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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ource : 9th ED rulebook


'한 명의 스페이스 마린으로 다시 탄생하는 것보다 더 위대한 명예는 없다.

소수만이 그 기회를 제공받으며, 그보다 더 소수가 그 기회에서 살아남는다.

대부분의 챕터들은 원시 행성들에서 신병들을 모집한다.

뭐, 거칠고, 무자비한 환경의 행성들이라면 더 강하고 무자비한 전사들이 나올 테니까.

그들은 오직 가장 젊은 자들만이 시도할 수 있을만한 시험들을 준비한다.

그 시험들에서 챕터들은 전투 기술, 속도, 인내, 강함, 지성 등...

뭐 대충 자신네 챕터 기준으로 신병 후보들이 필수로 지녀야 할 자질들을 여러 잔인한 방식으로 시험한다.


그 시험들을 통과한다는 건 크나큰 영광이나, 사실 통과자들의 여정은 그 순간부터 막 시작되었을 뿐이다.

다음으로 수술이 오는데, 챕터 아포테카리들은 우리들의 유산인 신성한 '진-시드'에서 배양한 장기들을 그들에게 이식한다.

수 년간, 이 장기들은 후보자들의 몸 속에서 자라며

후보자의 신체를 그 어느 때보다도 더 거대하고, 강하고 단단하게 만든다.

일부는 이 과정 중에서 살아남지 못하기도 한다.

;어뎁투스 아스타르테스의 반열에 오른다는 것이 그만큼 만만한 건 아니니까.


살아남은 이들은 가장 고된 훈련, 셀 수조차 없이 긴 정신-세뇌와 잠재 의식 조정,

무자비하고, 끝나지 않는 전투 훈련들과 시험들 및 시련들을 맞이하게 되고,

그 속에서 더 많은 이들이 떨어지고 실패하게 된다.

거기서 살아남은 이들만이 우리와 함께 할 자격을 얻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와 진정 함께하게 된 순간부터, 진정한 시험이 시작되는 것이고.'

-브라더-캡틴 아케란, 울트라마린 2nd 중대, 타도리안 신병 연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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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ource : Blood Angels Supplement 9th


워존 : 아크라벨라

'천사의 광휘'를 구축하기 위한 성전은, 단순히 레드 스카 구역에서

타이라니드들을 구제하기 위해 필요한 탄약과 보급 물자들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 정도가 아닙니다.

이 전쟁은 단테가 임페리얼 니힐루스의 '관리자'이자 '섭정'으로 수행하는 첫번째 전쟁입니다.

그는 제국의 현 목표가 단순히 생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전면적인 승리가 되어야 하며, 

그 승리는 오직 정신이 살아있어야 가능함을 잘 알고 있죠.


워존 : 아크라벨라

성계 : 에바리스

지역 : 레드 스카, 임페리움 니힐루스

적대 세력들 : 타이라니드, 하이브 함대 레비아탄

수 : 극한


아크라벨라는 성소 행성으로, 현재 타이라니드 침공의 손아귀에 놓여 있습니다.

그 희미한 구원 요청들은 나날히 필사적으로 늘어나고 있지요.

근방 서브-섹터들의 정신적 건강은 모두 이 행성의 생존에 달려있다 볼 수 있습니다.

이에 행성 규모의 '선고 찬가' 삐라 살포와 함께, 

생귀니우스의 형제단 전사들의 정화 성전이 시작되었습니다.



'만약 우리가 임페리움 니힐루스를 다시 테라의 광명 아래 가져다 놓으려 한다면,

우리 시민들은 반드시 탄약들, 연료와 승리들 혹은 생존 그 이상의 것을 가지고 있어야 할 것이다.

그들에게는 지금 확신이 필요하다.

가진 모든 믿음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그들에게는 결의와 상살불가한 공포들에 직면해서도 버틸 수 있는 의지가 필요하다.

아크라벨라에는 공장들이나 프로메슘 정제소들 같은 건 없을지 몰라도,

그 신성한 성소들이 외계인들에 의해 더렵혀진다면,

그 거대한 대성당이 끔찍한 바이오-타이탄들에 의해 무너지기라도 한다면,

지역 일대의 사기가 무너지고 말 것이다.

사람들에게는, 자신들이 보호받고 있다는 믿음이 필요하네.'

-단테-


'우린 거기서 다 죽을 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외계인이 성소 경비병들을 덮어버렸고, 전부 학살했습니다.

그들은 성 타퀸의 교회를 완전히 자갈로 만들어버렸고,

저희는 도망치려 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몰려 있어서 도망칠 수 없었어요.

그래서 열심히 기도를 드렸죠.

황제께 구원을 드렸어요. 그랬더니 진짜로 나타났지 뭡니까!

제국 복수의 적색과 견갑들에는 커다란 백색 아가리 문양을 새기신 전사들께서 나타났습니다.

그들은 괴물들을 도살하셨어요.

외계인들이 무참히 죽어나가는 광경은 보고도 믿기지 않더군요.

우리는 외계인들이 그들의 사후-경련들로 꿈틀거리는 모습을 보며 

통곡하고 비웃었습니다.

괴물들이 다 죽자, 스페이스 마린들은... 만찬을 즐기셨습니다.

그들은 전사하신 분들을 먹어치웠고,

거기서 멈추시지 않으셨죠...'




아크라벨라 해방 전역

블러드 엔젤 챕터-

공습군 생귄 랜스

'아렌델' - 전선유지 분대

'케넨' - 전선유지 분대

'뮤라티오' - 근접 지원 분대

'벤모로' = 베테랑 분대

'필그리무스' - 프레데터 편대

아그노리마스 형제 - 퓨리오소 드레드노트

날도르 형제 - 라이브러리안 드레드노트


크루오르 블레이드 챕터 -

공습군 아이언 시미터

'바실리카' - 전선유지 분대

'플래누두스' - 전선유지 분대

'아우시틴' - 전선유지 분대

'케룰라' - 전선유지 분대

'스타우라' - 근접 지원 분대

'데스타시우스' - 근접 지원 분대

레카피스 형제 - 아이언클래드 드레드노트

'입실의 혈독' - 랜드 레이더 리디머


블러드 사이드 챕터 -

공습군 크림슨 리핑

'비트리우스' - 베테랑 분대

'카스티카' - 베테랑 분대

'리파스' - 전선유지 분대

'도비아스' - 전선유지 분대

'아크주스' - 전선유지 분대

'베디오스' - 전선유지 분대

'에라시나르' - 전선유지 분대

'카에키아' - 근접 지원 분대

'실비우스' - 근접 지원 분대

'비니키아르' - 근접 지원 분대

'아르카' - 화력 지원 분대

'바알의 복수' - 글레디에이터 편대

'증오' - 글레디에이터 편대

'분노' - 리펄서 익스큐셔너 분대


플레시 이터 챕터 -

공습군 '하가이'

'제하비스' - 전선유지 분대

'한니발' - 전선유지 분대

'오델레이온' 전선유지 분대

'미리아' - 근접 지원 분대

'샤미아' - 화력 지원 분대

'제훈' - 화력 지원 분대

'천사의 광휘폭풍' - 휠윈드 편대


++데이터는 교정 예정.

어뎁투스 아스타르테스와 배속된 차량들의 정확한 수는 불분명.

일명 '데스 컴퍼니'라 불리는 이들의 배치에 대한 소문들에 대해서는 입증 불가능.

-상세 정보들은 따로 첨부됨.++


'마침내, 우리 블러드 사이드 챕터는 우리 고유의 이름을 짊어지고 제국을 위한 전쟁을 수행하게 되었다.

마침내, 우리는 우리의 유전자-형제들에게 우리의 능력을 집증하고,

레드 스카를 수복하고 대의를 위해 외계인들을 박살내시려는 위대한 계획을 지니신 '군세들의 군주'의 일부로 활약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기대는... 우릴 취하게 만들기 쉽지.

나는 '분노'가 내 영혼 속에서 머리를 드는 와중에도,

'갈증'이 내 가슴 아래서 태동하는 걸 느낄 수 있다.

그들은 풀려나길 원하고 있다.

나 또한 그것을 풀어내길 원하고 있다.

그러나 나는 반드시 견고해져야만 한다.

이미 일부는 굴복해버렸다.

참으로 가여운 영혼들. 나는 그들에게 합류하지 아니할 것이다.'


'우리 크루오르 블레이드 챕터는 성 이그나테이온의 마그나 교회를 수복하고,

비아 레이키우스의 수호함과 동시에,

위협받고 있는 3천 명의 피난민들이 있는

피난소 병원을 방어하는 어뎁타 소로리타스를 지원할 것을 맹세하였습니다.

우리는 절대 실패하지 않겠습니다.

우리는 외계인 놈들이 대가를 치루게 만들겠습니다'


'저희는 아래층들에서 외계인들이 허겁지겁 기어오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바닥을 긁는 외계인들의 발톱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발견한 불운한 자들의 비명소리도 들었죠.

저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최대한으로 문들을 막았습니다.

저희는 이제 우리가 다음 차례가 되겠구나,

희망은 없구나... 생각했죠. 

하지만 희망이 저희에게 왔습니다.

저희는 체인소드들이 강타하고 탄들이 벌집을 만들며, 

외계인들이 고통에 비명지르는 것을 들었습니다.

저희는 이제 살았다고 서로 속삭였죠.

저희는 문을 막은 가구들을 치우고, 그분들, 블러드 엔젤들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저희보다 훨씬 크더군요. 가히 위대함 그 자체였습니다.

피맺힌 무더기들이 그분들 발치 아래 나뒹굴고 있었습니다.

그분들이 말했습니다. 

우린 절대로 너흴 버리지 않았다고.'


'비카리아-구역에서의 기록.

바르톨렘 마르세스카의 날,

그분의 신성함을 기리기 위한 이번 달의 34일째 축일에,

수석 서기관 마그나 카수스 아가톤이 남김 :

그것들은 천천히 내려왔다.

봄 바람을 타고 하늘에서부터 흩날리듯이 쏟아졌다.

그것들은 수천 이상이었고, 어디서부터 내려오는지 우리는 볼 수 없었다.

처음에 우리는 공포로 이를 바라보며,

과연 외계인들이 이번에는 어떤 속임수를 써서

이미 놈들에게 실컷 약탈당해버린 이 행성을 또 말아먹으려는건지 걱정했다.

어찌나 사악한지, 왜냐하면 그 흩날리는 외계인들의 무기들은 마치 제국 전단지들처럼 보였으니까.

하늘에서 쏟아지는 그것들을 보며, 우리는 어찌나 절망했던지.

디아콘 아빌루스와 안젤리카 자매는 하늘에서 내려온 그것을 보고는 눈물을 흘렸다.

과연 어떤 공포의 무기이길래 그러는 것일까, 나는 호기심을 참지 못했고,

결국 땅에 가장 먼저 떨어진 그것을 내려다보았다.

그것에는 글자들이 쓰여 있었고, 그 순간 내 두 손은 벌벌 떨리기 시작했다.


'황제 폐하!' 나는 읽었다. 두 무릎에서 힘이 빠져나가며, 나는 주저앉았다.

그제서야 나는 처음으로 환희의 눈물을 흘렸다.

나는 비굴하리만치 두 손을 바짝 들어올리며 외쳤다.


'감사합니다 황제 폐하,' 나는 그것을 외치고, 외치고 또 외쳤다.'


-아크라벨라의 시민들이여!

용기를 가져라, 우리 황제 폐하의 천사들이 내려왔으니!

그대들의 구원이 코앞에 놓여 있다.

그대는 지금도- 그리고 이전까지도

-절대로 버려지지 않았다.

외계인들의 파멸은 확정되었다.

무기를 들어라, 놈들을 베어라!-

-블러드 엔젤 선전 전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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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시 이터 챕터

플레시 이터는 진-시드 불안정성에 의해 거의 완전히 망해버린 챕터였습니다.

최근 바알이 포위당했을 때엔, 그 수가 극적으로 감소되어 있었죠.

수천 년간 떠돈 루머들에 따르면, 그들은 초자연적인 수준의 피와 살에 대한 허기를 지니고 있다 하는데,

챕터 측은 이를 언제나 일축합니다.

수백의 프라이머리스 신병들이 도착함에 따라,

그들은 생존의 실낱같은 희망을 얻게 되었습니다.


블러드 사이드 챕터

울티마 파운딩 신생 챕터인 블러드 사이드의 첫번째 전쟁들은,

바로 레드 스카 일대에서의 전쟁들이었습니다.

로버트 길리먼이 프라이머리스 스페이스 마린들을 바알로 데리고 왔을 때,

그들은 마침내 다른 형제 챕터들과 조우할 수 있었죠.

이들은 신속히 블러드 엔젤의 문화들을 받아들였으며,

곧 명예로운 전사들이라는 명예를 얻었고

이제는 새롭게 개종되어 생긴 열의 아래 생귀니우스의 규율들을 열심히 준수하고 있습니다.


크루오르 블레이드 챕터

생귀노리 형제단의 충직한 일원들이지만,

지금까지 크루오르 블레이드 챕터는 자신들이 최근 바알이 포위당했을 당시,

제때 도착하지 못했다는 것에 큰 죄책감에 시달렸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스스로-부여한 고행의 성전을 치루며,

함대들을 레드 스카 일대로 파견하여 타이라니드들을 정화하고

임페리움 니힐루스의 지옥으로 스스로 내던지고 있죠.

이들은 제국의 광명을 되찾고 단테의 섭정 임명 소식을 니힐루스 전역에 전달하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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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ource : Space marines 9th


바이크 프라이머리스 채플린 

채플린이 레이더-패턴 바이크를 타고 전장에 나서면,

그는 가장 빠른 기갑 전력들과 함께 보조를 맞추어 전진하거나

혹은 최선봉으로 적들을 돌파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그러한 임무를 수행함과 동시에,

채플린은 자신의 형제들에게 승리를 독려하고

신성한 교리문답서들을 울부짖으며

자신 또한 적들을 향해 무모하리만치 용감히 돌진하여

크로지우스 아카눔 무기를 휘두를 것입니다.


프라이머리스 테크마린

프라이머리스 테크마린들은 손상받은 전쟁 기계들의 기계령들을 달래기 위해서라면,

쏟아지는 적 화망들조차도 기꺼히 감수하며 전진할 것입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서보-암과 기계돌기들을 활용하여,

신속히 손상받은 장갑판들을 걷어내고,

다 타버린 케이블들을 교체하고 녹아내린 패널들을 다시 용접할 것입니다.


어썰트 인터세서 분대

어썰트 인터세서들은 챕터 무기고로 동원 가능한 근접 지원 분대들 중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 가능한 분대들입니다.

헤비 볼트 라이플들을 쏘아대며 적들을 향해 돌진하고는,

적들을 덮쳐 체인소드들을 무자비하게 휘두름으로써

그들을 짧고 간결하게 끝내버릴 것입니다.


헤비 인터세서 분대

두꺼운 그라비스 아머를 착용한,

헤비 인터세서들은 지역 점령 및

부동의 방어에 효과적인 분대들입니다.

적의 반격-공습에 항시 대비되어 있는 이들은,

언제나 굳건히 버티면서 적들에게 무자비한 탄막을 쏟아내어

대부분의 적들을 궁지로 몰아넣을 것입니다.


쥬디시어

침묵의 맹세를 한 쥬디시어들은 소리 높혀 설교하지 않지만,

대신 직접 행동들로 분노의 찬가를 부릅니다.

템포모르티스를 한 손에 쥐고,

한 손으로는 거대한 검을 휘두르는 이 전사들은 채플린 지망생들로,

채플린직에 들어가기 위해 전장에서 자신들의 가치를 제대로 증명하여야 하는데,

헌신의 행위들과 적들의 처단으로 이를 증명해내지요.


베테랑 인터세서 분대

울티마 파운딩 이래로,

오랜 시간이 지나며 프라이머리스 스페이스 마린들은

점점 더 많은 승리들을 창출해내며

더 걸출한 전공들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루비콘 프라이머리스를 건넌 이들이든,

혹은 화성에서 만들어진 자들이든 

아니면 챕터가 직접 뽑아 만든 자들이든 상관없이

가장 뛰어난 이들은 1st 중대의 일원으로 싸우게 되었지요.


블레이드가드 베테랑 분대

블레이드가드 베테랑들은 무자비한 전사들로,

검을 높이 들어올리며 적들을 향해 가차없이 돌진합니다.

그들의 모습은 옛 신화 속 고귀한 기사들의 모습 그 자체이지요.

이들은 챕터의 엘리트 1st 중대의 베테랑들이며,

각각은 가장 노련한 스페이스 마린 전사들로

수많은 행성들에서 제국을 지키기 위해 싸운 경험이 있습니다.


블레이드가드 기수

블레이드가드 기수들은 챕터의 가장 귀한 군기들을 전장에 지니고 다니는 명예를 누립니다.

군기들 중 가장 귀하게 여겨지는 것들에는 챕터의 전사한 영웅들의 잔해가 같이 결합되어 있는데,

이 존재만으로도 전투 형제들은 이 옛 영웅들의 전설적인 업적들을 따라 행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아웃라이더 분대

아웃라이더 분대들은 스페이스 마린 주 전선들에 앞서 배치되어,

본대의 측면들을 보호하거나 적 잠입자들을 사냥합니다.

전투에 참여할 때면, 번개와 같이 빠른 기습 게릴라 전술을 통해 적 방어선들을 공격하거나,

혹은 챕터의 복수를 피해 도망치려는 이들을 무자비하게 쫓습니다.


인베이더 ATV 분대

인베이더는 모든-지형을 상정하고 만들어진 차량입니다.

호전적인 정찰 역할에 맞추어 설계되었지요.

멀티-멜타 혹은 학살용 개틀린 캐논 어느 쪽으로 무장하든,

이들은 적 전선의 취약한 부분들을 향해 무자비한 화력을 쏟아내거나,

적 세력의 정찰 병력들을 신속히 추격하여 파괴할 수 있습니다.


스톰 스피더 헤일스트라이크

헤일스트라이크는 중무장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무자비한 탄막을 쏟아내어 전 적 보병 부대를 쓸어버릴 수 있지요.

전장 위를 빠르게 질주하는 이 차량들은

특수 화력들을 통해 돌진하는 적 부대들을 뒤흔들고

바리케이트들과 기타 방어선들을 찢어버릴 수 있죠.


스톰 스피더 썬더스트라이크

썬더스트라이크들은 기동성 면에서 적을 압도합니다.

적 장갑의 취약한 부분들 혹은 연료 탱크들과

미사일 걸이대들을 정확하게 노림으로써,

적 전차들을 한순간에 불타오르는 잔해들로 만들어버릴 수 있지요.

단 한 기의 썬더스트라이크만으로도 적의 기갑 돌파 부대를 저지할 수 있으니,

단 한 대라도 전장에 배치된다면

소수의 적들만이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스톰 스피더 해머스트라이크

해머스트라이크는 참호와 벙커 그물망들 속에 숨은 적들을 박멸하는데 뛰어납니다.

전장을 낮게 쓸어내리면서, 눈부신 멜타 화염과 로켓 폭격으로

적의 방어선들을 박살내어 무방비하게 만들어버리지요.


이레디케이터 분대

이레디케이터 분대의 타오르는 분노 앞에서는,

중장갑과 방어 요충지들도 버티기 힘들 것입니다.

이레디케이터들은 MK X 파워 아머의 중장갑화된 그라비스-패턴을 착용하고 있는데,

덕분에 쏟아지는 적 화망 앞에서도 별다른 피해 없이 전진하여

자신들의 파괴적인 무기를 근거리에서 발사할 수 있습니다.


파이어스트라이크 서보-캐논

기본적으로는 방어용 무기인,

파이어스트라이크 서보-터렛은 무시무시한 탄막을 쏟아내어 측면을 사수하거나

혹은 스페이스 마린의 작전 기지들을 보호합니다.

역중력 배면 장갑판들이 탑재된 덕에,

이들은 전장을 부유하여 적당한 사격 지점들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서 공격해오는 적들을 무자비하게 처단할 수 있지요.


글래디에이터 랜서

정밀한 정확도를 통해, 글레디에이터 랜서는 

가장 중무장된 적 기갑을 포착하고,

레이져 디스트로이어로 그 차체에 불타오르는 구멍을 뚫어버릴 것입니다.

이 중급 대포는 사거리가 매우 길기 때문에,

스페이스 마린들에게 위험이 될 요소들을 마린들이 조우하기도 전에 제거하고,

그들의 불타버린 잔해들을 지나 임무 목표들을 향해 전진할 수 있습니다.


글레디에이터 리퍼

글레디에이터 리퍼의 주포들은 빠르게 회전하는 개틀링 건들인데,

막대한 진동으로 주변의 모두의 이빨이 덜덜 떨리게 만들 정도로 회전하며

단 수 초만에 수천 발 이상의 탄피를 전차의 장갑화된 후방으로 토해내면서

적들을 탄막의 폭풍 속에 흔적도 없이 지워버릴 수 있습니다.


글레디에이터 발리언트

발리언트는 아군 수송차량들을 호위하거나

혹은 치열한 전투 중인 보병들을 지원하거나,

아니면 흘러내리는 급류, 빨아들이는 늪지대들과

끓어오르는 용암 호수들을 간단하게 건너면서

동시에 적들에게 막대한 화망을 쏟아낼 수 있습니다.

전차의 이중 라스-탈론들은 적들에게 치명적인 죽음을 토해내는데,

적 장갑을 순식간에 관통하고 요새벽들도 순식간에 쪼개버릴 것입니다.


해머펄 벙커

해머펄 벙커는 드랍 포드들과 같은 방식으로 스페이스 마린의 전함들에서 발사됩니다.

내부에는 고정화된 서비터들이 박혀있는 이 자동화된 지역-방어 자산들은,

모든 전장 역할들을 수행할 수 있지요.

확보한 교두보를 사수하는데 사용될 수도 있고,

적 공습들을 저지하거나 적 전선의 후방에 막대한 파괴를 가져오는데 쓸 수도 있습니다.



Posted by 스틸리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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