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출처 : codex supplement Iron hands 2019


현 아이언 핸드 챕터 조직도


아래의 아이언핸드 전술 배치도는 강철 성전기의 기준을 따름.


추가로, 아이언 핸드는 중앙화된 무기고를 보유하지 않습니다.

대신, 각 클랜 중대는 각자의 차량들과 전쟁 기계들을 보유합니다.


강철 의회

챕터 마스터 & 의회의 대변인, 카돈 스트로노스

마스터 오브 더 포지, 말칸 페이로스


리클루지아즘

강철의 아버지, 라넥 바르스

리클루시아크, 라스투스 코르팔

아이언 채플린들


아포테카리

치프 아포테카리, 아나르 텔레크

아포테카리들


라이브러리우스

치프 라이브러리안, 라이드릭 녹신

에피톨라리들

코디시어들

렉시카니움들

복사들


1st 중대 '아베니, 공장에서-탄생한 자들'

아이언 캡틴, 카녹 바르


리테넌트들

중대 기수

중대 챔피언

중대 베테랑들


10개 베테랑 분대들


드레드노트들

테크마린들

수송차량들

전차들

건쉽들



2nd 중대 '가르낙, 벼려진 수호자들'

아이언 캡틴, 유툰 히스


리테넌트들

중대 기수

중대 챔피언

중대 베테랑들


6개 전선 유지 분대들

2개 근접 지원 분대들

2개 화력지원 분대들


바이크들

랜드 스피더들

드레드노트들

테크마린들

수송 차량들

전차들

건쉽들


3rd 중대 '라우칸, 화염심장들'

아이언 캡틴, 카락 카라그


리테넌트들

중대 기수

중대 챔피언

중대 베테랑들


6개 전선 유지 분대들

2개 근접 지원 분대들

2개 화력지원 분대들


바이크들

랜드 스피더들

드레드노트들

테크마린들

수송 차량들

전차들

건쉽들


4th 중대 '카르굴, 카라쉬의 감시자들'

아이언 캡틴, 마르쿨 루만


리테넌트들

중대 기수

중대 챔피언

중대 베테랑들


6개 전선 유지 분대들

2개 근접 지원 분대들

2개 화력지원 분대들


바이크들

랜드 스피더들

드레드노트들

테크마린들

수송 차량들

전차들

건쉽들


6th 중대 '소르골, 감시수호자들'

아이언 캡틴, 칼다바인 보르


리테넌트들

중대 기수

중대 챔피언

중대 베테랑들


10개 전선유지 분대들


바이크들

랜드 스피더들

드레드노트들

테크마린들

수송 차량들

전차들

건쉽들


7th 중대, '보르고스, 옴니시아의 의지'

아이언 캡틴, 두르 란


리테넌트들

중대 기수

중대 챔피언

중대 베테랑들


10개 전선유지 분대들


바이크들

랜드 스피더들

드레드노트들

테크마린들

수송 차량들

전차들

건쉽들


8th 중대 '모르라그, 매너스의 주먹'

아이언 캡틴, 도로르 헤쉬


리테넌트들

중대 기수

중대 챔피언

중대 베테랑들


10개 근접 지원 분대들


바이크들

랜드 스피더들

드레드노트들

테크마린들

수송 차량들

전차들

건쉽들


9th 중대 '부르간, 이부라니의 형제들'

아이언 캡틴, 아가르 베록스


리테넌트들

중대 기수

중대 챔피언

중대 베테랑들


10개 화력지원 분대들


바이크들

랜드 스피더들

드레드노트들

테크마린들

수송 차량들

전차들

건쉽들


10th 중대 '도르복, 용광로'

아이언 캡틴, 타흐 텔라베크


리테넌트들

중대 기수

중대 챔피언

중대 베테랑들


10개 뱅가드 분대들

무제한 스카웃들


바이크들

랜드 스피더들

드레드노트들

테크마린들

수송 차량들

전차들

건쉽들


------------------------------------------------------------------------------------------------


'정복의 회랑'의 재에 뒤덮힌 장막 아래 어두운 조명이 반짝이고 있었다.

티로드의 인공 감각기들이 분자 구성을 분석하는 동안에도, 쓴 냄새의 공장-향이 티로드의 뒤에서 퍼지고 있었다.

그가 장례 머리를 조아리고 무릎을 꿇자, 다른 형제들은 무감정한 눈으로 그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가 실망시킨 이들.


'브라더-캡틴 티로드.' 아이언 채플린 자이락의 낭랑한 목소리가 명예로운 사자의 석상들 아래 울려 퍼졌다.


'그대는 스스로에게 부여된 신성한 의무에서 실패한 죄를 지었다.

고르곤의 심장은 모욕당하였으며, 유물은 더러운 이들의 손에 의해 안식에서 강제로 깨어졌다.

게다가, 맹세한 의무들에도 불구하고 그대는 유물을 회수하지도 못하였으며,

도둑질을 저지른 죄인들에게 그들이 완전히 받아 마땅한 적절한 심판 아래 벌하는 것에도 실패함으로,

그야말로 완전한 실패를 저지르고 말았다.

여기에 대한 이의가 있는가?'


티로드는 올라오는 수치심을 억누르기 위해 노력하며, 차가운 이성 아래 기대어 위안을 찾았다.

그러나 수치는 분노와 공포보다도 지우기 더 어려운 감정이였다.

육신의 실패는 그토록 많은 노력에도 아직까지도 버릴 수 없었다.


'이의 없습니다,' 그가 답했다.


'그렇다면 '은의 순례'를 떠나겠는가, 그리하여 '기계(챕터)'에 대한 가치를 새롭게 증명하겠는가?'


은의 순례. 그것은 그림자들의 땅으로 향하는 탐험으로, 그 끝에 프라이마크와 대룡 아시르노스의 전투 중에 흘러내린 비늘 하나를 손에 넣어야만 한다.

이 탐험 중에는 무기 혹은 갑주를 두를 수 없다. 그렇기에 오직 소수만이 돌아왔다.

허나 그럼에도, 그것 말고는 다른 대답이 있을 수 없었다.


'살과 강철로.'


'진정 그리하겠는가?' 자이락이 격양된 어조로 말했다.


'그렇다면 강철 의회의 의지에 따라, 내가 그동안 그대의 직무와 형제단, 그 의무와 클랜 부족을 담당하겠노라.

승리하여 돌아오거나, 아예 거기서 죽게나.'


자이락이 그의 크로지우스 아카넘을 들어올리자,

고깔옷 입은 시종들이 앞으로 나서며 순례를 위해티로드의 갑주를 완전히 탈의시키는 긴 작업을 거행하기 시작했다.



ps. 단편은 그래서 뭐 어쩌라고?

코덱스 단편은 역시 정말 그래서 뭐 어쩌라는 내용인게 많은듯.

Posted by 스틸리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