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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he imperial infantryman's handbook

 

섹션4. 겁쟁이 죄목

비겁함이란 나약함과 연약한 정신상태를 지닌 자가 보이는 증세를 말한다.

이 증세는 전장에서 그대의 가장 큰 적이며,

따라서 그대 존재의 모든 세포를 쥐어짜서라도 맞서 싸워야만 한다.

비겁함은 전염된다. 한 명이 쓰러지게 된다면,

그 줏대없음의 모든 끔찍한 증세들이 흘러나와-

결국 주변의 모두가 그 약체화하는 영향력에 영향을 받게 된다.

이에 따라서, 만약 다음의 증세들 혹은 유사한 행동들을 보이는 자들을 발견하게 된다면,

커미사르에게 부담없이 방문하여 알려줄 수 있도록 하라.

만약 그것이 부담스럽다면, 의무를 직접 수행하여 해당 죄인을 몸소 쏴죽여-

그가 자신의 역겨움과 오염되는 고통을 다른 자들에게 옮기는 걸 방지하는 걸 추천한다.

 

임페리얼 가드에는 겁쟁이들을 위한 자리가 없다!

 

겁쟁이 증세는 다음과 같다:

- 약해지는 느낌, 머뭇거림, 냉소적이고 욕지기하는 모습

- 창백한 얼굴, 굳은 얼굴과 긴장하고 겁먹은 듯한 표정

- 무기력함, 인사불성으로 이어지는 맥 풀린 외형

- 차갑고 진득거리는 피부

- 불규칙적인 호흡

- 약한 맥박

- 혼자서 속삭이거나 흐느끼는 소리를 냄

- 앞으로 나가거나 싸우기를 거부함

- 전장에서 숨거나, 도주함.

 

 

Posted by 스틸리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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