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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odex supplement Ultramarine 2019


울트라마린 후계 챕터들

울트라마린 챕터는 은하계 전역에 그 후계 챕터들을 심어두었습니다.

이 챕터들은 코덱스 아스타르테스와 길리먼의 가르침들을 따르지만,

대신 제각기 다른 다양한 고유 문화와 전투 교리 사상을 지니고 있지요.



 



데레누스 형제, 3rd 중대의 2nd 분대 소속(전선 분대)


선즈 오브 길리먼 챕터


사막이 가득한 데스 월드 프레지디아 출신인 선즈 오브 길리먼 챕터는 다소 얼룩진 과거사를 하나 지니고 있습니다.

소문들에 따르자면 과거 챕터 내 최소 1명 이상의 형제가 카오스의 유혹에 넘어갔으며,

챕터 또한 성급하거나 혹은 옹고집적인 면이 있어 거의 코덱스-일탈형 챕터에 가깝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들은 자신들의 이름에 걸맞는 가치를 증명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하여 전투를 수행하며

이에 따라 수많은 승리들을 거둔 바 있습니다.



사이비암 형제, 2nd 중대의 5th 분대 (전선 분대)


둠 이글즈 챕터

무자비하고 호전적인 챕터인, 둠 이글즈 챕터는 사상적으로 죽음에 대해서 불가피한 것이라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즉, 죽음을 불가피한 것으로 받아들여 거기서 해탈을 찾음으로써 황제의 이름 아래 더 맹렬히 싸우는 것이지요.

이들은 대규모 점프 보병들 및 지원 건쉽들을 통한 선봉 침투 전술에 뛰어난 전문가들입니다.

;둠 이글즈 챕터의 표준 전술들은 일련의 신속하고 파괴적인 파격들 위주로

이는 불가피하게 다수의 인명 손실을 야기할 수 밖에 없지만

이들의 적들은 항상 불가피한 피해를 입게 됩니다.



세라 형제, 4th 중대의 6th 분대 (전선 분대)


모티팩터즈

모티팩터즈는 다소 음울하고 엄숙한 분위기의 챕터로 명예롭게 전사한 사자를 강박의 수준으로 존중합니다.

이들은 장소를 안 가리고 사자를 애도하고 그들의 죽음을 축하하는데,

덕분에 이들의 동맹ㅡ그 중에서도 미신적인 경향이 강한 챕터들의 경우

이들의 행동에 불쾌감을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들의 음울한 외형과 거기서 기인되는 공포는 이들이 휘두르는 총들과 검들만큼이나 효과적인 사기 저하 무기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해골틱한 전장 도색과 후드 로브들 및 심지어는 뼈가 상감된 파워 사이드들까지 전장에서 사용하지요.




발리스 형제, 4th 중대의 4th 분대 (전선 분대)


이글 워리어즈

제국이 특히 혼란스러웠던 시기에 설립되었기에, 이글 워리어즈 챕터는 스스로 그 기원을 정확히 알고 있지 못합니다.

허나, 이들은 로버트 길리먼을 자신들의 프라이마크라 주장하고 있으며

위대한 성전 당시 그가 해방시켰던 성계들을 수호하기 위해 끊임없는 영구적 성전을 스스로 맡아 수행하고 있습니다.

대균열 이후 이 성계들 상당수가 위험에 빠지게 되자,

이글 워리어즈 챕터는 이들의 방어를 위해 거듭 공습군들을 파견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스틸리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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