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urce: Arks of Omen: Farsight
용맹한 쇼의 경력 초기는 호전적인 비올'라 셉트의 한 파이어 워리어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는 순식간에 승진하며 영웅들의 망토를 두르게 되었고,
아르쿠나샤의 오크들과의 전쟁에서 두드러진 두각을 드러내었습니다.
-거기서 그는 호칭 '파사이트'를 얻었죠.
아서스 몰로크에 첫 방문하여, 그곳에서 오크들과 싸우는 와중,
오'쇼바는 악마 포탈이 열리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거기서 나타난 사악한 존재들은 그의 원정대를 이끌던 3명의 이써리얼들을 학살했죠.
아서스 몰로크에서, 파사이트는 신묘한 무기-
일명 '여명검'을 손에 넣었습니다.
이 외계의 유적은 그의 수명을 크게 연장시켜주고,
그의 활력을 강화시켜주었으며
덕분에 커맨더 파사이트는 그의 부족령들을 훨씬 더 많은 카이'로타동안 인도할 수 있었습니다.
이써리얼들의 인도하는 존재감에서 해방된,
오'쇼바는 그의 일명 '파사이트 부족령들'을 이끌며 타우 제국에서 독립했습니다.
그들은 타우 제국령 너머에서 자신만의 운명을 개척하게 되었죠.
그게 잘 될지, 잘 안 될지는 알 수 없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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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피해
모든 매복전과, 모든 전투 후퇴, 소규모 전투와-
치열한 격전 속에 타'우는 점점 대가를 치루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전쟁이 파사이트의 전사들에게 어떤 대가를 거두든,
오'쇼바에게는 언제나 가혹한 대가처럼 느껴졌지요.
그는 매 생명의 손실이 그의 탈'리세라 유대Ta'lissera bond*가 파괴된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는 병력들이 줄어드는 것을 날마다 확인하고 있었습니다.
매번 기지가 함락될 때마다, 카드레 부대 하나가 적진 속에서 실종될 때마다-
그들이 들려주는 마지막 수신들을 직접 들었죠.
그는 8인대가 6명으로 줄어드는 것과,
살아남은 자들도 무모한 약탈 작전들과 저돌적인 방어 전투들 속에-
모두 부상당하고 육체적, 심적 모두에서 지쳐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파사이트의 부관들은 동요하는 파사이트를 눈치채고 그를 염려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그가 궤'라의 침공을 예상하지 못했지만,
대신 전투를 아서스 몰로크 지표면으로 끌고오는 가장 현명한 판단을 내렸다며 파사이트를 칭송했죠.
그러나 파사이트의 마음은 오히려 더 불편해졌습니다.
아직까지도 그는 그때 보았던 그 환상에 대해서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않았고,
과연 어떻게 해야 그 경고를 더 잘 해석할 수 있는가,
그리고 그것이 품고 있는 악몽들이 무엇인가를 계속해서 염려하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그 환상을 이해하기 위해서,
그리고 그것이 어쩌면 정신-과학**의 기만일수도 있었기에-
자신만 알아두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는 수치조차 감수하며 그것을 비밀로 담아두고 있었습니다.
오'쇼바는 그 경고가, 출처가 어떠하든 상관없이-
그 경고에 대해 자신이 부적절하게 대처했다 생각하면서,
이에 따라 만들어진 이 상황을 용서못할 실패로 여기며 스스로를 자학하고 있었습니다.
파사이트는 스스로 자신의 이름값 긴-시야'far-sight'
를 못하고 있다고 여기고 있었죠.
사실 절망이라기보다는, 분노에 더 가까웠습니다.
그것은 길고 소모적인 게릴라 전쟁 속에서, 파사이트의 가슴 속에서 점점 쌓여지고 있었죠.
오크들의 지성없어 보이는 호전성,
타락한 궤'라의 의도적인 악의와 끔찍하게 불투명한 임무가 그를 분노하게 만들고 있었죠.
이 '수많은 검들의 죽음' 안으로 그를 믿고 따르는 사람들을 인도해야 한다는 게 그를 분노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특히-
그의 메세지를 받았을 것이 확실하고, 도움을 주고도 남았을 이써리얼들에 대한 분노가 가장 컸죠.
우주의 광활함과 시간을 고려해도, 이미 구제 함대가 성계에 도착하고도 남았을 시간이건만-
그럼에도 타'우 제국 본토에서 어떠한 응답 신호 하나조차도 들어오지 않자,
파사이트는 점차 그 어느 때보다도 좌절하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이 어두운 시기에, 그가 명상을 하여 마음을 다스리려 할 때마다-
그가 기회만 있다면, 그의 적들과 이써리얼들에게 행했을 처벌들에 대한 잔혹한 환상들이 마구 떠오르며 그의 명상들을 방해했습니다.
이 잔혹한 망상들 속에서 일말의 쾌감을 느낄 때마다-
하이 커맨더는 크게 심란해하며, 스스로 이 차오르는 분노를 더 활동적이고-
가능하다면 더 건강한 방법들로 풀기 위해 노력했죠.
거대한 규모로, 파사이트의 전투 전략들은 더 대담하고 호전적으로 변했습니다.
이미 그의 병력들은 '위대한 별 제단' 주변의 지역에 몰리고 있었는데,
이 구역은 수백 마일 반경이었으나 타'우가 애초에 통제했던 행성 규모의 전장에 비하자면-
그저 작은 조각에 불과했습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파사이트는 수 차례의 무모한 임무들을 감행하여,
지상과 공중 통로들을 확립하여 더 먼 전장에 배치된 부대들이 복귀하여-
그가 일명 '별의 제단 배제 구역'이라 명명한 지점으로 집중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이들이 돌아오며 군대 규모가 더 강화되자,
파사이트는 그의 가장 재능있는 커맨더들을 동원하여-
수 차례의 망치질과 같은 공세들을 퍼부어-
국지의 베'겔과 궤'라 지휘 구조들을 습격했습니다.
이 목표물들은 드롯망 풋테이지 영상들 및 패스파인더 팀들에 의해 정확히 식별되고,
이후 무자비한 몬트'카 공습들이 가해졌죠.
이런 식으로, '빅배드 전차 여단'의 워보스 루그넛,
고프보스 레드 클라; 도금된 자 로드 테실다스,
심지어는 무시무시한 플렌징 프린스까지도-
이 번개와 같은 공세들 아래 제거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들이 제거되자, '별의 제단 배제 구역'을 가장 크게 위협하고 있었던-
그들의 세력들은 기세를 잃거나 혹은 내전 속에 붕괴했습니다.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파사이트는 이러한 명백한 행동이-
사실상 등대빛이 되어 타'우의 위치를 행성 전역의 적들에게 알려주는 꼴이 될 것임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단기적으로 보았을 때, 이는 이써리얼들이 지원을 보내주어 도착할 때까지 필요한 시간을 벌어줄 수 있었고-
또한, 만약 모든 것들이 실패했을 때 파사이트가 '위대한 별의 제단'에 바로 닿을 수 있게 해줄 수도 있었죠.
더 개인적인 단계에서, 오'쇼바의 분노는 그를 더 무모한 공세 작전들을 행하게 유도했습니다.
그는 단 한 번도 후방에서 작전 지휘를 하지 않았고,
파사이트의 그러한 호전성은 그를 오랫동안 알았던 부관들 사이에 불안감을 조성했습니다.
비록 그가 전선 전사들에게 더 맹렬한 투지를 불러일으킨 건 사실이지만 말이죠.
파사이트는 '검사' 슬레드라크Sledrach the Swordsman과-
구울 토르 공세에서 불타는 잔해 사이로 검대검 전투를 펼친 끝에,
이 슬라네쉬의 강력한 투사의 머리를 따버렸으며-
캅틴 프라가Kaptain Fragga의 스톰파 '다 레카'의 지휘 함교까지 뚫고 올라가,
전쟁 기계의 조종석을 워보스의 피로 적신 것도 바로 파사이트였습니다.
반역자 보스토크 816th 연대의 심장부를 돌파하여,
그들의 폭군 지휘관을 벤 것도 파사이트였고,
;여남작 닉타르의 기사 기마, '지옥의 고문자'를 무너트리고,
닉타르의 머리를 벤 것도,
;스스로 미끼를 자처하여 워보스 다크바드 배드다카를-
무자비한 타'우 살육구역에 유인한 것도 다 파사이트였습니다.
파사이트는 항상 전투 최전선에 위치했으며,
그의 배틀슈트의 진홍 색조조차도-
슈트의 센서-머리부터 발끝까지 뿌려진 피를 감추지는 못할 정도였습니다.
거대한 오크 무리와 충돌하여 큰 대가를 치룬 하가드 첨탑들에서의 전투 이후,
마침내 고기다리던 이써리얼들의 대답이 파사이트측에 도착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전투 도중, 커맨더 브레이브스톰의 이리디움 배틀슈트는 큰 손상을 겪었죠.
다행스럽게도 이 존귀한 전사의 생명유지 고치는 여전히 작동하고 있었으나,
적합한 치료 시설들을 통해 새로운 배틀슈트에 안치되어야 한다는 건 분명했죠.
그러나 지금은 없었기에, 브레이브스톰은 사망을 방지하기 위해-
의료 동면에 들어가게 되었죠.
파사이트는 베테랑 전사가 그의 슈트 잔해에서 꺼내지는 과정을 직접 감독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이제 8인대가 5인대로 줄어든 사실에 실의에 빠져 있었지만,
그때 하늘에서 한 줄기 빛이 그를 향해 내려왔습니다.
그러나, 이 타'우의 희망은 곧 패닉으로 바뀌었습니다.
내려온 것은 파사이트를 위한 타'우 제국의 인도적인 초-궤도 군수물자 지원이 아니라,
대신 매끈하고 고도로 발전된 메신져 드론 하나에 불과했던 것이지요.
메신져 드론은 착불 택배를 당사자에게 제대로 수령하기 위해,
하이 커맨더의 신원을 스캔하여 확인했습니다.
직후, 드론은 홀로그램 이미지를 투영하였는데,
홀로그램으로 아운'바 본인이 직접 나타났죠.
왕좌에 앉은, 위풍당당하고 확고한 이써리얼 슈프림은-
수 세대의 타'우 세대들을 고무시키고 확신시켰던,
그 고요하면서도 완벽한 권위를 홀로그램에서도 뽐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파사이트는 이미 무시무시한 예감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는 이전 이써리얼들의 얼굴들에서-
저런 표정을 여러 번 본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 이것은, 불허가의 표정이었죠.
먼저 단도직입적으로, 아운'바는 파사이트 부족령들이-
그가 일명 '수 차례의 위협적이었던 전쟁들'에서 주었던 도움들에 대한 타우 제국의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어서 그는 오'쇼바가 그의 백성들을 위해 스스로 항복하겠다는 그 제안을 칭찬했는데,
그 사실을 몰랐던 하이 커맨더 주변의 다른 타'우는 그 소리를 듣고 깜짝 놀랐죠.
아운'바는 오'쇼바가 의심할 여지없이 거시적으로는, 대의의 핵심에 따라 이번 제안을 했을 것이라 말하며 칭송했지만,
그 말 직후, 이써리얼 슈프림의 표정은 점차 굳어지더니,
두 손을 포개며 우아한 선생님이-학생을-교정하다 손짓을 취하였습니다.
그것은 모든 것을 함축적으로 말하는 대답이었습니다.
파사이트는 불길과 같은 분노 속에 마침내 포효하였죠.
아운'바는 파사이트의 제안에 멸시를 보내며,
그 제안이야말로 하이 커맨더가 대의와 그를 위해 행해져야 할 희생을-
절대로 이해하지 못할 것임을 반증한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는 파사이트에게 말했죠.
타'우 제국에 등을 돌린 순간, 너는 이미 선택을 내린 것이라고-
그 순간 너는 구제 불가한 바쉬'야Vash'ya가 되었으며,
절대 용서받을 수 없다고 말이죠.
그리고 아운'바는, 그러한 파사이트의 일탈적인 방식들에 의해 스스로 방황하는 길에 오른 죄로,
부족령들의 모든 자들 또한 그와 같은 처분을 받을 것이라 선언했습니다.
끝으로, 아운'바는 파사이트에게 베'겔과 궤'라들에게 그가 행할 수 있는 최대의 피해를 입히라고 명령했습니다.
어쩌면 그것으로, 파사이트와 그의 일탈자들이-
타'우 제국에 그나마 조금의 도움이라도 제공했음을 증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말이죠.
그말을 끝으로, 홀로그램은 꺼졌습니다.
누군가가 무언가 말하기도 전에, 메신져 드론은-
파사이트의 플라즈마 라이플에서 쏘아진 한 발의 공격에 의해 허공에서 폭발했습니다.
파사이트는 위협적일 정도로 차분한 목소리로,
커맨더 브레이브스톰을 신속히 철수시켜-
이러한 가치없는 일에 심란함을 받지 않게 하라 지시했습니다.
직후 그는 그의 전사들에게 사전-지정된 후퇴 지점들로 이동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파사이트는 자신 또한 곧 그곳으로 향할 것이라 말했지만,
그전에, 원소 의회Elemental Council와 회의하여 숙고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죠.
그는 이제 그의 병력들이 취해야 될 다음 선택들을 결정해야 했으니까요.
사실, 파사이트는 이제는 단 하나의-
가장 끔찍한 선택지만이 남아있음을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적들을 '위대한 별 제단' 주변의 전투로 유인한 다음,
몰로크인들의 공포가 그들에게 쏟아지기만을 희망하는 것 말이지요.
그러면 펼쳐질 것들은, 그 생각만으로도 파사이트는 피부가 오싹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처음에, 그는 만약 분노에 전부 지배되어버렸을 때-
그가 내릴지도 모르는 선택을 두려워했기에,
내면에서 쌓이고 있는 분노를 통제하여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는 폭력이 마려웠습니다.
지금 그는 남은 분노를 전부 전장에서 풀어서,
스스로를 그 영향에서 정죄할 수 있기를 원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절망스럽게도, 결국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이제, 타'우 제국에게서 버림받고 저주받은 상태로-
적들에게 둘러싸이게 된 오'쇼바는 바람이-부는 폐허들과 전장의 폐허 한가운데서-
명상을 통해 자신의 중심을 찾으려 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슈퍼노바 배틀슈트 안에서 무릎꿇은 자세로 앉은 상태로,
AI에게는 자동화 센서들로 주변 일대를 감지하면서-
위협들이 접근할 경우 알려달라 지시를 내렸죠.
직후, 그의 사지는 간신히 억죄된 분노로 인해 마비되어 전신 경련을 일으켰습니다.
명상 속에서, 커맨더 파사이트는 자기 통제를 다시 되찾으려 노력했죠.
..
...
오'쇼바의 정신 위로 살육과 학살의 환상들이 춤을 추고 있었다.
그의 일부는 격렬해지는 그 환상들을 두려워하고 있었지만,
다른 일부는 기뻐하고 있었다.
그가 숨을 규칙있게 느릿하게 쉬는 동안에도,
그의 정신들은 구속구를 탈출한 싸이코패스나 할 법한 기열스러운 폭력의 망상들에 시달리고 있었다.
그 속에서, 파사이트는 또다시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되었다.
환상 속에서, 그의 배틀슈트는 거대한 거신이 되어 있었다.
그의 배틀슈트 슈퍼노바는 어떤 궁극병기 괴물같은 형태로 변해 있었다.
그의 도끼가 들어올려지고 내려쳐졌다.
그의 플라즈마 라이플은 별의 불길을 토해내어 그 분노로-
매 번 사격할 때마다 전차 여단들을 태워버리고 있었다.
그러나 그의 주의를 끈 것은 다름아닌 해골들이었다.
그의 배틀슈트의 장갑 위에 걸린 해골들은-
그 거신이 걸어다닐 때마다 찰랑거렸다.
그 해골들 전부에는 전부 우아한 선들과 넒은 원들이 있었는데,
바로 이써리얼 카스트 특유의 골격선이었다.
그의 내면에서는 환상이 보여주는 그 장면에 야만스러운 만족감을 느끼고 있었지만,
그와 동시에 오'쇼바는 이 악몽에 격렬한 혐오를 느꼈다.
파사이트의 두 눈이 조종 고치에서 떠졌다.
그가 매섭게 숨을 내쉬었다.
'이러한 미래는 오지 않아야 한다,' 그가 중얼거렸다.
'우리는 이러한 미래로 가지 않을 것이다.'
그의 배틀슈트의 장치들의 빛들이 그를 부드럽게 감싸고,
바람이 아서스 몰로크의 동굴같은 폐허들 사이로 곡성을 들려주는 동안-
파사이트는 그것이 정녕 진실이었는지를 계속해서 고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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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수단
오크와 카오스 함대들이 아서스 몰로크 궤도에서 서로 치고받는 동안,
타'우 함대는 전투에서 회피하는 쪽을 택했습니다.
광활한 우주 한복판에서, 항해 기술을 최대로 발휘한 덕에-
연료 비축분이 지속되는 동안은 이 전략을 계속 유지할 수 있었죠.
타'우는 피로스의 승리의 저항같은 건 생각하지 않았으며,
그렇기에 코르'바트라 함장들은 계속해서 광학-통신열들을 유지하며-
아서스 몰로크 지표면과의 통신을 유지했죠.
따라서 만약 철수 명령이 내려오기만 한다면,
그들은 언제든 전쟁 중인 두 세력들을 뚫고 들어가 사행성의 지표면 위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을 다 구해낼 작정이었습니다.
그 절망적인 가능성에 대해서는 일단 생각하지 않으면서 말이죠.
*타우 파이어 워리어들의 도원결의.
**타우들이 워프를 부를 때 쓰는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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