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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에 번호가 아래 번호가 해당하는 지역)


Source : Codex Warhammer 40,000 - Codex - Astra Militarum 


1번. 대규모 폭동 :오르도 헤러티쿠스와 오르도 제노스의 명령 아래,

아스트라 밀리타룸 대군이 은하계상 남서북부 지역의 다수 성계들에서 진스틸러 컬트들과 치열한 전쟁들을 벌이고 있는 중.


2번. 카디안 게이트 : 카디아 행성은 비록 파괴되었으나,

주변 성계들은, 특히 벨리스 코로나 성계와 아그리피나 성계를 중심으로 여전히 버티고 있습니다.

카디아 인근 지역들에서 살아남은 소수의 연대들은 현재 지원군 명목으로 계속해서 전쟁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3번. 아마게돈의 기로 : 이미 막대한 그린스킨 무리들이 가득했었는데,

전투가 끊이질 않았던 행성에 대균열과 함께 이제는 악마 무리들까지 쏟아져 내려왔습니다.

비록 녹티스 아테나 현상에 의해 지원군들이 모두 일시적으로 끊겨버렸으나,

현상이 점차 가라앉으며 지원이 가능해지자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연대들이 징발되며 하이브 성벽들과 재 황무지들의 방어에 계속해서 소모되고 있습니다.


4번.인도미누스 성전 : 부활한 프라이마크 로버트 길리먼이 홀리 테라에서부터 어둠의 신들을 섬기는 주구들을 몰아내기 위한 성전을 개시하였습니다.

특히, 카타찬 행성에서 그는 행성의 카오스 오염을 스스로 박멸해낸 데스 월드의 카타찬 연대들을 새롭게 징발하여,

자신의 원정 병력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었지요.


5번. 워 존 스티기스 : 대균열 이후, 젠취 악마들이 스티기스 섹터를 침략하였습니다.

비록 모르디안 연대들이 여전히 저항하고 있으나,

거진 대부분의 연대들이 막대한 피해 아래 전멸 위기에 놓여 있으며,

특히 네크로문다 44th '첨탑매들' 연대의 경우에는 아예 엠피릭 블랙홀에 빠져버리는 불상사까지 겪었습니다.


6번. 불가해한 창궐 : 스페이스 헐크선 '절망들의 어미'에서 흘러나온 악마 포자들이 수십 행성들을 오염시키며,

이른바 '생명들의 탐식자'라는 새로운 변형종 전염병들을 퍼트리기 시작하였습니다.

현재 해당 지역의 아스트라 밀리타룸 군인들은 오르도 셉풀투룸의 요원들을 도와 이 행성들의 격리 조치 수행을 수행하고 있는데,

전염 상태가 극도로 심각하여 심지어 격리에 투입된 수 개의 군인 연대들이 죄다 지성체 역병에 전염되어 부글거리는 고깃덩어리 슬라임들로 전멸해버린 참사까지도 일어났습니다.


7. 발할라로 가는 길 : 해당 지역에서 오크 워밴드들이 막대한 힘을 모으고 있는 것이 포착되었습니다.

발할라 주도의 대규모 아스트라 밀리타룸 연합군의 막대한 희생 덕에 그나마 이들을 막아낼 수 있었습니다.


8. 굶주리고 있는 촉수들 : 타이라니드 촉수 함대들이 워프 스톰들 안에서 모습을 드러내며 기습적으로 쏟아져 내려왔습니다.

이들은 현재 경로에 놓인 모든 행성들을 흡수하며 전진하고 있는데,

가장 큰 문제는 대균열 이후 발생한 수많은 전쟁 지역들로 향하는 함대 기반의 지원 병력들의 항해 경로를 이들이 위협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9. 워존 울트라마 : 데몬 프라이마크 모타리온의 지휘 아래, 데스 가드 측이 끔찍한 역병들을 전 서브 섹터에 뿌렸고,

이에 제국 전역에서 수십의 아스트라 밀리타룸 전투 연합군들이 징집되어 울트라마린 및 울트라마 보조병단을 지원하며 전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10. 워존 다모클레스 : 제국 연합군 측이 타'우 침략자들을 박멸하기 위해 전쟁을 일으켰고,

이에 다모클레스 만 일대가 불타올랐습니다.

카디안 보병, 기갑 및 야포 연대들이 레이븐 가드, 어뎁투스 메카니쿠스와 임페리얼 나이트들과 함께 싸웠습니다.


11. 어둠 속에서 홀로 : 해당 지역에서 수천의 밀리타룸 연대들이 아스트로노미컨의 인도해주는 불빛 없이 어둠 속에서 고립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다수의 군대들이 워프의 격류 속에서 무리하게 항해를 시도하다가 영영 사라져

이메테리움의 사악한 힘들에 흡수당하거나 혹은 수 광년 바깥으로 떨어져버렸으며,

다른 연대들은 몰려드는 외계인들과 카오스 세력들에 맞서 각자의 담당 성계들을 방어하기 위해 분투하는 중입니다.


Posted by 스틸리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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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Warhammer 40,000 - Codex - Adeptus Astartes - Space Marines


M35-M36 전조의 시대

타이탄의 유령

어느날 신성의 방들 사이로 워프의 유령들이 출몰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 귀신들은 예전에 그레이 나이트들에 의해 처단된 존재들의 망령들로써,

현실의 벽을 마구 긁어대며 예언을 속삭이기를,

언젠가 황제의 빛이 모두 꺼지고 그레이 나이트는 어둠 속에 홀로 서게 될 것이며

인류의 우명은 그들의 칼날 위에 간신히 버티게 될 것이라 끊임없이 중얼거렸지요.

퓨리파이어들은 이 잡귀들의 광기어린 예언들과 어둠과 불길 속에 멸망하는 제국의 환영들을 막아내고는,

그저 이것들을 예전에 존재하였던 괴물들의 잔영이며

간신히 워프와 끈이 닿아 거짓을 쏟아내고 있을 뿐임을 간파하였습니다.


허나, 퓨리파이어들은 이 악마들의 유령들이 사실은 타이탄의 지면 아래 묻혀 있는 어떤 고대의 강력한 존재가 언젠가 태동할 전조임도 알아버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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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40-M41. 아나테마의 시대.

마법사들의 행성의 귀환

이른바 마법사들의 행성이라 불리는 싸우전드 썬즈의 행성이 현실 우주로 모습을 드러내며,

워프 내로 거대한 잔향이 일어났습니다.

이에 챕터의 8명의 그랜드 마스터들은 프로그노스티카들과 함께 이에 대한 대책을 준비하였습니다.


 


프라이마크의 귀환

마크라지의 멸망을 예견한 프로그노스티카들의 예지에 따라,

그랜드 마스터 볼두스가 울트라마 성역을 지원하기 위해 파견되었고

거기에서 수천년간 잠들어 있었던 프라이마크 로버트 길리먼의 부활을 직접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그는 다른 형제 그레이 나이트들과 함께,

길리먼의 곁에 서서 홀리 테라를 향한 그의 길고 위험한 여행길을 도와주었지요.

비록 프라이마크를 따라 나선 원정대 중 다수가 목숨을 잃었으나,

그레이 나이트는 수많은 워프 악마들에 맞서 항상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며

황궁 옥좌실의 문들 앞까지 길리먼을 보필하였습니다.


M41. 말레딕툼의 시대

가장 어두운 날

어느날 모성 타이탄의 예지실에서 프로그노스티카들이 일제히 고통에 비명을 질렀으니,

이는 곧 시카트릭스 말레딕툼의 도래를 알리는 징조였고

과연 몇 일 후에 첫번째 워프 스톰들의 물결이 은하계를 휩쓸었습니다.

아스트로노미컨의 불이 사라지자,

그레이 나이트 측은 6천년 전 유령들의 예언들이 마침내 시작되었다는 것을 깨달았지요.


그 예언이란 실제 최악의 모습으로 현실로 나타났으니,

대균열의 시작과 함께 무시무시한 진동이 더욱 더 강하게 일어나기 시작하며

이윽고는 모성 전체가 끊임없이 흔들리는 지진에 휩싸일 정도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리고 그 지진의 진앙지는 아나크 산맥 지하 깊은 곳,

신성의 방들 바로 아래였지요.


침묵의 보복

모든 챕터 형제단들에서 차출된 그레이 나이트들과

팔라딘들 및 퓨리파이어들이 힘을 합쳐 

시카트릭스 말레딕툼의 이음매 사이에 놓인 일대 행성들에 대해 정화 작업을 개시하였습니다.

악마 무리들이 현실 우주로 쏟아졌으나,

그레이 나이트들이 이들에 맞섰으며

그들의 헌신 덕에 대균열의 이음매 사이에 놓인 모든 행성들이 쏟아지는 워프 스톰들 이전에 적절히 철수 작전을 수행하고 대피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공포에 질린 거주민들 중 그 누구도 그들의 존재에 대해서 알아차리지는 못하였지만요.

허나 이미 기회를 잃은 더 많은 행성들에 대해서는,

그레이 나이트 측은 엄숙한 익스터미나투스 작업을 수행함으로써

수백억 이상의 제국민들을 제거하였습니다.


울트라마의 역병

7th 형제단 '수행자들'이 공습군 '소작제'를 울트라마로 파견하여,

울트라마 일대에 악마 역병들을 퍼트리고 있는 데스 가드에 맞서 싸우고 있는 울트라마린 및 오르도 세풀투럼(인퀴지션 산하 좀비 역병 관리 기구)을 지원하고자 하였습니다.

앞서 이 이단 아스타르테스들의 핵심 성격에 대해 생토룸 생터룸의 고대 서들을 통해 사전 파악한 덕에,

그레이 나이트들은 데스 가드 4th 중대의 2개 벡토리움 군세들을 제압하고

탐식자 역병에서 파생된 컨슘티파구스 변이종 역병을 완전 말소할 수 있었습니다.


부패한 봄

최근에 프라이머리스 전투 형제들로 새롭게 증원된,

황제의 낫 챕터의 2nd 중대가 하마고라 하이브 행성에서 적들의 포위 공격을 받게 되었습니다.

끝없이 쏟아지는 너글 악마들의 물결에 맞서,

황제의 낫 챕터의 인터세서 분대들은 아그리파 하이브 도시의 지하 폐허 안에 수 겹의 살상 구역들을 편성하여 적들에 맞섰으나

한 마리의 악마를 죽이면 두 마리가 언더하이브의 더러운 터널들 속에서 모습을 드러내었기에

결국 사상률이 점점 증가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완벽한 기밀을 유지하며,

5th 형제단의 공습군 '하빙어'가 도시 지하로 텔레포트 침투하였습니다.

그들의 목표물은 그레이트 언클린 원 굴'구름'가'톨이였는데,

이 놈은 아그리파의 복잡한 지하 하수도 터널망을 그의 개인 욕조로 쓰고 있었고

덕분에 수많은 역병 악마 무리들이 그 역겨운 슬러지 오수에서 끝없이 기어올라오고 있었습니다.


치열한 전투 끝에, 공습군은 굴'구름'가'톨을 비명 속에 워프로 다시 퇴출시켰고,

하마고라 행성은 구원받았으나

황제의 낫 마린들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유황의 쇄도

블러드써스터 자크로스'카가 대균열의 시작과 함께 이른바 '유황의 쇄도'라 불리우는 대규모 침략전을 개시하며,

카리쿠스 섹터를 휩쓸어 수조 이상의 제국민들을 학살하고 영혼을 갈취하였습니다.

이에 맞서 새롭게 창설된 스톰 리퍼 프라이머리스 챕터와 함께,

그레이 나이트 2nd 형제단의 전사들이 필사적인 반격전을 펼쳤는데

스톰 리퍼 챕터가 자크로스'카의 막강한 코른 군세의 측면을 향해 수 차례의 맹렬한 게릴라 공습들을 펼치는 동안

타이탄의 후손들은 그 심장부를 무자비하게 강타하였고

블러드써스터의 진명까지 적절하게 활용함으로써

이들은 자크로스'카의 물리적 형상을 완전히 파괴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허나 그 승리의 대가는 너무나도 어마어마했지요.


드레이고와 모타리온

대균열이 열리며 온갖 종류의 카오스 혐오물들이 현실 우주로 쏟아지기 시작하자,

그레이 나이트 챕터의 슈프림 그랜드 마스터, 로드 칼도르 드레이고는

이제 자신이 훨씬 오랜 기간 동안 더욱 더 빈번하게 워프에서 현실 우주로 모습을 드러낼 수 있게 되었음을 깨달았습니다.


이에 드레이고는 제국의 수많은 전역들에서 모습을 드러내어 챕터의 전투 형제들을 도왔는데,

때로는 암울한 패배조차도 확고한 챕터의 승리로 바꾸기까지 하였습니다.

비록 매번 모습을 드러낼 때마다 순식간에 사라지기는 하였으나,

그는 매번 출현할 때마다 그레이 나이트의 형제들에게 그가 이메테리움의 세계에서 본 여러가지 예지들을 말해주고 사라졌지요.


한편, 프로그노스티카들 다수는 고대의 악의로운 인연이 두 전사들 사이에 이어져 있다 보고 있으니,

드레이고의 등장은 불가피하게 데몬 프라이마크 모타리온과 연결되어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앞으로 향하는 길

그레이 나이트의 군세들이 그 어느 때보다도 얇고 넒게 은하계 전역에서 활동하게 되자,

칼도어 드레이고는 그랜드 마스터들 각각의 앞에 잠시나마 모습을 드러내며

회의를 열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이에 챕터 역사상 처음으로 특히 무시무시한 전술 계획이 고려 대상으로 떠올랐으니,

마침내 터미누스 명령서가 안건에 건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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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누스 명령서

순결의 방들 깊은 곳 어딘가에는 봉인된 방 하나가 있는데,

이 방에는 시길라이트 본인이 직접 쓴 서 하나가 금으로 봉인된 단순한 나무 상자 하나에 보관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 상자 안에는, 고대의 두르마리 서로 작성된 이른바 '터미누스 명령서'라는 것이 보관되어 있는데

이 고대의 유물은 제국 내 모든 도서관들에도 기록되어 있지 않으며

오직 챕터의 슈프림 그랜드 마스터들만이 대대로 그 비밀을 간직해 왔습니다.


오직 그레이 나이트의 슈프림 그랜드 마스터만이 이 상자를 여는 방법을 알고 있는데,

그는 인류의 희망이 완전히 사라져 가망이 없어보이는 순간에만 이 상자를 열게 되어 있습니다.

터미누스 명령서는 그레이 나이트의 완전한 권리 아래 놓여 있으며

그 비밀이란 너무나도 거대하여 제국을 그 발 아래 둘 수도 있고

혹은 가장 암울한 시기에서조차 제국을 구원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문서의 진정한 본질이 무엇인지는 알 수 없으며,

유일한 단서는 상자를 봉인하고 있는 황금 봉인 뿐입니다.

전설에 따르면 그 봉인은 다른 하나의 봉인과 정확하게 일치하는데,

그 나머지 하나는 제국의 수많은 행성들 중 단 하나에서만 발견되는 봉인입니다.

바로 황제의 황금 옥좌이지요.


 

Posted by 스틸리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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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Warhammer 40,000 - Codex - Adeptus Astartes - Space Marines


아이언 핸드


메두사 방어

13차 암흑 성전이 시작되며 카디아가 위협받던 그 때에,

아이언 핸드의 모성 메두사 또한 카오스 세력의 심각한 공격에 노출되었습니다.

아마 호루스 헤러시 당시 탈런 행성 전투 이래로 아이언 핸드 측이 치루었던 가장 대규모의 전차전 속에서,

아이언 핸드의 전사들은 내면의 강인함과 기동형 요새들의 압도적인 화력을 통해 

막대한 피해를 입었을지언정 승리를 거둘 수 있었지요.

결국 남은 공격자들은 전쟁 기계들조차 버린 채로 대균열의 시작과 함께 열린 워프 스톰들 안으로 도주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슬린 대지 성전

대균열 속에서 쏟아져 나왔던 워프 스톰들이 마침내 실리안 성계에서 사라졌지만,

이미 수많은 타락이 그 뒤로 남겨진 후였지요.

이에 프라이머리스 스페이스 마린들로 전력이 강화된,

아이언 핸드 챕터가 대규모 전면전을 통해 행성의 과밀집된 행성들을 정화해나가기 시작했습니다.

리펄서 전차들을 최전면에 내세운 성계 단위의 공습들을 통해,

아이언 핸드 측은 조직적으로 정화 작업을 수행하였으며

뒤편에는 오직 폐허만을 남겨놓았습니다.


어둠을 몰아내기 위해

황무지 행성에 불과하였던 움브루스에 카오스의 주구들이 고도의 요새화 작업을 수행하는 것을 포착한,

아이언 핸드 챕터는 이들이 모성 메두사와 은하계 북부 사이를 아스트로노미컨의 신성한 빛으로부터 완전히 차단시켜놓은 시카리우스 말레딕툼, 

즉 대균열을 건널 수 있게 해주는 비밀 통로를 감추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품었습니다.

그리하여 클랜들이 나서서 장갑화 전력을 앞세워 황무지 행성의 한 산맥 위에 건설된 기이한 거대 문을 지키고 있는 요새들을 포위하며 공격을 개시하였지요.


그 어떤 방어선도 아이언 핸드 측의 무자비함 앞에서는 오래 버티지 못하였고,

방어선들이 차례대로 파괴되며 결국 요새까지 함락되었습니다.

레니게이드들은 마지막 순간에 그 기이한 거대 문을 지나 사라졌는데

아이언 핸드 측이 그들을 추격하며 따라들어가려는 순간

폭발물들이 작동하며 포탈의 기계들이 모두 파괴되었습니다.


스티기우스 성전

아이언 핸드의 클랜들이 대규모 제국 연합군의 일부로써 스티기우스 성전에 참전하였습니다.

제국 연합군은 초기 대규모 공습들을 통해 상당수 영토를 카오스 세력들로부터 회수하였으나,

결국엔 주변에 다시 악의 세력들이 밀려오며 후퇴를 거듭할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Posted by 스틸리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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