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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10th Space marines Codex
 
A84858A141-41
나크문드 건틀렛
나크문드 건틀렛은 대균열의 광기를 가로지를 수 있는 드물게 안정적인 워프항로입니다.
그 전략적 가치를 잘 알고있었던 아바돈 더 디스포일러는 그의 전령,
하켄Haarken 월드클레이머에게 항로를 정복할 것을 지시하며-
막대한 수의 군대를 손에 쥐어주었습니다.
'건틀렛의 수호자들Wardens of the Gauntlet'이라 불리는,
지역을 수호하겠노라 맹세한 스페이스마린 공습군들의 모임이 보여준 헌신들에도 불구하고,
월드클레이머는 결과적으로 성공했습니다.
현재 수천의 스페이스마린들이 이단들의 보급로들에 치열한 게릴라 공격을 가하거나,
점점 커지고 있는 제국 주둔군들을 지원하면서-
월드클레이머의 군대가 '상투스 성벽'으로 향하려는 것을 어떻게든 막으려 하고 있습니다.
 
A02947A197-41 푸른 피부, 레드 스카
엠피릭 소란에 의해 우주 저 멀리로 내던져진,
타우 식민지화 함대 하나가 주변 행성의 개척을 개척하기 시작했는데-
하필 그 근처에 블러드 엔젤 챕터의 모성이 있었습니다.
외계인들의 초기 개척 시도들은 곧 생귀니우스의 유전혈통 출신의-
스페이스마린 공습군들에 의해 무자비하게 두들겨맞고 끝났습니다.
그러나 타우의 입잘터는 워터카스트 사절들이 제국 행성들에 침투하여-
행성 인간들이 황제의 세력들에 등돌리게 만들고,
동시에 그들이 주변의 외계인 용병들을 고용하기 시작하자 충돌은 점점 격렬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 충돌은 하이브 함대 레비아탄의 분열함대 하나가-
세벤선스Sevensuns 성계를 침공하자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A18395A388-41
거짓 예언들의 전쟁
불순의 컬트가 마카리우스 순례길에 뿌리내렸습니다.
컬트 구성원들은 은밀히 확산되어갔는데,
그들이 외부로 보여준 유일한 흔적은 어뎁투스 아스타르테스의 퓨리티 실을-
불경스럽게 조롱한 것을 자신들의 심장 주변 살에 붙여놓은 것 뿐이었죠.
워드 베어러의 다크 어포슬들이 보낸 예언들에 따라,
컬트는 세그먼툼 퍼시피쿠스 전역에 퍼지다가 이내 대규모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이에 엔젤스 어라이즌Angels Arisen, 블러드 바이퍼즈Blood Vipers,
아이언 벗쳐스Iron Butchers, 마텔락스의 자손들Scions of Mathellax,
사일런트 비길Silent Vigil과 트와일라잇 마기스터스Twilight Magisters같은-
다수의 스페이스 마린 챕터들이 수백억 이상의 저주받은 영혼들에 맞서 전투들을 수행했습니다.
 
A48105A435-41 블랙하트 전쟁
휴론Huron 블랙하트, 레드 커세어의 군주가-
화이트 스카의 모성 쵸고리스를 침공했습니다.
그리고 막대한 희생을 치룬 끝에 충성파들은 그들을 격퇴할 수 있었지요.
그러나 이시기 모성은 다수가 불타버렸으며,
더욱이 블랙하트의 해적 무리들은 계속해서 쵸고리스 섹터 상당부분을 약탈하고 다녔습니다.
또한 겁에 질린 보고들에 따르면, 아바돈의 재앙함대들을 포함하여-
어쩌면 수십에 이르는, 이단들이 조종하는 스페이스 헐크들이 섹터의 제국령 행성들 사방에-
날뛰는 이단과 악마들을 토해내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화이트 스카 챕터 혼자서는 절대로 막을 수 없는 상황이었기에,
그들은 주변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화이트스카와 친목관계인 다수의 챕터들이 공습군들을 보내주었는데,
여기에는 램페이져스Rampagers, 머라우더즈Marauders와-
디스트로이어즈Destroyers 등이 있었죠.
 
ps. 10th 코덱스에 나와있는 전투들만 따로 번역해봄.
아 마린 코덱스도 사놓고 번역을 안했는데 슬슬 해야겠다.
 
 
 
 

 

Posted by 스틸리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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