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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ource : Adeptus Custodes 8th


만인대의 전설

먼 안개의 시대서부터 어뎁투스 커스토데스는 활약해왔습니다.

그들은 암울했던 옛 밤의 시대서부터 호루스 헤러시의 전란의 불길까지 존재해왔으며,

1만 년간 이어진 무지의 혼란이 차가운 빛으로 시드는 지금까지도 활동하고 있지요.

그 모든 세월 동안 커스토디안들은 한시도 의무를 멈춘 적이 없으며, 앞으로도 그러할 것입니다.


M30-M32 영광과 수치의 시대

(뻔해서 따로 번역 안함)

- 위대한 성전

-프로스페로의 방화

- 호루스 헤러시

- 상상 못할 대가

- 전설의 끝(캡틴-제너럴 콘스탄틴 발도르의 실종)

- 짐승의 전쟁


M33-M39 철저한 경계의 시대

영원의 성문 공성전

인도네식 하이브 도시들(yndonesic hives)의 장거리 무역단 길드를 매수하여,

향락의 군주 교단이 영원의 성문의 우주 공항 상당 부분의 통제권을 차지하였습니다.

어뎁투스 아르비테스들이 이단들이 쳐놓은 바리케이드들을 뚫기 위해 거듭 시도하였으나,

매 공격 시도들은 광신도들의 거센 저항들 아래 빈번히 저지당했지요.

그러는 동안, 컬티스트들이 점거한 우주 공항으로 수백의 중급 착륙선들과 대기권 바지선들을 소집하여 황궁에 전면전을 가하려 한다는 소문이 들리기 시작했지요.

컬트의 어리석은 짓이 마침내 황제 폐하의 보신에 위협을 가하고 있다는 판단이 서자,

어뎁투스 커스토데스의 방패 군단 하나가 기습적인 공격을 가했습니다.

랜드 레이더들과 베너러블 컨템터들이 교단의 바리케이트들을 강타했고,

베르투스 프레이토르 편대들이 하늘에서부터 이단들을 강타했습니다.

커스토디안 분대들이 무자비한 효율로 컬티스트들을 찢어나가기 시작하며,

희생자들을 1-4-2 거대 행거 구역으로 밀어붙였지요.

궁지에 몰린 쾌락의 군주 교단의 신봉자들은 거기서 단 한 명도 남김없이 전멸당했습니다.

황금 옥좌를 공격해보겠다는 그들의 헛된 야망 또한 먼지가 되어 사라졌지요.


피가 말하리라

레오티두스 닷-하스텔이 성공적인 피의 게임을 수행하였습니다.

이를 위해서 그는 10년간의 시간을 숨는 데 소모했는데,

모든 방어막과 보초를 피해다니면서 결국에는 칼 한 자루만을 쥐고 상툼 임페리얼리스까지 침투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그가 침투한 모든 루트를 철저히 막기 위한 새 경계 태세들이 설정되었는데,

얼마 안가, 일명 '테크의 검'이라 알려진 엘리트 드루카리 킬러가 한 비밀스럽고 매우 설득력 높은 후원자를 대신하여 황제를 암살하기 위해

닷-하스텔이 밟았던 것과 거의 똑같은 루트를 타려다가 적발되었습니다.

당연하겠지만 검의 야망들과, 물론 그의 목숨까지도 무자비한 최후를 맞이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을 보낸 이에 대한 정체를 끝까지 밝히지 않았지요.


불길한 선물

헤일로-벨트 복점기들이 스페이스 헐크 '불길한 선물'이 어두운 우주를 건너 테라로 오고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임페리얼 네이비 측의 전면적인 반발에도 불구하고, 캡틴-제너럴 에이소스 쿠마드라는 하이 로드로서의 직위를 전면으로 내세워 공격 계획을 강행하였습니다.

그는 헐크의 오염을 완전히 뿌리뽑기 위해, 수 개의 방패 중대들로 해당 헐크를 내부에서부터 완전히 박살내고자 하였지요.

비록 어뎁투스 커스토데스를 제외한 나머지 외부인들은 이 작전의 중요함을 끝까지 알 수 없을 터였으나,

쉐도우키퍼들 군단의 락와든과 검은 갑주를 두른 그의 형제들이 공격의 선두에 나서 불길한 선물을 완전히 파괴하는 데 성공하였으며

그들을 제외한 제국의 나머지는 커스토디안들이 그 스페이스 헐크를 파괴했다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알지 못할 것입니다.



Posted by 스틸리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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