으나,

대신 간발의 차로 아슬아슬하게 스치며 대신 괴물의 거대한 팔뚝,

지금까지 운그림을 쥐고 던지며 흔들었던 그 증오스런 팔뚝에 박혔습니다.

도끼가 만들어낸 상처란 어마어마하였기에,

스킬라는 고통의 분노 속에 불경한 비명을 토해내며 본능적으로 드워프를 내다 던졌지요.


고통과 분노에 휩싸인 괴물은 그대로 바닥에 처박힌 죽어가는 왕에게 달려들었으나,

슬레이어 킹은 필사의 정신으로 온 힘을 다하여 일어나 도끼를 들고는

자신을 향해 뛰어든 거대한 스킬라의 복부에 도끼날을 깊숙히 박아넣어주었는데,

그가 어찌나 강하게 박았던지, 놈이 쏟아내는 연기나는 뜨거운 피에 거의 잠길 정도였습니다.


스킬라는 고통과 분노에 또다시 비명을 질렀습니다.

허나 놈은 달려들던 속도 그대로 통제를 잃고 고꾸라지며, 

마그누스스파이츠 보루의 흉벽 끝자락에 나가 떨어졌지요.

직후 흉벽이 무너지자, 코른의 흉악한 괴물은 저 아래 연기로 뒤덮힌 하늘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그렇게 운그림은 끔찍한 괴물로부터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후 놈의 행방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확실히 알 수 없게 되었습니다.

설령 그것이 '검들의 바다'의 구원자였던 자의 마지막 이야기라 할지라도,

뭐 그 누구도 확신할 수는 없게 되었죠.



Posted by 스틸리젼
,
728x90

 

Source : Warhammer 40,000 - Warhammer 40,000 - Codex - Death Guard


데스슈라우드 터미네이터


창백한 수확자들. 너글의 탈곡낫들. 모타리온의 감시자들.

데스 가드라 불리우는 이 엘리트 전사들은 다양한 이름을 가지고 있으나,

그 이름 하나 하나는 모두 공포와 위협의 독기를 암시하는 이름입니다.


이와 같은 악명은 기꺼히 받아 마땅합니다.

초가연적인 힘에 삼켜져버린, 데스 가드 전사들은 일반적인 적들보다도 훨씬 더 거대한 크기를 지니고 있으며

녹슨 건틀렛들과 꿈틀거리는 촉수들로는 거대한 전투용 대낫들을 쥐고 있는데,

이 저주받은 무기는 이른바 맨리퍼라 알려진 흉측한 무기로써

매번 휘두를 때마다 그 앞에 마주한 모든 적들의 머리통을 어깨에서 분리시켜주고 사지를 토막내는 끔찍한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데슈슈라우드 주변에는 역병 파리들이 떼를 지어 끓어오르고,

갑주 등허리 부분의 배출구들에서는 극악한 매연들이 새어나오며 적들을 숨막히게 만들고 눈을 멀게 만듭니다.


데스슈라우드 전사들은 가장 완벽한 전투 기술을 지니고 있어,

그 몸집과 육중한 몸뚱아리로 가능하다고는 절대 생각할 수 없을 정도의 민첩한 속도로 거대한 낫을 휘두르고 적들을 토막냅니다.

허나 전장에서 이 정도의 능력들은 그저 일부일 뿐이며,

이들이 무시무시한 이유들은 따로 있습니다.

데스슈라우드의 전사들은 모타리온이 손수 선별한 이들로, 

전사들 중에 정점인 존재들로써 

그가 보낸 공포의 사자들입니다.

즉 이들이 어디를 가든, 이들에게는 항상 유전적 애비의 권위가 부여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거의 말을 하지 않지만, 이들이 입을 연다는 것은 모타리온의 명령이 전달된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들이 모타리온의 명령을 전달할 때면 그 입에서는 날카로운 소리가 흘러나옵니다.

데스슈라우드는 항상 공포스러운 침묵 아래 전투에 임하는데,

전투 포효성이나 도전 선언 따위는 일체 없습니다.

이들은 무형에 무음의 불가피한 죽음 그 자체의 그림자가 적들에게 떨어지는 것을 상징하는 존재들이지요.


심지어 카오스로 변절의 길을 걷기 전부터,

모타리온은 그의 데스슈라우드를 자신만을 위한 최정예 경호원들로 사용해왔습니다.

데슈 슈라우드들은 다른 형제들조차 버티지 못한 전투에서 살아남은 독한 전사들 중에서 데스 로드가 직접 선별함으로써 임명되었는데,

데스슈라우드로 임명된 순간 군단 기록들에 남은 전투 형제들에 대한 정보는 완전히 삭제되었지요.

심지어 얼굴조차도 투구로 가려짐으로써,

데스슈라우드는 완전한 익명이 되어 오직 프라이마크를 수호하는데에만 헌신하는 위협적이고 형언 불가한 압박감의 존재로 거듭나게 되었으며,

모타리온으로부터 49걸음 내에는 항상 최소 2명 이상의 데스슈라우드 전사들이 항시 대기하면서,

혹시 모를 위협을 경고하고 프라이마크를 위해 그것들의 목숨을 기꺼히 수확해 왔었습니다.


모타리온은 오늘날에 이르러서도 똑같은 방식으로 데스슈라우드를 충원하는데,

다만 이들의 전장 역할은 그가 악마의 반열에 오른 이후로 좀 달라졌습니다.

현재 데스슈라우드는 그의 사절 대표로써,

그의 강철 주먹이 되어 무언가를 막아내거나 혹은 부시는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데스슈라우드가 보통은 모타리온의 곁에서 싸우기는 하나,

때로는 그 일부가 따로 편성되어 일종의 아너 가드들로써 데스 가드 군주들, 역병의들과 혹은 기타 다른 권력과 중요도를 지닌 투사왕들을 경호하는 임무를 수행하기도 합니다.


이들이 배속된다는 것은 좋은 점도 있긴 하지만 나쁜 점도 있습니다.

데스슈라우드가 모든 기술과 힘을 다하여 자신들이 할당받은 자들을 지켜주고

전투시에는 더할 나위 없이 유용한 자산이라는 점은 분명 좋은 점이나,

이들은 모타리온을 대신하여 심판을 내리는 자들이라는 점은 분명 부담스럽기 그지없습니다.

만약 그 투사왕이 성공한다면,

데스슈라우드는 전투의 끝과 함께 바로 사라지며 왔을 때처럼 침묵만을 남길 터이나,

만약 그가 의무에 따라 담당하게 된 임무에 실패하게 된다면,

모타리온의 심판은 그들을 통해 빠르고, 치명적이며 불가피하게 즉시 내려질 것입니다.


'우리들은 싸우는 순간에도 지켜본다.

죽이는 순간에도, 우리는 심판하며

전쟁이 절정에 달한 순간에도,

우리는 계속 감시할 것이다.

네놈이 완전한 보호 아래 있더라도,

우리는 네놈을 벨 것이다.

우리는 죽음의 군주가 내리는 냉혈의 시선이자,

그분의 수확하는 검이다.'

-데스슈라우드 맹세문-

Posted by 스틸리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