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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arhammer 40,000 - Codex -  orks[8th]


고카넛과 모카넛

고카넛들과 모카넛들이 전장을 향해 진격할 때면, 

지축이 울리고 무시무시한 기계 '와!'소음이 울려 퍼집니다.

분류상 데프 드레드와 스톰파 사이에 위치한 이 거대한 이족보행형 전투기계들은 워커들의 강함과 전차의 화력을 합친 무시무시한 기계이지요.


대략 20피트(6m)크기에 누가 봐도 오크식으로 설계된,

고카넛들과 모카넛들은 각각 고크와 모크를 형상화한 전쟁용 우상입니다.

고카넛은 보통 한 놉에 의해 조종되는 반면,

모카넛의 경우 직접 그것을 설계한 멬에 의해 조종되지요.

이 조종사는 자신의 거대한 전쟁용 기계 슈트에 혼자 탑승하여 전장에 나감으로써 

오크들 사이에서 자신만의 유명세를 떨치기 위해 노력합니다.


특히, 오크 신들이 자신에게 별들로 진출하여 위대한 와!에 합류하라 말씀하셨노라는 식의 환상들을 목격한 오크의 경우 이런 식으로 혼자 나대는 경향이 강한데,

이는 휘몰아치는 와! 에너지가 그린스킨의 뇌에 어떤 영향을 일으켰거나,

혹은 지역의 워프 스톰 활동 때문에 뇌가 맛가버리거나 혹은 근처의 위어드보이가 '웃기는 5분' 현상을 겪을 때 거기 영향을 받아서 그런 것일 수 있습니다.

물론 단순히 머리를 얻어맞았다던가 혹은 위험한 균류 맥주를 원샷했다던가 하는 경우도 있지만,

어쨌거나 결과는 같습니다.

해당 오크 파일럿은 각성하여 자신만의 전장에 나서고,

이를 따르는 오크들 혹은 이빨을 넉넉히 받은 오크들이 그 뒤를 따른다는 것이지요.

일부는 흔적도 없이 사라져, 어두운 우주 속에서 그대로 잊혀지지만

일부의 경우, 예를들어 '스톰파나토르 나드조그'나 '캅틴 킬구빈즈' 같은 오크들의 경우 큰 악명을 얻어 유명세를 떨치게 됩니다.

대균열이 우주를 찢어놓은 이후로, 이러한 오크들 간의 방랑 영웅들이 전장에 나서서 오크식의 영광을 쟁취하려고 시도하는 빈도가 아주 크게 늘어났습니다.

고카넛들 및 모카넛들로 이루어진 유랑 워밴드들은 최근 크게 급증하여 제국령 행성과 그 너머까지 마구 황폐화시키고 있지요.

이들은 스피커들을 키워 위대한 와!와 고크신과 모크신의 도래 등등을 전장 사방에 시끄럽게 방송하는데,

이들이 지나간 자리에는 불타는 폐허밖에 남지 않습니다.


고카넛

고카넛들은 살육 그 자체입니다.

이들의 모든 부품은 오크식 표현을 빌리자면 면상에 내려찍히는 슬랫지해머와 같이 정교한데,

보통 이들은 적 전선 파괴자들로 활약하는데,

이 역할에 따라 오크 보병 공격대들의 선두에 서서 가장 막대한 파괴를 적에게 입히기 위해 움직입니다.

이들의 팔 한쪽은 거대한 수압식 무기로 고크의 발톱이라 불리는데,

이 무기는 요새의 벽을 깎아내리거나 혹은 전차를 단 한방에 찌그러트릴 정도로 강력합니다.

반대편 팔에 달린 무기는 거대한 다카-메이커 대포로 오크어로는 '데프스톰 메가-슈타'라 불리는데,

총 6개 총열로 구성된 빅 슈타들 3개가 3중식으로 연결되어 회전식 기계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데프스톰의 슈타들이 돌아가기 시작하면 곧 귀가 멎을 듯한 소음과 함께 숨이 턱 막힐 지경의 막대한 탄막이 전방에 쏟아지게 되지요.

보병, 차량들 심지어는 건물들까지 이 무자비한 탄막 앞에서는 버티지 못하고 갈려나가며,

마침내 회전이 끝날 즈음에 남는 것이라곤 대체로 벌집이 된 복도들과 시체들, 파괴된 잔해들이 고카넛 앞 수백피트 전방에 어지럽게 널려있는 광경 뿐입니다.


 



모카넛

고카넛들이 강력하신 고카신의 미묘하지 않은 난폭함을 형상화했다면,

모카넛은 똑같이 강력하신 모크의 치명적인 교활함을 표현한 기계입니다.

모카넛들을 설계하여 직접 타고다니는 멕보이들은 자신이 조종하는 기계들을 온갖 종류의 에너지 화기들 및 빛나는 잡동사니들로 치장하는데,

이들이 쏟아내는 로킷들과 슈타 탄들, 커스톰 메가 자파 블래스트의 무시무시한 화력은 

단 수 분만에 다수의 적들을 완전히 재로 만들어버릴 정도로 강합니다.

또한 '모크의 발톱들'이라 불리는 근접 무기를 통해 살아남은 적들을 간단히 처리할 수 있지요.

또한, 다수의 모카넛들은 이른바 커스톰 포스 필드 방어막이라는 장비도 장착합니다.

이를 통해 적이 쏟아낼 반격 화력을 막아내면서

전장에 계속해서 무시무시한 파괴를 만들어낼 수 있지요.


모카넛의 조종사들은 고카넛들의 놉들과 마찬가지로

대체로 방랑 생활을 즐기는 떠돌이들입니다.

일부는 위대한 화!의 부름을 느껴 모크 신의 이름으로 학살의 전쟁길을 걷는 자들이지만,

일부는 프리부터 오크 워밴드들에 붙어 그들의 용병들로 활약하면서

마치 폭력적인 까치들마냥 은하계 사방에서 다른 종족들의 기술적 비밀들을 마구 훔쳐내는데 집중하지요.

또한, 심심함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 위어드보이의 오두막을 사격 연습으로 날려버렸다던가 하는 범죄를 저질러서 부족에서 추방당한 멕 오크들인 배드멕들 같은 부류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 떠돌이 조종사들이 가장 위험한 부류인데,

왜냐하면 이들은 보통 자신의 방랑길 시작을 이전 부족 거주지를 완전히 뭉게버리는 복수로 시작하곤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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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odex ork 8th


루카트럭 스퀴그버기


최초의 루카트럭 스퀴그버기들은 사업가적 기질이 충분한 스네이크바이트 오크들이 전장으로 질주 중인 스피드 프릭 오크들을 먹이기 위해 만든 이동식 패스트푸드 차량에서부터였습니다.

이 차량들은 일종의 이동식 우리로 안에 식용 스퀴그들을 가득 채워넣은 상태로,

오크 워밴드의 워바이커들, 버기들 및 트럭들과 보조를 맞추어 나란히 질주하였는데

그러는 동안 차에 동승한 오크 종업원들은 말 안듣는 스퀴그들을 계속 두들겨 패다가

배고픈 운전수 혹은 다른 차량 탑승자로부터 적당한 양의 이빨 가방이 날아오면,

가격에 맞는 적당한 스퀴그들이 루카트럭의 스퀴그 배달 런차들에 장전된 다음 

배고픈 구매자들의 손 혹은 아가리를 향해 발사되었습니다.

그렇게 사용되던 기계였는데, 오크들의 전설에 따르면 하필 재수없게 광견병에 걸린 공격 스퀴그가 우발적으로 런쳐에 쑤셔넣어져 장전되어

한 운 없는 오크 운전수의 면상에 직격으로 떨어진 이후부터 이 기동형 살인 동물우리의 진가가 제대로 드러났다고 합니다.


오늘날 이르러, 루카트럭 스퀴그버기들은 보통 다른 스피드 프릭 오크들의 차량들까지 마구 밀쳐내면서,

전장을 향해 전속력으로 질주하는 모습으로 자주 포착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알아보기 쉬운 형태를 띄고 있는데,

기본적으로 조잡한 차체에 엔진은 축 처진 싸구려틱한 소리를 내며,

무엇보다 오크들 및 다량의 스퀴그들이 떼거지로 탑승해 있습니다.

이 차량들은 근거리형 생물 야포를 사용하여 적 보병들 사이에 피해를 가하는데 사용되고 있죠.


보통 루카트럭들은 스퀴그 런챠와 헤비 스퀴그 런챠로 무장하고 있습니다.

스퀴그 런챠는 오크가 휴대 가능한 런챠 무기인데,

보통 빠른 재장전을 위해 대기중인 다른 오크 탑승객이 발사기를 가지고 있는 오크에게 스퀴그를 던지고,

루카트럭이 질주할 때 이것을 적 분대 한가운데, 벙커 혹은 수송차량을 향해 발사하는 식으로 사격이 이루어집니다.

이와 대조적으로, 헤비 스퀴그 런챠는 루카트럭의 차체에 단단하게 고정되어 있으며,

차량에 탑승하여 수시로 주변을 살피는 사수에 의해 발사됩니다.


일부 스네이크바이트 오크들의 경우,

적들 사이에 짜증을 일구어내기 위한 용도로 경적 스퀴그 항아리들과 짖는 똥개 짹짹이 스퀴그들을 던지고,

공포를 일으키기 위해 창자 폭발 스퀴그들 등등의 특색있는 스퀴그들을 던지지만,

대체로 3종류의 스퀴그 탄들이 대중적으로 사용됩니다.

깨무는 스퀴그들과 독 스퀴그들, 그리고 폭탄 스퀴그들이 바로 그것들이지요.


깨무는 스퀴그들에는 충분한 턱, 발톱들에 가시들을 가진 모든 적당한 스퀴그 짐승들이 포함되는데,

이들은 적 목표물과 근처의 모든 것들을 난자하기 위해 발사됩니다.

이를 바득바득 갈고 으르렁대며 날아간 스퀴그는,

첫번째로 부딛힌 모든 것들을 닥치는데로 물고 뜯으며

두들겨맞고, 발로 채이거나 혹은 총에 맞아 죽기 전까지는 끝까지 놓지 않을 것입니다.


바일 스퀴그들의 경우 오크 탑승객이 잡아 누를 때 무언가 해로운 액들이 뿜어지거나, 뿌려지거나 혹은 토하는 모든 스퀴그들을 칭하는 단어인데,

통상적으로 오크들 중에서도 소수만 다룹니다.

이 역겨운 생명체들은 발사된 직후 짜증나는 돼지 소리를 꽥꽥 질러대는데

두들겨 맞게 되면 산성 액체, 윤활유들, 독극물 및 연소성 생체 구정물들 등을 사방에 뿌립니다.

근처의 적들은 역겹고, 보통은 해로운 점액을 뒤집어쓰게 되며,

적들이 역겨운 액체 속에서 버둥거리고, 자빠지고 고통 속에서 비명을 지르거나,

혹은 화염 속에 불타오르거나 산채로 녹아내리거나 혹은 더 심한 꼴을 당하는 것을 보게 되면

루카트럭의 오크들은 빵끗 웃으며 즐거워합니다.


붐 스퀴그는 그 방어기제로 특히 유명한 스퀴그로써,

'포식자들에게 경고하기 위해서' 아주 약간의 자극만 받아도 터져버립니다.

대체로 발사 전에 직접적인 손찌검이나 혹은 기습적인 소음들을 내어 점화하는데,

(물론, 재수없으면 자신의 소화 불량에서 나오는 딸꾹질 때문에 점화되기도 합니다.)

반경 내 모든 것들을 날려버릴 정도로 강력한 파괴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말할 필요도 없겠지만, 이 생명체들은 단순히 훌륭한 탄환의 역할 뿐만 아니라

살아있는 지뢰들 용도로 탑승자 오크들이 직접 떨구기도 하며

혹은 그린스킨식 '실질적 장난 농담들'에 소도구들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루카트럭 탑승객들에게 있어 붐 스퀴그 하나를 운전사의 자리 밑에 몰래 숨기는 것만큼 재미있는 농담은 없기 때문이지요.

물론 버기 차량이 전속력으로 질주하는 와중에 붐 스퀴그가 점화된다면, 모두에게 조만간 '큰 불편함'이 닥치게 될 터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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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arhammer 40,000 - Codex -  orks[8th]


데프킬라 와트라이크


스피드 프릭 오크들이 전장을 향해 돌진할 때,

항상 최선봉은 가장 속도광에 살육광인 보스 오크들이 맡습니다.

이 보스 오크들 중에 일부는 자신들의 건장한 놉 수행원들과 함께 덜컹거리는 배틀웨건 혹은 트럭에 올라타서 전장에 향하기를 선호하나,

특히 속도에 미친 보스들의 경우 

오직 선두만을 가장 중요하게 여깁니다.

따라서, 이런 정신나간 스피드보스들의 경우 데프킬라 와트라이크들을 타고 전장에 나서지요.


고속형 전투 기계인 데프킬라 와트라이크들은 탑승자들을 위한 보호 장갑판에 대해서 크게 신경쓰지 않은 디자인입니다.

사실, 애초에 이 기계들의 주인될 보스 오크들이라면,

적을 공격하러 가는 날에 그런 고철 장갑 판떼기들 뒤에 숨는 겁쟁이로 보이고 싶어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 이유로, 여기 탑승할 스피드보스와 드라이버는 그냥 대놓고 노출되어 있습니다.

이는 쪼는 것 따위 없이 날아오는 총탄을 모두 그대로 받아들임으로써,

자신이야말로 존나 쌔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이지요.


먼저, 워트라이크의 오크 탑승객이 사용하는 과한 크기의 붐스틱들은 결코 간과해서는 안될 무기로,

대충 표적을 향해 발사되는 이 무기들은 오크식 표현으로는 마치 스퀴고스마냥 발로 차여져,

오크 트럭마냥 적을 강타하는데

제대로 맞으면 단 한 방이라도 중장갑 보병까지 반으로 찢어버릴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합니다.

또한, 무언가 좋은 다카가 있음을 알리는 신호이기도 하므로,

붐스틱들이 발사될 때마다 발생하는 귀청을 찢는듯한 폭음은 주변 그린스킨들에게 충만한 만족감을 줍니다.


하지만, 데프킬라 워트라이크가 사용하는 주무기는 역시 그 괴물같은 보스 탑승자입니다.

오크 스피드보스는 그 자체만으로도 항상 무시무시한 괴수이지만,

만약 그런 괴수가 이 거친 삼륜 자동차 후미에 탑승하게 되면,

사실상 더 끔찍한 괴물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과도하게 크게 설계된 제트 엔진을 통해, 데프킬라 와트라이크는 심지어 가장 빠른 적조차도 앞질러,

적들을 불타는 배출 화염 속에 담가버릴 수 있으며

삼륜차가 적들 한가운데를 파고들면 바퀴에 달린 낫들이 돌아가며 말 그대로 핏빛 길을 만들어냅니다.

그러면 스피드보스는 우렁찬 포효와 함께 신나서 춤을 추겠지요.


때로 조종사가 보기에 가장 단단한 적 진형을 향해 와트라이크가 무모하게 돌진할 때도 있는데,

이 경우 스피드보스는 직접 가장 흉악한 파괴를 만들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그의 흉악한 힘 앞에 적 전사들은 마치 봉제 인형들마냥 허공에 내동댕이쳐지고,

강제로 들어올려져 보스의 박치기 앞에 머리통이 으깨지거나

혹은 거대한 오크 보스의 무자비한 폭력들 앞에 곤죽이 되어 바닥에 쓰러지게 되지요.

때때로, 스피드보스가 적을 제대로 패죽이고 싶은 욕망에 완전히 넘어가버리는 때도 있는데,

이런 경우 정말 말 그대로 질주하는 차 위에서 그대로 몸을 날려 전장 한복판을 그대로 들이받은 다음

한창 적들을 패죽여서 온 몸을 피와 내장들로 흠뻑 적신 다음에야 다시 탈것에 올라탑니다.


싸우는 와중에 와트라이크가 속력을 줄일 필요 없이 그대로 질주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이 차량들에 탑승하는 다수의 스피드보스들은 스나가 클라라는 무시무시한 근접 무기를 사용합니다.

이 무기는 피스톤식으로 작동하는 일종의 전투용 발톱낫 무기인데,

매 공격이 오크들이 사용하는 통상적인 파워 클라 무기와 마찬가지로 무자비하지만

추가적인 이점으로 이 무기에는 바늘 갈고리와 대포, 십여 피트 길이의 묵직한 강철 사슬이 달려 있습니다.

덕분에 이 무기를 장착한 스피드보스는 희생자들을 앞지르면서 그들을 작살로 꽂아버리거나,

혹은 그들 몸에 큰 부분을 날려버린다던지,

아니면, 특히 아름다운 날이라면, 작살에 꽂힌 희생자들을 그대로 잡아당겨 근거리에서 토막내어버릴 수 있게 됩니다.

특히 무감각한 스피드보스들의 경우 자신이 선별한 희생자들을 향해 스나가 클로들을 사용해놓고,

정작 작살로 꿰뚫어놓은 것을 잊어버리는데

그러면 작살에 꿰뚫린 희생자는 그대로 사슬 작살에 꽂힌채로 무시무시한 속력의 차량 뒤편에서 무력하게 전장 사방을 끌려다니게 됩니다.

이와 같은 잔학 행위 앞에서는 소수의 적들만이 그나마 오래 살아남을 수 있겠죠.


데프킬라 와트라이크들은 고프와 이블 선즈 클랜 내에서 특히 인기있습니다.

전자의 경우, 적의 면상에 큼지막한 구멍을 그 누구보다도 빨리 뚫어줄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차량을 선호하며,

후자의 경우 그 누구보다도 빨리 접근하여 적의 면상에 큼지막한 구멍을 뚫어줄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차량을 선호하지요.

그게 그거 아니냐고요?

그렇게 느끼셨다면, 오크식 '문화' 감수성이 부족한 것이니 반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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