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도르프'에 해당되는 글 38건

  1. 2018.11.23 [8th] 오크 - 데프 드레드
  2. 2018.11.22 [8th] 오크 - 멬보이와 빅 멬
  3. 2018.11.21 [8th] 오크 - 보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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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arhammer 40,000 - Codex -  orks[8th]


데프 드레드

데프 드레드들은 오크의 전쟁 철학 3개를 그대로 담은 기계입니다.

즉 크고, 총알 왕창 쏘고, 마구 쿵쾅거리는 기계라는 뜻이지요.

이들은 전장 전역을 쿵쾅거리면서 돌아다니는데,

전진하며 적 보병들에게 중화기들을 퍼부어 죽음을 토해내는 와중에도,

곧 찾아올 유혈에 대한 기대 속에 흥분 속에 동력 가위들을 쉴새없이 딱딱거립니다.


단기간에 막대한 힘을 찾는 오크들이 이 데프 드레드 조종사가 되는 멍청한 자원 봉사 실수를 저지르곤 합니다.

그 오크는 그린스킨 무기들 중에서도 가장 치명적인 종류의 무기들이 가득한 이 거대한 강철 기계를 조종할 수만 있게 된다면 그 무엇도 자신을 막을 수 없을 거라 예상했겠지만,

실제로는 폐쇄성 강철 깡통에 와이어로 영구적으로 연결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조종사 오크는 곧 이 사실을 깨닫고 그 안에 갇혀서 얼마 안가 맛탱이가 돌아버리는데,

따라서 새 데프 드레드들은 조종사가 생기고 나면 한동안 '날뛸'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 근방의 생명체들 혹은 건물들이 다소 피해를 보게 되지요.


모든 오크 워밴드들에서 페인보이들은 중요한 역할을 맡는데,

그것은 데프 드레드들에게도 마찬가지로 적용됩니다.

드레드 조종사 오크들은 기계 자체의 조잡한 회로와 직접 연결되어야 하는데,

멬들은 이러한 생체 시술적인 능력에는 문외한인지라

결국 페인보이들이 조종사 오크의 뇌 영역들에 와이어선들을 대충 제대로 꽂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오크 기술이라고 해도, 데프 드레드의 내부에 오크 조종사를 대충 못질한다고 해서 그게 작동하지는 않기 때문에..

..물론 그렇다고, 오크들이 그런 시도를 하지 않아봤다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데프 드레드 조종사들은 정기적인 건강 검진이 필요한데,

전투에 의한 스트레스 때문에 와이어 선들이 뇌에서 뽑힐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저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데프 드레드들은 오크 군대 내에서 아주 강력한 전투 기계들입니다.

이들의 윙윙거리는, 피스톤 유압식 사지들은 인간을 반쪽으로 찢어버리거나

혹은 강화된 벽을 무너트리거나, 보통은 이 둘을 동시에 해낼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합니다.

데프 드레드 한 기면 적 분대 하나를 완전히 날려버릴 수 있는데,

적 보병들의 공격들은 그 두꺼운 강철 외피 위로 무해하게 튕겨져나고

반대로 데프 드레드는 버즈 소우들과 동력 가위들을 사용하여 적 보병들을 죄다 찢어버릴 수 있습니다.

또한 데프 드레드들은 온갖 종류들의 무기들을 조합할 수 있습니다.

일부는 전체를 전기톱들과 클라들로 무장할 수도 있고,

일부는 스코챠들이라던가 시끄러운 빅 슈타들 및 다중 로킷 런챠들을 장착한다던가 하는 식으로

다양한 무기 배치가 가능하지요. 

근거 없는 루머들에 따르면 더 기괴한 데프 드레드들의 경우 과도하게 부풀려진 무기류나 초고속 이동이 가능한 궤도 바퀴들이 달린 것들도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오크들을 안다면, 이와 같은 개조들도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라는 것을 인정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데프 드레드 조종사들은 파괴하고 살육하는 것에 즐거움을 느낍니다.

감금되었다는 분노를 드레드의 스피커 그릴들로 와!를 계속해서 질러대면서,

근처의 모든 것들을 마구 도륙하는 것으로 해소하는 것이지요.

물론 이 감금 상태에 적응되면, 분노 또한 평범한 오크 수준의 광기로 가라앉게 됩니다.

허나 데프 드레드의 조종사는 그의 새 강철 신체의 파괴적인 힘을 행사할 수 있는 기회만 생기면 그것을 절대로 놓치지 않으며,

특히 빨대로 식사해야 된다는 현실에서 그를 구제할만한 다른 것들이 없다면 더더욱 폭력을 행사하려 들 것입니다.


드레드 폭도들

일부 멬들은 오크 종족 역사상 최강으로 날뛰는 전쟁 기계들을 만드는데 집착합니다.

이런 멬들은 킬라 칸들 혹은 데프 드레드들로 이루어진 무리들을 이끄는 몽상을 꿈꾸는데,

즉 워보스가 일반 보이들의 무리들을 전장으로 인도하는 것처럼, 자신들도 워커들로 이루어진 무리들을 만들어 전장에 나서고 싶어한다는 의미이지요.

이러한 몽상은 가장 특출난 오크 멬들만이 가능하며,

이러한 멬들은 배부분 더 많고 많은 워커들을 만드는데 집착하느라 부족의 시간과 자원들까지 뺏어가므로

결국 부족의 배반자로 돌변하기 마련입니다.


그러한 오크 멬들 중에 특히 유명한 오크에 대한 예시가 바로 버그너츠의 사례입니다.

이 빅 멬은 배틀웨건을 해체해서는 거기서 나온 고철들을 사용하여 자신의 충실한 그롯 급유원들을 위해 3기의 킬라 칸들을 만들었는데,

안타깝게도 이 배틀웨건은 '크루샤'킬샤르, 피-바퀴들의 전쟁 군주의 소유였고

이 소식은 그의 기분을 절대 좋지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버그너츠의 워로드의 분노를 풀기 위해 어떻게든 대체작을 만들었지만,

졸작이였던지라 결국 말년을 웨건의 전면에 거꾸로 메달려 못에 박히는 신세로 끝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날까지 버그너츠의 전설은 보통 오크들보다 더 정신나간 멬들을 위한 교훈적 이야기로 남게 되었지요.

(즉, 모든 멬들을 위한 이야기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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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arhammer 40,000 - Codex -  orks[8th]


메카니악

오크 어로 메카니악은 멬보이들과 멬들을 분류하는 단어입니다.

이들은 엔지니어링에 타고난 재주를 지닌 오크들인데,

그린스킨 외계인들이 사용하는 온갖 기계 및 무기들을 발명하고, 설계하고 수리하는 일은 모두 이들이 수행하지요.

이들은 가장 크고 파괴적인 전쟁 기계들을 만들어 적들에게 풀어넣는 일에 엄청난 집착을 보입니다.


멬보이들은 대충 얼렁뚱땅한 기술자 오크들로,

고철 덩어리들을 이리저리 용접하고 리벳 처리하고 망치질하여 그것으로 차체를 만들고,

총열 혹은 바이오닉 인공 다리를 만들어냅니다.

이들의 개성적이고 무계획적인 작업 방식 덕분에,

오크 기술력은 아주 허술하면서도 실험적인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사실 이런 방식들이야말로 멬들에게 가장 잘 어울리며,

이들이 자신들의 창조물들에 더 큰 영감을 받으면 받을수록

무기의 파괴력 수준 또한 엘다 혹은 타'우가 만들어내는 더 첨단의 무기들만큼이나 강력해집니다.


멬보이들은 모든 오크 워밴드 내에서 중요한 부분을 담당합니다.

차량들 및 우주선들이 돌아가게끔 유지시켜주는 멬들이 없다면,

그린스킨 외계인들은 절대로 적절한 와!를 진행하지 못할 것입니다.

또한, 버나 보이들 및 루타즈 오크 무리들 같은 경우 보통 '스패너'들이라 불리는 마이너한 오크 멬보이들이 지휘하는데,

이들의 타고난 재능 덕분에 버나 보이들과 루타즈 오크들이 사용하는 (오크 기준으로) 고기술력의 무기들이 제대로 유지될 수 있게 됩니다.

워보스들과 놉들 또한 새로운 웨건 혹은 무기를 장만하고플 때 멬에게 찾아가 즉석에서 그것을 만들어줄 것을 커미션넣기도 합니다.

결과는 구매자가 원했던 것과는 좀 다르겠지만,

대체적으로는 아주 매력적이지요.


멬들은 자신들이 가장 아끼는 발명품들을 장비하고 전장에 나서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에는 정말 쓸데없게 복잡하게 만들어져, 간신히 억누른 에너지로 덜컹거리는 커스텀 메가-슬러가 같은 화기라던가

혹은 스페이스 마린의 전신 갑옷조차도 잘라버릴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시끄러운 킬소우 등이 들어가지요.


빅 멬

일부 멬들은 제법 강력한 권력을 얻음으로써 점차 제자 멬들, 추종자들과 동료 멕들을 자신의 아래에 모으게 됩니다.

이 비젼을 가진 메카니악 오크들은 빅 멬들이라 불리는데,

이들의 오크 기술력에 대한 성취 수준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지요.

이들 대부분은 자신만의 기술로 만든 거대한 메가 아머를 만들어 착용하고,

기이하고 신기한 무기들을 사용하며

일부는 심지어 에너지 장막 기술력의 장비를 사용하여 웅웅거리는 방어막 생성기들로 자신의 창조물들을 보호합니다.

또는 텔레포트 블래스터 같은 무기로 적들을 전장과 그 너머로 멀리 날려버리기도 하지요.(혹은 그들의 부분만 날려버리거나)


모든 멬보이 무기들 중 가장 악명 높은 무기는 바로 쇼크 어택 건이라는 무기입니다.

이 기괴한 장비는 물질 우주의 장막에 구멍을 뚫어버릴 수 있는데,

이 장비는 보통 빅 맥들이 사용합니다.

그런데 이 장비는 어떤 진보된 과학의 발명품이라던가 혹은 혁명적인 우주 여행을 위한 것이 아니라,

대신 워프에 미쳐버린 스노틀링들을 적 한가운데 쏴버리기 위한 장비입니다.

가동되고 곧 가속이 붙어 소음을 일으키기 시작하면,

이 장비는 지옥의 워프 차원을 관통하는 일종의 단시간성 안전 통로를 형성해내는데

빅 멬의 쇼크 어택 건 전방에 이 터널이 형성되면 출구는 무기의 조준선이 향하는 곳으로 뚫리게 됩니다.

그러면 빅 멬은 기뻐서 발광해대는, 직접 손수 모아둔 스노틀링 무리들을 포탈로 직접 들어가게끔 유도합니다.

(대체로 음식을 통해 거짓말로 유인합니다.)

스노틀링들이 자신이 실수했음을 깨달을 즈음엔,

이미 그들은 수많은 사악한 악마들이 가득히 노려보는 지옥의 통로를 건너게 되고

나올 때쯤엔 공포로 미쳐버리게 됩니다.

따라서 빅 멬이 출구 구멍을 적 군세들 내정확한 위치에 지정하면,

뒤이어 미친듯이 소리지르고, 발광하며 똥을 싸지르는 스노틀링들이 적 보병들 사이 혹은 아예 목표물 내부에서 쏟아지게 됩니다.

미친 스노틀링들은 적진 한복판에서 적 차량들의 작동을 방해하고,

혹은 내부에서 적들의 살과 장기들을 헤집거나 대형 기계들의 경우 내부의 플라즈마 발전기들에 치명적인 과부하를 일으키는 식으로

온갖 끔찍한(빅 멬 입장에서는 즐거운) 결과를 만들어냅니다.


멬보이의 작업장들

모든 멬보이는 온갖 전장 수리들을 도맡는데,

여기에 필요한 도구들은 묵직한 렌치 해머 하나에, 대못들이 든 자루에 적당한 재치가 전부입니다.

허나 대부분의 멬들은 온갖 잡동사니들이 어지럽게 널린 자신들만의 개인 작업장에서 일할 때 최고의 결과물을 만들어내지요.

이러한 개인 작업장들 중 가장 거대한 종류들은 거의 요새 공장들 수준의 규모로,

그 안에는 온갖 고철, 도구들 및 통통거리는 기계들과 수십여 미완성 과제물들이 '작업중' 상태로 널부러져 있습니다.

허나 좀 더 근면한 멬들의 경우 온갖 상황에서조차 작은 작업장에 모여 합동 작업을 수행하기도 하는데,

심지어는 아직도 총알들이 날아다니는 전장 잔해 위에 기초적인 작업장들을 세우기도 합니다.

곧 이 시끄러운 작업장들 주변으로 온갖 그린스킨 차량들이 모이며,

조종사들은 이빨들이 담긴 주머니들을 던져 무엇인가를 주문하며 멬들에게 서둘러 자신이 주문한 것들을 만들어줄 것을 재촉하는데,

그러면 멬과 그의 그롯들은 바로 작업에 들어가 망치질하고 용접하고 와이어를 감으며 고객의 차량들에 완전히 커스터마이즈된 스내져 건들이라던가,

마력이 증대된 엔진들이라던가 추가 장갑판들 등을 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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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arhammer 40,000 - Codex -  orks[8th]


보이

보이들(Boyz)은 오크들의 땡보병들로,

여러모로 투입되는 계층의 오크들을 의미합니다.

이들은 대규모의 무질서한 무리들을 형성하여 전장에 나서는데,

보통 오크들의 전투 능력들에 있어 가장 뛰어나다 할 수 있는 오크 놉이 그들을 통솔합니다.

즉, 두개골을 잘 빠개거나 혹은 강냉이를 잘 후린다던가 기타 여러가지 두들겨 패는 일을 잘하며, 

동시에 다카를 사방으로 잘 쏘아댈 줄 아는 오크 놉들이 각각의 무리들 지휘한다는 것이지요.

이들은 가장 큰 목소리로 포효하면서, 열정과 그리고 절반 정도의 논리를 가지고 지휘에 임합니다.


강인하고, 전투에 환장한 보병들인 오크 보이들은 폭력을 갈구하며 울부짖으면서 대규모 물량을 앞세워 적들을 덮칩니다.

이들의 너덜너덜하고 지저분한 갑주는 실상 방탄 자켓에 고철 몇 조가리들을 달아놓고,

거기에 휘장이 달린 견갑이나 등판 하나 정도 달아놓은 수준에 지나지 않지만

보이들은 자신들의 무구에 큰 자부심을 가집니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병전에서는 실질적으로 주먹과 발톱들, 이빨들을 더 많이 사용하지만요.

이들은 보통 중고철탄을 발사하는 권총들인 슬러가들 및 뾰족한 칼날류의 근접 무기들을 통칭하는 쵸파들로 무장합니다.

이 무기들은 비록 설계면에서 이보다 더 조잡한게 있을까 싶을 정도로 조잡하지만 대신 다양한 외형을 지니고 있으며,

특히 쵸파의 경우 적들의 사지를 자르고 머리통을 쪼개기에 제법 적합한 무기입니다.

만약 대규모 보이 무리 하나가 슬러가들과 쵸파들로 무장하여 적들을 향해 마구 달려든다면,

그 기세는 제법 흉악할 것입니다.


오크들은 조잡하고, 시끄러운 무기들에 대한 선호를 지니고 있으며,

만약 시끄럽거나 끔찍한 소리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그 무기는 실질적인 힘이 없다고 믿는 외계인들입니다.

그리고 보이들 중 일부는 여기에 아주 심취해서,

귀청이 뜯어질만치 시끄러운 자동화 화기들에 중독되어 있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오크들은 스스로를 슈타 보이즈라 부릅니다.

이 오크들은 전장을 끊임없이 배회하며 계속해서 무언가 죽일만한 것들을 찾아다니는데,

그러다가 앞에 뭐가 움직이는게 포착되면 기쁨에 씩 웃으면서 고막 터지는 사격음과 함께 탄막을 마구 쏟아냅니다.

각각의 슈타 보이들은 자신들의 단단한 사격 무기들로 사격을 하는 것을 선호하나,

사실 보통은 사격보다는 그 슈타로 적의 머리통을 후려갈겨서 빠개는 쪽이 더 효과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때때로 오크 하나가 무언가 중화기를 들고 다니며 자신의 보이 무리에게 실질적인 대보병 혹은 대장갑 능력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이런 중화기들 중에 가장 선호받는 무기들이 두가지 있으니,

먼저 하나는 빅 슈타로, 이 무기는 엄청난 사격률을 가지고 있는 대보병 중화기이며

나머지 하나는 로킷 런챠입니다.

오크 보이 무리 하나의 크기가 크면 클수록,

이 중화기 '전문가들'을 내부에 포함하고 있을 가능성이 더 크지요.


일부 보이들은 줏거나 훔친 두꺼운 강철판들로 고철 장갑 갑주를 만들어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런 오크들은 '아드 보이즈'라 불리며,

적 화력 및 약한 공격들에 제법 견뎌낼 수 있게 되지요.

이들은 보통 걸어다니는 자석들처럼 보이고 싶어하는데,

대체로 썩 좋은 효과는 보지 못합니다.


'우덜은 음식을 위해 싸우지 아나,

이빨이나 총들을 위해서도 아녀,

남이 시켜서도 아니제.

우덜은 싸우기 위해 태어나따!

그러니 이긴다.'

-그럭, 오크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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